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이 나이에...'

나이가 한계일 수는 없다. '이 나이에' 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순간,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이 되고 만다. 이러한 부정적인 자기 최면은 실제 뇌 세포의 사멸 속도를 빨라지게 한다.

- 이시형의《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에서 -


새해가 시작되고 세 달이 지나갑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대개 중도에 포기하거나 점차 멀리하기 쉽습니다. 중년이 되면 그런 경향이 더 강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이 나이에'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으셨나요? 이제부터라도 '이 나이에'가 아니라 '이 나이에도' (할 수 있다)'라고 마음을 바꾸어 보세요. 분명 행복한 삶의 시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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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천국과 지옥


당연히 지옥으로 갈 거라 생각한 그의 앞에 나타난 베드로가 " 지옥으로 갈 건가, 천국으로 갈 건가?" 하고 묻는 거였다...

곰곰히 생각한 그는 이왕 얻은 기회를 잘 활용하고자 "죄송하지만 베드로님. 천국과 지옥을 잠시 구경 (관광)하고 결정하면 안되겠습니까?"하고 물었다...

베드로는 흔쾌이 승낙했다..

지옥에 갔더니 술집도 보이고 재미있게 놀음도 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거기에 예쁜 여자까지..

천국에 갔더니 모든 사람들이 흰옷을 입고 함께 성경애기를 하며 찬양만 하는게 아닌가..

그 주정뱅이는 천국이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어 보였다...

그 대신 술과 예쁜 여자들이 많은 지옥에 더 구미가 당겼다..

"베드로님,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후회는 하지 않겠지?"

"물론이지요..."

지옥으로 간 주정뱅이는 깊은 굴속으로 끌려갔고 용광로처럼 뜨거운 곳에 던져졌다..

"아까 그곳과 틀리지 않습니까..."라며 항의했다...

이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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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아, 아까 건 관광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이야 "



받은 글입니다.

잠깐 들렀다 가는 사람이 바라보는 것과 그곳에 사는 사람이 바라보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가정이 평화로울려면

가정이 평화로울려면


아내가 말이 많으면 조용히 웃으며 들어주고 아내가 너무 푼수라면 조용히 뒷수습을 한다.


아내가 아파보이면 내가 병원에 데리고 가면되고 아내가 너무 어리숙하면 내가 약아지면 되고 아내가 너무 똑똑해 머리가 아프면 나도 열나게 공부하면 된다.


아내가 키가 크면 키높이 구두를 신으면 되고 아내가 키가 작으면 허리에 두를 손을 목에 둘러 주면 된다.


아내가 재벌가 딸이면 그 돈은 나랑 상관없다고 여기고 아내가 가난뱅이면 당신 가족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산다.


아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꽃 한송이 사주어 잊게 해주고 아내가 스트레스를 팍팍 주면 주먹이 아프도록 벽을 쳐서 아픈 김에 잊으면 된다.


아내가 눈물을 흘릴 때엔 크리넥스 뽑아서 코 풀어 주면 되고 아내가 실의에 빠지면 살며시 으스러질 정도로 안아 준다.


아내가 돈이 없을 땐 가지고 싶은거 살짝 사주면 되고 아내가 뚱뚱할 땐 만질 곳이 많아 좋다고 위로해 주면 된다.


아내가 못생겼으면 성격만 좋으면 되고 성격까지 안좋으면 심성이라도 고우면 된다.


요로코롬 생각하고 한가지 더 아내가 요리를 못하면 튼튼한 위장을 가지면 된다고 생각하라. 이정도 마음쓰면 가정의 평화는 100% 보장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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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와 D사이에 C

B와 D사이에 C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는 사르트르 말대로,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突進)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多幸)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사이에 C(choice)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選擇)을 하며 살아간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決定)되고 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 일상 속에서 선과 악의 선택, 또한 가치관과 직업, 배우자의 선택은 거대한 환경과 견줄 수 없는 평생(平生) 자신의 행불행의 조건들이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永遠)과 결부되어지는 일생일대의 선택의 문제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 전에 우리가 염두 해야 할 일은, 눈앞만 보고 근시안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좀 더 보다 멀리 내다보고 원시안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존심이 하늘을 치솟았던 어느 치과의사는 큰 딸이 생각처럼 수능점수가 나오지 않자, 바로 생각을 고치고 재수도 포기하고 치위생사를 시키려 전문대에 보내는 그를 보며 나는 적잖게 놀랐다.

‘인생, 그거.. 사람 눈치만 안 보면 길은 많아요.’

현실을 인정(認定)하며 그 상황에서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그를 보며 새삼 진리로 자유 하는 사람처럼 멋지게 보였다.

또한 선택의 결과에는 분명한 목적(目的)이 있어야 한다.

똑같이 B에서 D로 가는 입장에서 하루 24시간이 있지만, 적극적인 삶과 소극적인 삶, 계획적인 삶과 무계획적인 삶 등 선택의 결과(結果)는 전혀 다른 인생을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일은 내 모든 선택의 결과가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데 사용되어질 것인가, 아니면 왕처럼 군림하기 위해 사용되어질 것인가.

한 평생 최선의 선택을 했던 목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섬김을 받으려는 사람과 더 많은 사람을 섬기려고 삶의 진정한 목적과 내 인생의 사명(mission)이 무엇이라고 분명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choice)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chance)를 갖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변화(Change)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화와 관련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먼저 변화(變化)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편안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본성이지만, 특별히 어떤 일이든 바뀌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평생 하늘의 감격도 누리지 못한 채 무덤에 들어간다.

다음으로 언제나 뒤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새로운 상황에 끼지도 못한 채 겨우 적응(適應)하기에 바쁜 사람은 보통 소시민적으로 생존함에 만족하고 남 다른 내일에 대한 계획은 생각만 할 뿐 전혀 움직임이 없다.

세 번째는 변화를 기회(chance)로 여기는 사람이다. 가만히 있는 자체를 더 괴로워하며, 언제나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늘 움직이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이 죽음 앞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셨지, 기회(機會)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초단위로 변하는 요즘 세상에서 변화의 주체가 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새롭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화(變化)당하며 세상에서는 구경꾼이 되어간다.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웹2.0’은 웹을 넘어서 기업경영은 물론이요 심지어 개인적인 재테크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자신을 개방하고 서로 공유한다는세 시대 사회적 변화를 잘 대변해 주고 있는 신(新)사고개념이다.

그런데 변화란 내용(內容)보다는 시점(時點)이 더 중요함은 변신의 기회는 평온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태풍의 위기(危機)를 통해 찾아옴을 알고 대처함으로 선택해야하기 때문이다.

독수리가 다른 새와 다른 점은 날개 짓으로 날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바람이 불 때 다만 바람 속에 들어가 떠 있으면서 목표를 향해 정진(精進)한다는 점이다. 그에겐 바람이라는 위기가 기회였던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바람을 만나는가. 허나 신은 그 위기를 통해 찾아오신다. 그러므로 선택의 때를 바로 알고 늘 준비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 위기가 될 수도 있고, 오히려 변화를 통한 축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당신의 축복은 반드시 변화(變化)를 통해 찾아온다는 점이다.

내가 가만히 있든 변신 하든지 어차피 인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D로 가고 있기에 그 D가 무덤이 아니라 하늘이 되도록 변신해야만 한다.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행동은 습관을 습관을 인생이 바꾸어 놓는다.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機會)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이렇듯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선택의 C는 변화의 C를 요구하면서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도전(挑戰)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희망 속에서 절망(絶望)을 보나, 현명한 사람은 절망 속에서 희망(希望)을 캔다고 했다.

인생은 B에서 D로 끝난다고 하지만 그 D도 죽음(Death)이냐 아니면 꿈(Dream)이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도전하느냐에 달려있다.

뇌성마비환자가 휠체어로 유럽을 완주하거나 마라톤으로 사하라 사막을 종단했거나, 수영으로 독도를 건넜다는 이야기 등을 들으면 우리는 고개를 갸우뚱해보지만, 한편으론 철부지 같은 그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인생은 오픈 게임 없이 곧 바로 본 게임을 뛰어야하는 일회성 경기이기에 도전(挑戰)할 수밖에 없다.

정주영 씨가 인생에서 도전받았던 것은 사람이 아니라 청개구리와 빈대를 통한 경험이었다고 한다.

하찮은 이들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 번, 스무 번 계속 도전하여 결국 성공하는데 하물며 사람이 이대로 포기 할 수 없다며 도전의식을 갖고 시작했던 것이 오늘의 현대를 만든 것이다.

세상에 위대한 흔적을 남긴 사람들은 그렇게 위험을 감수하며 도전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도전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기면서,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삶의 큰 원동력도 얻게 된 것이므로 결과와 상관없이 성공(成功)한 인생이 된 것이다.

그러나 아무것에도 도전 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失敗)할 기회는 없겠지만 이미 실패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날마다 변(變)하는 세상에서 도전이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정이 되었고 또한 일상 속에서 도전이 없으면 하늘의 문이 막히면서 재미없는 인생을 살며 우울증과 관계불감증에 걸리기 때문이다.

주여,

어차피 인생이 도전(挑戰)이라면 당신이 기뻐하는 일에 도전하길 원합니다.

갈렙은 85세에 헤브론을 정복했고, 다윗은 천하무적 골리앗을 도전하여 당당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직 도전하는 자만이 정복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기에, 나이 핑계하지 말고 환경 이유대지 말고, 더 크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挑戰)하는 용기 있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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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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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 미안하게 생각도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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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人과 日本人의 精神文化의 比較

韓國人과 日本人의 精神文化의 比較

한국인과 일본인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볼 일입니다.

1.
한국인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호식 하는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공기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 장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 수상이나 일본인은 20평 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자족으로 알고 만족한다. 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규모의 집에 사는것이 일반화된 나라다.

4.
한국인은 비싼 외제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한국인은 탈세, 감세를 하려고 거짓신고가 다반사인데,
일본인은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 정직하게 살려고 한다.

6.
한국인은 아홉번 잘하다 한번 잘못하면 손까락질하며 따돌리는데,
일본인은 한번 잘하고 9번 실수를 해도 한번 잘한 것을 칭찬격려 해 준다. 일본인은 전두환 노태우가 감방에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고 한다.

7.
한국인은 조금만 알면 더 이상 배우지 않으려는 꽉찬 물병인데,
일본인은 아무리 알아도 또 공부하고 노력하는 빈 항아리이다.

8.
한국인은 자기를 높이고 과시하며 상대방을 깔보려 하는데,
일본인은 자기는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려 한다.

9.
한국인은 수단방법 불문하고 내가 출세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인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근검절약이 몸에 배여있다.

10.
한국인은 나라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욕하는 것을 애국자인양 여기는데,
일본인은 나라를 받들고, 총리 말을 바르게 실천하는것을 애국이라 생각한다.

11.
한국인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체 하고 단독으로 일을 처리한는데,
일본인은 아는것도 동료와 협의 확인을 하며, 일을 처리함에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한다.

12.
한국인은 말로만 애국애족을 떠들고 실천에는 소극적인데,
일본인은 애국애족을 말로 떠들지 않고 소리없이 실천한다.

13.
한국인은 외국에 나갈 때 빈손으로 나가서 잔뜩 사들고 오는데,
일본인은 자국 상품들고 나가 실컷 홍보하고 자랑하고 돌아온다.

14.
한국인은 높은 사람에게는 약하고 아랫사람에게는 강한 상약하강형이 많은데,
일본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깍듯이 대하며 예의가 지나칠 정도로 바르다.

15.
한국인인 안먹어도 먹은 척, 책임이 있으면서 없는 척 오리발을 내미는데,
일본인은 잘못은 서로 책임지겠다고 하며, 그 책임자는 할복자살을 해버린다.

16.
한국인은 개개인이 사치하여 국가는 가난한데 비하여,
일본인은 한국보다 훨씬 어렵고 못사는것 같지만 국가는 세계초일류 부강대국이다.

17.
한국인은 혼자서는 잘 하는것 같지만 여럿이 하는일에는 싸움이 일어나고,
일본인은 개개인을 보면 형편없이 보이지만, 뭉치면 뭉칠수록 단결이 되는 민족이다.

18.
한국인(노조)은 회사가 2천억이상의 손실이 났는데도 선과급 달라고 파업하는데.
일본인(노조)은 흑자가 나도 회사의 앞날을 생각하여 임금동결을 자청한다.

세계화 시대 우리는 무었으로 일본인과 경쟁 하겠습니까? 우리도 변하면 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우리의 저력이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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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한국인이나 모든 일본인이 그런 것도 아니고 공감하기 힘든 내용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를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손의 10 계명

♧ 손의 10 계명 ♧


[하나] 치고 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두드리며 격려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둘] 상처 주는데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셋] 차갑게 거절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따뜻하게 꼬옥 잡아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넷] 오락이나 도박에 사용하지 않고 봉사하고 구제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다섯] 받기만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나누어 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섯] 비방하는 손가락으로 사용하지 않고 위해서 격려하고 칭찬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일곱] 투기와 착취에 사용하지 않고 성실히 땀 흘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덟] 뇌물을 주고 받는데 사용하지 않고 정직하게 행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아홉]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클릭하거나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내일을 위한 책을 잡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열] 놀고 먹으며 게으르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는 데 사용하겠습니다.

- 좋은글에서/옮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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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마오리족 사람들에게 대장암의 빈도가 극히 낮다는데서 착안해 뉴질랜드 대학이 최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은 계속된 연구를 통해 붉은 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 생체 이용도도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1986년 미국 뉴저지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폐암에 걸린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한 결과, 폐암을 가장 잘 예방하는 식품으로 뽑힌 것이 고구마,호박, 당근이었다.

이는 항암, 항산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과 글루타치온이 풍부 하기 때문으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 호박, 당근을 합쳐 하루 에 반 컵 정도만 먹으면,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 였다.

고구마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 C와 젊어지는 비타민으로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100g당 25mg)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70-80%가 파괴되지 않고 남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성분들은 특히 고구마의 껍질에 많기 때문에 가능한 껍질을벗기지 말고 잘 씻 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 아메리카로,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훨씬 이전부터 식량으로 재 배되어 왔고 그 후 중국, 일본으로 전해졌으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영조 대왕 당시(1763년) 일 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들여온 것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지독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됐다. 고구마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소가 인체에 유익한 장내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서,가스 발생의 양 은 증가하지만 고약한 냄새를 일으키는 인돌, 황화수소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아마도 방귀의 양이 늘어 이렇게 착각하거나 함께 먹은 음식들의 영향을 받아냄새가 나는 것을 고구마의 탓으로 오인하는 것 같다.

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우윳빛 액체인 얄라핀도 섬유소와 더불어 변비 해소에큰 도움이 되므로 요구르트, 청국장 등과 함께 부작용이 없는 변비 치료 보조제로 사용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권장하고 있으나, 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에는 하루 12g이상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는데, 고구마 100g중에는 칼륨이 460㎎이나 함유되어 있어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철분도 풍부하여 요즘 편식하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에게 흔한 철결핍성 빈혈 해소에 도움이 된다.

중간 크기 고구마 한 개의 열량은 170 Kcal정도로(100g당 약 130Kcal) 다른 음식에 비해 섬유질 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고 변비해소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므로 저녁 식사 대신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아주좋은 대용식이 될 수 있다.

고구마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선명한 색깔에 표면에 상처가 없는 단단한것이 좋으며 수염 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경우가 많다.

껍질 색깔이 진하고 속살이 누럴수록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의 2배 가까이 섭취가 가능하니,환경오염 속에 살아 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보물과 같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위대한 밥상에 진정한 웰빙 식품인 고구마가 다시 한번 인기를 얻을 날을 기대하며, 오늘 퇴근길 에 가족들을 위해 따끈한 군고구마 한 봉지는 어떨까?

[한국일보] (김진용 교수 = 고려의대 소화기내과, 대한암예방학회 학술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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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을 걸어도 효과적으로 걷는 방법

10분을 걸어도 효과적으로 걷는 방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우울증을 해소해주고 ,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도와주며, 몸속의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게 도와준다는 걷기. 그러면서도 관절이나 심폐계통에 거의 무리를 주 지 않으니 걷기야말로 최고로 쉽고 효율적인 운동인 셈이 다. 단, 바쁜 시간을 쪼개 걷는 것이니 만큼 단 10분 을 걸어도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01. 효과적으로 걸어야 한다.

무조건 보폭을 크게 한다고 해서 운동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무리하게 보폭만 넓게 하면 오히려 걸음의 속도가 떨어져 운동 효과가 반감된다.


02. 모래위를 걸어라.

모래 위를 걸으면 아스팔트 위를 걸을 때보다 두 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발에 가해지는 중력을 모래가 흡수하기 때문에 발을 들어올릴 때 두 배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03. 걸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걷기를 통해 뱃살을 확실히 정리하고 싶다면 배근육을 당기고, 배꼽을 앞으로 내밀듯이 걸어 보라. 팔과 다리에만 신경 쓰고 배의 힘은 쭉 빼고 걷 는다면 뱃살은 더디게 빠지게 될 것이다.


04. 걸으면 베타 엔돌핀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걷기 시작하면 우리 뇌 속에서는 베타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고통을 경감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과다 상태에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다. 걷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 호르몬 때문인 것.


05.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스포츠 의학부에서는 ‘중증 우울증 환자에 대한 유산소운동 처방의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울하다고 방에 틀어박혀서 술만 마시지 말고 밖으로 나와 걸으시라.


06. 걷기를 할 때는 통기성이 좋고 입고 벗기 편한 옷을 고르자.

단순한 디자인의 면 소재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차림이면 충분하다.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겹의 옷을 덧입는 것이 좋다.


07.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08.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걸어라.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피가 엉겨서 생기는 뇌졸중 발생 확률이 걷지 않는 사람보다 40%가 낮고,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은 50% 가까이 낮아진다.


09. 뭐니 뭐니 해도 걸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발의 움직임.

무게중심이 발 뒤꿈치→발 바깥쪽→새끼발가락→ 엄지발가락 순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걸어보자. 걸음걸이가 확 달라질 것이다.


10. 식사 후 2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무리하게 걷지 않도록 한다.

우리 몸은 위장의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온몸의 뼈와 근육을 움직이게 되면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11. 그가 주기적으로 걷는 운동을 하고 있는 가?

그렇다면 그는 섹시한 남자다. 걷는 것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의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 정력맨을 만드는 것은 ‘몬도가네’ 음식이 아니 라 주기적인 걷기라는 걸 그에게도 귀띔해주어라.

걷기운동하면서 행복한하루가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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