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Erma Bombeck)

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by Erma Bombeck

The following was written by the late Erma Bombeck after she found out she had a fatal disease.

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I would have talked less and listened more.

I would have invited friends over to dinner even if the carpet was stained and the sofa faded.

I would have eaten the popcorn in the 'good' living room and worried much less about the dirt when someone wanted to light a fire in the fireplace.

I would have taken the time to listen to my grandfather ramble about his youth.

I would never have insisted the car windows be rolled up on a summer day because my hair had just been teased and sprayed.

I would have burned the pink candle sculpted like a rose before it melted in storage.

I would have sat on the lawn with my children and not worried about grass stains.

I would have cried and laughed less while watching television - and more while watching life.

I would have shared more of the responsibility carried by my husband.

I would have gone to bed when I was sick instead of pretending the earth would go into a holding pattern if I weren't there for the day.

I would never have bought anything just because it was practical, wouldn't show soil or was guaranteed to last a lifetime.

Instead of wishing away nine months of pregnancy, I'd have cherished every moment and realized that the wonderment growing inside me was the only chance in life to assist God in a miracle.

When my kids kissed me impetuously, I would never have said, "Later. Now go get washed up for dinner."

There would have been more "I love you's".. More "I'm sorrys" ...

But mostly, given another shot at life, I would seize every minute... look at it and really see it ... live it...and never give it back.


From http://www.kalimunro.com/If_I_Had_My_Life_To_Live_Over.html

웃음을 뿌리는 마음


●웃음을 뿌리는 마음●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 이야기 마을 옹달샘에서 -


From an acquaintance

당신의 정거장

●당신의 정거장●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사람을 맞고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거장을 통해
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한다.

희망, 보람, 도전을
맞아들인 사람은 탄력이 있다.
절망, 권태, 포기를
맞아들인 사람은 주름으로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이 레일에서
기쁨은 급행이나,
슬픔은 완행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찬스를 실은 열차는
예고 없이 와서 순식간에 떠나가나,

실패를 실은 열차는
늘 정거장에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순간에도
정신을 놓치지 않는 사람,
꽃잠이 오는
새벽녘에도 깨어있는 사람,
작은 꽃 한 송이에도
환희를 느끼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맞이할 수 있다.

이 보이지 않는 정거장은
수평선이나 지평선 너머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 가슴속에 있다.

- 정채봉 "좋은 예감" 중에서


Message from someone else

서둘러 걸어선 라싸에 도착할 수 없다


서둘러 걸어선 라싸에 도착할 수 없다

‘서둘러 걸어선 라싸에 도착할 수 없다’는 티베트 속담이 있습니다.

라싸는 티베트 사람이라면 평생 한번 꼭 가보고자 하는 성지입니다. 5,0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서 세 걸음마다 팔과 다리, 사지와 머리를 땅에 대는 오체투지로 가야 하는 라싸. 서둘러서는 결코 갈 수 없는 곳이기에 이런 말이 나온 듯합니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From others

이웃이 된다

이웃이 된다

참되고 깨끗한 만남은 서로가 먼저 느끼는 바가 있음으로 인하여 스스로 일어나는 마음에 있기 마련이다. 그렇게 일어난 마음에는 반드시 체온이 실려 있어서 항상 제 온도를 유지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일러서 잔정이라고도 하고 속정이라고도 하고 덧정이라고도 한다.

- 이문구의 ''까치 둥지가 보이는 동네''중에서 -


From 넷향기

Sundries: 대화

Sundries: 대화

대화를 자기 혼자 독점하지 말아라. 대화라는 것은 공동으로 만들어 내는 모두의 것이다.

- 필립체스터필드 저/'지혜로운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47가지 삶의 길잡이' 중에서


Posted by Zang Assa from Sundries: 대화

Sundries: 걸음

Sundries: 걸음

걸을 때 발의 움직임에 집중하면 몸이 가볍고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대지가 나를 귀하게 받쳐 준다는 마음으로 느리게 걸어 보세요.

- 정목 저/'오늘은 내 기쁜 생의 첫 날'중에서


Posted by Zang Assa from Sundries: 걸음

Sundries: 너에게 쓴다

Sundries: 너에게 쓴다

꽃이 피었다고 너에게 쓰고
꽃이 졌다고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길이 되었다.
길 위에서 신발 하나 먼저 다 닳았다.

꽃 진 자리에 잎 피었다 너에게 쓰고
잎 진 자리에 새가 앉았다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내 일생이 되었다.
마침내는 내 생(生) 풍화되었다.

- 천양희의 시 '너에게 쓴다'(전문)에서 -


'Sundries: 너에게 쓴다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한 송이 꽃

Sundries: 한 송이 꽃

반드시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지금 그대가 고민하고 있는 그 어떤 것도… 하지만 매 순간 자신을 잃지 않고 버티는 자는 반드시 한 송이 꽃을 피울 것이다.

-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


'Sundries: 한 송이 꽃'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삶과 자동차

Sundries: 삶과 자동차

삶은 자동차와 같다. 열정이라는 기름을 넣고 꿈이라는 목적지를 정하고 노력이라는 가속페달을 밟고 성실이라는 규정속도를 지키고 선택이라는 핸들을 조절하고 건강이라는 엔진을 쉼없이 작동해야 삶은 완성된다.

- 존 템플턴

이영훈,고명진,김은호....등/'내 영혼의 멘토들' 중에서


'Sundries: 삶과 자동차'에서 옮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