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원사

청년 정원사

한 가난한 청년 정원사가 있었다. 그는 틈만 나면 나무 화분에 열심히 조각을 했다.

청년은 퇴근 시간 이후에도 정원에 남아 조각에 몰두했다.

그의 손길이 스쳐간 나무 화분들은 모두 멋진 조각품으로 변했다.

어느 날 주인이 청년에게 물었다. "너는 정원만 가꾸면 된다. 조각을 한다고 임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수고를 하느냐?"

청년은 웃으며 말했다. "제게는 이 정원을 아름답게 꾸밀 의무가 있습니다. 나무 화분에 조각을 하는 것도 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투철한 책임감에 감탄한 주인은 그에게 장학금을 주어 미술학교에 입학을 시켰다.

청년의 가슴에는 조각가의 꿈이 있었다. 그는 미래를 보았다. 그 꿈이 청년으로 하여금 그토록 책임감과 성실한 정원사가 되게 했다.

그 청년이 훗날 세계적인 화가가 되어 명성을 날린 미켈란젤로이다.


- 소천 -


꿈을 이루지 못했음을 한탄하지 말고 이룰 꿈조차 품지 못함을 슬퍼하십시오. 아무런 꿈도 없이 사는 사람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미래는 엄청난 차이가 날 것입니다.

- 꿈꾸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습니다. -


받은 글입니다.

꿈을 찾는 것도, 그 꿈을 계속 간직하는 것도,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모두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는 것 조차 포기합니다. 그러나 성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꿈을 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노력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人生 십계명

人生 십계명!

타향살이

1. 힘차게 일어나십시요..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습니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입니다. 1년에는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습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합니다. 시작은 빨라야 합니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십시요.

2. 당당하게 걸으십시요..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입니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으십시요. 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쳐지지만, 비실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입니다. 값진 삶을 살려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으십시요.

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십시요..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십시요.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입니다. 내일은 내일 해가 뜬다해도 그것은 내일의 해입니다. 내일은 내일의 문제가 우리를 기다린다. 미루지 마십시요. 미루는 것은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4. 시간을 정해 놓고 책을 읽으십시요..

책 속에 길이 있습니다. 길이 없다고 헤매는 사람의 공통점은 책을 읽지 않는데 있습니다. 지혜가 가득한 책을 소화 시키십시요. 하루에 30분씩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요. 바쁜 사람이라 해도 30분 시간을 내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닙니다. 하루에 30분씩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요. 학교에서는 점수를 더 받기 위해 공부하지만, 사회에서는 살아 남기위해 책을 읽어야 합니다.

5. 웃는 훈련을 반복하십시요..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입니다. 그렇다면 웃는 훈련을 쌓아야 합니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지름길도 웃음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그냥 생긴 말이 아닙니다. 웃다보면 즐거워지고 즐거워지면 일이 술술 풀립니다. 사람은 웃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웃고 웃자.그러면 웃을 일이 생겨납니다.

6. 말하는 법을 배우십시요..

말이란 의사소통을 위해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자기가 자신에게 말을 할 수 있고, 절대자인 신과도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해야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을 분간하는 방법을 깨우치십시요. 나의 입에서 나오는 대로 뱉는 것은 공해입니다. 상대방을 즐겁고 기쁘게 해주는 말 힘이 생기도록 하는 말을 연습해보자. 그것이 말 잘하는 법입니다.

7. 하루 한가지씩 좋은 일을 하십시요..

인생에는 연장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살아온 발자취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하루에 크건 작건 좋은 일을 하십시요. 그것이 자신의 삶을 빛나게 할 뿐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일입니다. 좋은 일 하는 사람의 얼굴은 아름답게 빛납니다. 마음에 행복이 가득차기 때문입니다.

8. 자신을 해방시키십시요..

어떤 어려움이라도 마음을 열고 밀고 나가면 해결됩니다. 어렵다,안 된다,힘든다고 하지마십시요. 굳게 닫혀진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보십시요.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자신의 마음을 열어 놓으면 너와 내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기쁨 가득한 세상을 만들게 됩니다. 마음을 밝혀라. 그리고 자신을 해방시키십시요.

9. 사랑을 업그레이드 시키십시요..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아무나 사랑을 합니다. 말이 사랑이지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처음에 뜨거웠던 사랑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츰 퇴색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사랑을 뜨거운 용광로처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사랑을 불살라 버리십시요. 그리고 새로운 사랑으로 신장개업하십시요.

10. 매일 매일 점검하십시요..

생각하는 사람만이 살아 남습니다. 생각 없이 사는 것은 삶이 아니라 생존일 뿐입니다. 이제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요. 인생의 흑자와 적자를 보살피지 않으면 내일을 기약 수가 없습니다. 저녁에 그냥 잠자리에 들지 마십시요. 자신의 하루를 점검한 다음 눈을 감으십시요. 나날이 향상하고 발전하십시요.


받은 글입니다. 이전(http://joeungul1.blogspot.kr/2010/07/blog-post_08.html)에 올렸던 글이기도 하고요.

언어에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아니라면 누구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유창하게 말을 잘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언변이 뛰어나다고 나오는대로 내뱉는 분들도 많습니다. 책임있는 자리에 계신 분들일 수록 말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건 아니지만 사실 저도 말을 배워야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

지금 당장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늘 자신에게는 행복보다 불행만 찾아온다고 생각하면서 매사에 자신없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기쁘게 받아들일 줄 모르므로 불행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행복하겠다고 결심을 해야 행복해진다.

좋은 일이 일어나면, 그 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그리고 마음껏 기뻐하라.

주변 사람들이 불행해할 때도 마찬가지다.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 어떤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 것임을 명심하라. 결심하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은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이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게 마련이다. 시련과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행복의 수준이 결정된다.

인생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살다보면 불행한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 혹은 친척이 병이 들거나 죽을 수도 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왠지 세상이 막막해질 때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일을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일이다.

그리고 그 느낌에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행복해지려고 지나치게 애쓰다 보면 오히려 더 비참해질 수도 있다.

어느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우리 엄마가 행복해지려고 그렇게욕심을 부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져 계실 텐데."

행복은 욕심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그저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

- '고래뱃속 탈출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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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저녁식사 초대

어떤 남자가 친구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남자가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나 오늘 저녁 식사때 친구 한명을 집으로 초대했어"

"뭐라고? 당신 미쳤어? 집안이 엉망이고 장도 안봐놨고 그릇도 지저분하고, 난 손닙 접대용 식사를 장만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다 알고 있어" 남편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화난 아내가 말했다. "그러면 도대체 무슨이유로 친구를 저녁식사에 초대했어?"

"왜냐하면 그 불쌍한 녀석이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야"

아름다운 기적

아름다운 기적

우리는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직장에서, 주부는 가정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얼마든지 아름다운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 사람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 기쁨, 감사, 용서, 지혜, 인내, 만족, 용기, 희망. 아름다운 단어를 가슴에 품으십시오.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 정용철의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 중에서 -


우리는 작은 이야기 하나, 작은 일 하나, 작은 만남 하나를 아름답게 생각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미 그때 아름다운 기적이 잉태되고 빛나는 삶을 약속받게 됩니다. 아름다운 기적은 그 사람의 생각을 바꿉니다. 말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인생을 바꿉니다. 그 사람의 이름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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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으며 나를 해치는 가장 무서운 칼도 나 자신 속에 있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자신 중 어느 것을 쫓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은 결정된다.

나 자신만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 가이다.

출처 : 법정 <홀로 사는 즐거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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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훈계 7계명

자녀 훈계 7계명

1.훈계의 기본은 신뢰다. 신뢰를 먼저 얻어라
2.실수했을 때가 아니라 잘못했을 때 훈계하라
3.훈계할 때 부부가 역할을 분담하라 (훈계는 엄마가 하라)
4.훈계가 잘못되었다 해도 자녀 편을 들지 말라
5.훈계 후에는 자녀의 감정처리를 해주라. 공감하라
6.훈계하지 말고 삶으로 보여주라. 먼저 그 길을 가라
7.부모도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라

- 김성묵, 한은경의《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중에서 -


부모의 훈계에도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최고의 원칙은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고, 최고의 기준은 '사랑과 용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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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관심

늘 지켜보며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다

네가 울면 같이 울고
네가 웃으면 같이 웃고 싶었다

깊게 보는 눈으로
넓게 보는 눈으로
널 바라보고 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모든 것을 잃더라도
다 해주고 싶었다

- 용혜원의 시《관심》(전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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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사랑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아들아,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그리고 내일의 문제로 근심하지 마라.
모든 어제가 오늘에서 기인하는 것 아니냐.
모든 내일도 오늘로부터 비롯되는 것.
네가 오늘을 성공적으로 보내면
반드시 성공적인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단다.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젊은 사람이 피해야 할 가장 무서운 적이 후회와 근심입니다. 지난 일을 후회하고 내일 일을 근심할 시간에 책 한 줄 더 읽고 뜀뛰기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젊은 시절 최고의 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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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의 인터뷰하고 싶은데요.

하느님과의 인터뷰하고 싶은데요.


하느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하느님께서 물으셨다. "그래, 나와 인터뷰하고 싶다구 ?"

"예, 時間(시간)이 許諾(허락)하신다면요."

하느님은 微笑(미소)지으셨다. "내 時間(시간)은 永遠(영원)이니라. 뭘 묻고 싶으냐 ?"

"人間(인간)에게서 가장 놀랍게 여기시는 點(점)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하느님께서 對答(대답)하시기를, "어린 時節(시절)이 지루하다고 안달하며 서둘러 어른이 되려는 것, 그리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애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

"돈을 벌기 爲(위)하여 健康(건강)을 害(해)치고 나서는, 돈을 벌고 나면 건강을 잃을 것을 후회하는 것."

"未來(미래)에만 執着(집착)하느라 現在(현재)를 잊어버리고 結局(결국), 現在(현재)에도 未來(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決(결)코 永遠(영원)토록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마침내는 하루도 못 살아본 存在(존재)처럼 無意味(무의미)하게 죽어가는 것들이란다."

하느님께서 내 손을 꼭 잡으셨다. 그렇게 한 동안 말이 없으셨다.

내가 다시 여쭈었다. "저희들의 어버이로서 自身(자신)의 子女(자녀)들에게 줄 敎訓(교훈)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

"누군가 억지로 너희를 사랑하게 할 수는 없으니. 오직 스스로 사랑 받는 存在(존재)가 容恕(용서)를 實踐(실천)함으로써 容恕(용서)하는 法(법)을 배우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傷處(상처)를 주는 데는 단 몇 秒(초) 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傷處(상처)를 治癒(치유)하는 데는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는 事實(사실)을..."

"가장 많이 가진 者(자)가 富者(부자)가 아니라, 더 以上(이상) 必要(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富者(부자)라는 것을..."

"사람들은 서로를 極盡(극진)히 사랑하면서도, 但只(단지) 아직도 그 사랑을 表現(표현)하는 方法(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라는 事實(사실)을..."

"두 사람이 똑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事實(사실)을..."

"서로 容恕(용서)하는 것만으로는 不足(부족)하니라. 너희 스스로를 容恕(용서)해야 한다는 事實(사실)을 알아야 하느니라."

"時間(시간)을 내주셔서 感謝(감사)합니다. 그밖에 또 들려주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내가 謙遜(겸손)하게 여쭙자, 하느님은 微笑(미소)를 지으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늘 銘心(명심)하여라. 내가 여기 있다는 事實(사실)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가 여기 있다는 事實(사실)을..."

옮겨온 글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