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능력 깨워 팀워크로 곱게 빚어내기

잠자는 능력 깨워 팀워크로 곱게 빚어내기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는 정작 아무 소리도 내지 않습니다. 그는 다른 이들로 하여금 얼마나 소리를 잘 내게 하는가에 따라 능력을 평가받습니다. 다른 이들 속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깨워서 꽃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리더십 아니겠습니까?

- 벤 젠더

리더는 자기가 한 일로 평가받지 않습니다.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이 하는 일로 평가받게 됩니다. 따라서 조직 구성원에게 책임과 권한을 이양하고, 그들이 성공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섬기고 코칭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어야 합니다.


A conductor does not make a sound. He depends for his power on his ability to make other people powerful. As a leader your job is to awaken possibility in other people.

- Ben Zander

Leaders are not assessed according to what they themselves do; they are evaluated according to how well their team works. Thus empowering, coaching and trusting subordinates to do the right thing are essential leadership qualities.


받은 글입니다.

Advice, Chinese Proverb


用人不疑疑人不用 [yòngrénbùyí yírénbùyòng]

- 中國俗談

Don't suspect your employee. If one is suspicious, don't employ him.

- Chinese Proverb

사람을 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가는 사람은 쓰지 말아라. [用人不疑 疑人不用(용인불의 의인불용)]

- 중국속담

http://en.wikipedia.org/wiki/Ming-hsin_pao-chien
http://idiomnstory.blogspot.com/1993/08/blog-post_08.html

[유머] 정말로 멋진 여자

♣ 정말로 멋진 여자 ♣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남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옥황상제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남자는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원하는 대로 큰 부자가 되었다


두 번째 남자는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옥황상제는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남자는 여자를 접해보지도 못하고 산걸 한스러워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인데, 어떤 여자를 원하느냐 했더니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가족의 음식을 따뜻하게 준비하며 꾸준히 성실하게 가정을 가꾸는 부지런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향기로운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남편이 성공하도록 내조를 잘하는 능력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 달라고 했다


옥황상제,,, 머리가 엄청 복잡해졌다 ...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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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아~

이 사람아 너하기에 달렸지 ...!!!

♥♥♥


받은 글과 사진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자신이 하기 나름입니다.

[Y^^]K: 越官之禍 (월관지화)

[Y^^]K: 越官之禍 (월관지화)

한비자에 보면 한나라 소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소후가 잠들었을 때 관을 담당하는 사람이 옷을 덮어 주었습니다. 소후는 일어나서 잠시 기분이 좋았지만 이내 관을 담당하는 자가 덮어주었음을 알고는 관을 담당하는 자와 의복을 담당하는 자를 부릅니다.

의복을 담당하는 신하는 당연히 혼났습니다. 자신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을 담당하는 자도 혼이 납니다. 자신의 일이 아닌데 했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칭찬을 받아야할 것 같은 관 담당자에 대한 꾸짖음. 공감하는 사람도 있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히딩크 감독의 토탈싸커에서는 모든 사람이 모든 걸 할 줄 알고 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작은 조직에서는 맞습니다.

그러나 조직이 커지고 시스템화 되면 그런 개인의 행동들이 조직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거나 조직내 불필요한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Y^^]K: 越官之禍 (월관지화)'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Filial behavior, Ecclesiasticus


Whoever respects a father will in turn be happy with children, the day he prays for help, he will be heard.

- Ecclesiasticus / Sirach (Chapter 3), Old Testament, Bible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 진다.

- 집회서(3장 5절)

http://www.catholic.org/bible/

플라톤이 말하는 다섯 가지 幸福

플라톤이 말하는 다섯 가지 幸福

(1)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2)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3)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4)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5)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Autumn, Edwin Tealek


For man, autumn is a time of harvest, of gathering together. For nature, it is a time of sowing, of scattering abroad.

- Edwin Way Teale (1899-1980)

인간에게 가을은 수확의 시간, 함께 모이는 시간이다. 자연에게는 가을은 씨를 뿌리고 외부로 흩어지는 시간이다.

- 에드윈 웨이 틸

[Y^^]K: 일하지 않는 개미에도 의의가 있다

[Y^^]K: 일하지 않는 개미에도 의의가 있다

부지런함의 대명사격인 개미. 하지만 '일하지 않는 개미에도 의의가 있다’의 저자 하세가와 에이스케(長谷川英祐) 홋카이도대 교수에 의하면 그런 개미의 20%만이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미들의 10%는 평생 일을 하지 않고 지내며 나머지 70%는 빈둥대다가 어쩌다 일을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80%가 20%가 물어다 주는 먹이에 의존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일하지 않는 개미들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일하는 개미들이 피로를 느낄 때 비로소 일을 시작합니다. 조직의 피로도를 덜기 위한 상비군인 셈입니다.

효율성이라는 이유로 쉴 수 없게 만들려는 인간의 조직. 쌓여가는 조직의 피로도가 결국 전체 조직에는 이롭지 않지만, 조직의 이로움 이전에 자신의 앞가림하기 바쁜 리더로서는 어쩔 수 없는 임시적 대응일지도 모릅니다.

상황이야 이해하려면 이해되지만, 그것이 옳은 길인지는...


'[Y^^]K: 일하지 않는 개미에도 의의가 있다'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Advice, Western Proverb


An onion will not produce a rose.

- Western Proverb

양파에서는 장미가 나지 않는다.

- 서양 속담

Sundries: 일상의 행복

Sundries: 일상의 행복

일상에서 행복할 수 있으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다. 안정된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 있고, 먹을 양식이 있으면 행복한 일상이다. 나를 믿고 따르는 가족이 있고, 매일 몸을 녹일 수 있는 집이 있으면 행복한 일상이다. 여기다가 신앙까지 있다면 더욱 입체적인 행복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이무석의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에서 –


나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눈 뜨고, 보고, 만지고, 느끼고,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나를 높일 수 있는 자존감을 갖고 있느냐, 아니면 자신을 낮추는 열등감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내 인생은 달라진다. 한번 주어진 인생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자!


'Sundries: 일상의 행복'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