행복을 상상하라

행복을 상상하라

행복을 상상하라. 주위의 모든 것과 하나라고 느끼는 순간에 기쁨과 감사로 충만해지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분이 좋을 때, 우리는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게 된다. 우리는 이런 저런 경험으로부터 한 가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삶에 대해 상상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삶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중에서 -


불행을 상상하면 불행해지고 행복을 상상하면 실제로도 행복해집니다. 승리를 상상하면 승리하게 되고 패배를 상상하면 패배합니다. 너무 간단하고도 명백한 '삶의 공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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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말조심 한 말도 다시 보자

자나 깨나 말조심 한 말도 다시 보자

어느 날 어떤 남편이 자기 아내에게 시장에 가서 맛있는 것을 사오라고 했다. 그 아내는 바구니를 준비해 가지고 나가서 소의 혀를 사왔다. 그 혀를 가지고 그날 요리를 해서 먹었다. 몇 일 후에 남편이 또 말하기를 오늘은 가장 싼 것을, 모든 음식 재료 중에 싼 것을 사 가지고 오라고 했다. 그 아내는 또 가서 소 혀를 사왔다. 남편이 “어째서 가장 맛있는 것을 사오라고 했는데 혀를 사오고, 가장 싼 것을 사오라고 했는데 또 혀를 사왔느냐?” 하고 말하자 부인은 대답하기를 “가장 맛있는 것이 혀입니다. 친절한 말, 사랑스러운 말, 그 아름다운 말을 듣는다는 것, 이보다 더 맛있는 게 없습니다. 좋은 소리를 듣는 거 가장 맛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사왔습니다. 또한, 가장 싼 것, 가장 쉬운 것,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싸구려 행동이 바로 말입니다. 그래서 혀를 사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지혜서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오래 전에 쓰여진 이야기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가장 귀한 것도 말이고 가장 잘못되기 쉬운 것도 말이다. 그래서 말에 허물이 없으면 온전한 인격자가 되는 것이다.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불행해 지기도 하고 그리고 망하기도 한다. 평소에 내가 즐겨 사용하는 말이 어떻게 나에게 영향을 주는지 아는가? 말은 한번 내 입에서 나오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야말로 성취하고서야 사라진다. 가령 내가 누구를 저주했다고 치자. 내가 저주한 그 상대가 받아서 저주를 받았던가, 아니면 저주를 받을 대상이 전혀 저주받을 이유가 없다면 그 저주는 저주를 한 바로 그 사람에게 다시 되돌아온다. 그것도 아니라면 그 저주는 우주를 떠돌다가 그들의 자녀에게로 돌아간다. 좋은 말은 좋은 말대로 성취되고, 나쁜 말은 나쁜 말대로 이루어진다.

흔히 의사들이 하는 말 가운데 마취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마취가 끝나고 회복실에서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환자들은 자기의 속마음을 말하게 되는데 거기서 종종 재미있는 일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아내의 이름이 아닌 전혀 가족들이 모르는 이름을 부르면서 웅얼 웅얼한다든지, 뭔가 비밀이 될만한 것들을 이야기해서, 주변 사람을 아연질색 하게 한다고 한다. 우리가 결정적일 때 어떤 말을 할지를 생각해 보면 지금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말들이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를 알게 된다. 어떤 좋지 않은 결과 앞에서 그 원인을 분석하느라고 정신이 없을 때가 있는데, 혹시 내가 한 말 때문에 그 결과가 생기지 않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얼마 전에 필자를 찾아온 부형이 있었다. 아들이 가출을 하게 되어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기 위해서였다. 어머니의 입장에서 아들의 가출에 얼마나, 애간장이 녹았을까? 눈물을 흘리면서, 거의 이 부형은 정신이 없었다. 애가 나가서 어떻게 될 것인지 앞으로 돌아올 것인지 안 돌아 올 것인지 이게 너무 답답해서 필자를 찾아온 것이다. 어떻게 해서 가출을 하였는지, 아버지는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 학교생활, 교우관계 등은 어떠한지를 이야기하다가 이런 질문을 했다. 평상시에 아이가 말썽을 부릴 때면 "야! 그럴 바엔 차라리 집을 나가라.” 그렇게 말해본 일은 없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놀라운 이야기가 튀어나와서 필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렇게만 말하지 않았죠. "그 꼴로 살려면 차라리 나가서 죽어라!" 고 했다는 것이다. “야! 너 같은 거 우리 가문에 필요 없고, 내가 널 낳은 걸 내가 후회한다” 이랬다는 것이다.

우리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 어머니가 한 말 그대로 되었었지 않은가? 오히려 나가기만 했지 죽지는 않았으니 그 아들은 효자인 셈이다.

평상시에 우리는 어떤 말을 하고 사는가? 긍정적인 말, 부정적인 말이 있을 수 있다. 사람을 세워주는 말이 있고 사람을 깎아 내리는 말이 있다. 어떤 말이 더 좋은지 우리는 판단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보다도 나쁜 말이 나온다면 그것은 나의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험담이라는 것을 탈무드에서는 삼자를 죽인다고 한다.. 하나는 말을 듣는 사람을 죽인다. 내가 험담을 말하게 되면 그 사람 마음이 그만 상하고 무너지고 만다. 또 하나는 험담의 대상이 죽는다. 이 내용에 있는 거 내가 지금 험담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 죽는다.. 그 다음에 더 중요한 것은 험담하고 있는 내 자신이 죽는다. 바로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어두운 말, 부정적인 말, 더러운 말을 하지 말 것은 이것이 바로 나 자신을 죽이고 있다고 내 인격을 황폐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운명이 삐뚤어져 나간다. 결국 실패의 인생을 살게 된다.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의 말 습관을 살펴 보라. 어떤 말을 주로 하고 있는가?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말을 많이 사용하는가? 아니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을 많이 사용하는가?

한국리더십연구소 김태흥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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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의 만남

당신과의 만남


나는 지금 내가 좋아하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나는 내 삶의 많은 변화가 아내 덕분이라고 믿는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에게 감사한다.
명배우 잭 니콜슨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 다음과 같은
짧은 대사가 나온다.

"당신과의 만남이 나를 더 좋은 남자가 되게 만들었다."



- 고도원의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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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라

천천히 가라

숲은 오늘도 내게 속삭인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라. 그것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이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 한상경의 《아침고요 산책길》중에서 -


아무리 바쁜 세상을 살고 있다 해도, 또 그렇게 바쁘게 움직이는 게 성공의 길 같아도, 실상 우리를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천천히 가는 인생일 듯 싶습니다.

깨달은 사람

깨달은 사람


깨달은 사람에게는 특별한 표시가 있다.
무엇보다 그들은 자유롭다.
자신의 삶이 두려움, 기쁨, 걱정, 성공
또는 실패에 휘둘리게 놓아두지 않는다.

- 텐진 빠모의 《마음공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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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작게

시작은 작게

"지금 여기에서, 지금 가진 것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목표를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들 정도로 높게 잡으면 실패할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 좋다. 하나하나 성취할 때마다 계속해 나갈 수 있다는 의욕이 샘솟는다. 성공하는 기분을 느껴라. 놀랍도록 의욕이 넘칠 것이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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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바로, 지금. 시작을 위해 필요한 단어입니다. 나중에 큰 꿈을 이루더라도 지금은 작게 시작하십시오. 큰 것보다 바로 지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더 뒤로 더 멀리 젖히고

머리를 더 뒤로 더 멀리 젖히고

"한번에 모든 걸 다 생각하려고 하지 말아라. 잠시 발은 접어두고, 헤딩을 연습해보자. 잘 기억해라. 이마의 정 가운데 부분이다. 눈은 크게 뜨고, 입은 꼭 다물어라. 상체를 뒤로 젖힌 다음 곧장 앞으로 튀어나가 볼을 때려라. 가급적 상체를 뒤로 더 멀리 젖히고 앞으로 더 맹렬히 튀어나갈수록, 공을 더 멀리까지 받아칠 수가 있다.

- 펠레의《나의 인생과 아름다운 게임》중에서 -


축구 황제 펠레의 말에 함축미가 있습니다. 모든 걸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다 어려워집니다. 큰 승부일수록 더 큰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헤딩 하나가 승패를 가릅니다.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머리를 더 뒤로 더 멀리 젖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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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희망을 낳고

희망은 희망을 낳고

희망은 희망을 낳고
절망은 절망을 낳는다.
희망을 잉태시키려거든 잘 웃는 친구,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라.
어두운 정보는 두려움을 전할 뿐이다.

- 홍영재의 《암을 넘어 100세까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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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금발이

어떤 블론드 아가씨가 도서관 프론트데스크로 걸어가서 말했다.

"지난주에 책을 한권 빌렸는데 내가 읽어본 것중 가장 따분했어요. 거기에는 아무 이야기도 없고, 글자가 너무 많더라고요!"

도서관 직원이 대답했다.

"아, 아가씨가 우리 전화번호부를 가져간 사람이 틀림없군요."

내가 꿈꾸었던 인물

내가 꿈꾸었던 인물

나는 내가 꿈꾸었던 모든 인물이 되었다.
손기정같은 마라토너가 되어 우주를 살별처럼 달리다가
별똥별이 되어 불에 탄 것도 나였고,
우장춘 같은 식물 육종학자가 되어
커다란 바오밥나무의 자궁 속으로 기어들어가
몇백만 톤의 씨없는 옥수수를 꺼낸 것도 나였다.
나는 스님이자 손오공이었고,
날쌘돌이였고, 태권 V였고, 동방삭이였고,
홍길동이었고,엉뚱하게도 가톨릭 사제였다.
주몽이었고, 테무진이었고, 무당이었고,
이순신의 부장(副將)이었고, 처용이었고,
마침내 비렁뱅이었다.

- 윤후명의《나비의 전설》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과연 내가 어렸을 적 꿈꾸었던 인물은 누구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