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하느냐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어떤 일을 하느냐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태도는 사소한 것이지만, 그것이 만드는 차이는 엄청나다. 즉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가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
- 윈스턴 처칠
유대경전에 ‘어느 겨울날 눈이 수북이 쌓여 있을 때 만약 당신이 길을 만들어 걸어가면 승자이고, 눈이 녹기를 기다리면 패자가 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어진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우리가 긍정을 선택하면 긍정의 결과가 부정을 선택하면 부정의 결과가 나오는 것, 그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그윽한 가을 향기 - 산국
그윽한 가을 향기 - 산국
꽃들이 귀해지는 늦가을의 산야를 황금빛으로 수놓는 꽃이 있습니다. 흔히 들국화로 뭉뚱그려 불리우는 산국은 감국과 함께 야생국화의 대표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단풍 고운 산을 오르다가 코 끝을 스치는 맑은 향기를 따라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이 산국입니다.
황금빛 산국의 그윽한 향기에 취해 잉잉거리며 부지런히 꿀을 모으는 벌들의 날갯짓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저만치 와 있는 겨울을 예감하게 됩니다.
그대, 겨울채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꽃들이 귀해지는 늦가을의 산야를 황금빛으로 수놓는 꽃이 있습니다. 흔히 들국화로 뭉뚱그려 불리우는 산국은 감국과 함께 야생국화의 대표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단풍 고운 산을 오르다가 코 끝을 스치는 맑은 향기를 따라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이 산국입니다.
황금빛 산국의 그윽한 향기에 취해 잉잉거리며 부지런히 꿀을 모으는 벌들의 날갯짓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저만치 와 있는 겨울을 예감하게 됩니다.
그대, 겨울채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최고의 보상
최고의 보상
당신이 불쾌한 주인을 섬기고 있다면, 그에게 더욱 많이 봉사하라. 신이 당신에게 빚을 지게 만들라. 모든 노력에 보상이 있을 것이다. 보상이 늦으면 늦을수록 당신에게는 더 크게 이루어질 것이다. 복리에 복리를 더하는 것이 신이 베푸는 관례이고 법칙이기 때문이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모든 노력에는 반드시 보상이 뒤따릅니다. 시간이 문제일 뿐,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그 보상에 너무 매달려서는 안됩니다. 보상을 앞당겨 바라지 않고 현재 주어진 조건에 최선을 다 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주는 최고의 보상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불쾌한 주인을 섬기고 있다면, 그에게 더욱 많이 봉사하라. 신이 당신에게 빚을 지게 만들라. 모든 노력에 보상이 있을 것이다. 보상이 늦으면 늦을수록 당신에게는 더 크게 이루어질 것이다. 복리에 복리를 더하는 것이 신이 베푸는 관례이고 법칙이기 때문이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모든 노력에는 반드시 보상이 뒤따릅니다. 시간이 문제일 뿐,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그 보상에 너무 매달려서는 안됩니다. 보상을 앞당겨 바라지 않고 현재 주어진 조건에 최선을 다 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주는 최고의 보상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 주는 세 가지 유익함
여행이 주는 세 가지 유익함
여행은 그대에게 적어도 다음의 세가지의 유익함을 줄 것이다.
첫째는 타향에 대한 지식이고 둘째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며 셋째는 그대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 브하그완 -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는 요즘은 여행하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떠나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찌든 우리들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마음의 상처가 어느만큼 치유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거나 여행을 하는 까닭은 작은 일부가 아닌 전체를 이해해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통해 낯선 곳에 대한 지식을 얻고 먼곳에서 고향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이 가을이 한결 풍요로울 것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여행은 그대에게 적어도 다음의 세가지의 유익함을 줄 것이다.
첫째는 타향에 대한 지식이고 둘째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며 셋째는 그대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 브하그완 -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는 요즘은 여행하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떠나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찌든 우리들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마음의 상처가 어느만큼 치유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거나 여행을 하는 까닭은 작은 일부가 아닌 전체를 이해해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통해 낯선 곳에 대한 지식을 얻고 먼곳에서 고향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이 가을이 한결 풍요로울 것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축복은 신이 내리고 불운은 인간이 만든다.
축복은 신이 내리고 불운은 인간이 만든다.
- 박라연의 시집 '공중 속의 내 정원'에서 -
누구에게나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정말 몰라서 잘 못 든 길도 있고 잘못 든 길인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걸어간 길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생각합니다. 다시 그 시간들을 살아볼 수만 있다면 한 점 후회도 없는 멋진 삶을 살아낼 거라고...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는 없는 게 우리네 삶입니다.
신은 매순간 축복을 내리는데 삶에 닥치는 불운과 실수는 우리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신이 내린 축복을 당신 것으로 만드는 것은 오롯이 당신 몫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 박라연의 시집 '공중 속의 내 정원'에서 -
누구에게나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정말 몰라서 잘 못 든 길도 있고 잘못 든 길인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걸어간 길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생각합니다. 다시 그 시간들을 살아볼 수만 있다면 한 점 후회도 없는 멋진 삶을 살아낼 거라고...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는 없는 게 우리네 삶입니다.
신은 매순간 축복을 내리는데 삶에 닥치는 불운과 실수는 우리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신이 내린 축복을 당신 것으로 만드는 것은 오롯이 당신 몫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미래를 가불하세요
미래를 가불하세요
'역사는 미래 가불자들이 만든다'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해진 기일 이전에 당겨서 받는다는 의미의 가불을 어떻게 돈이 아닌 것에 갖다 붙일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알게 모르게 많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대도 가불을 하세요.미래를 가불하세요. 알 수 없는 미래지만, 1년 후, 5년 후 그보다 더 멀리 10년 후까지라도 이루고 싶은 꿈을 생각하며 미리 가불해서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며 한없이 기뻐하세요.
혹시 알아요? 진정으로 바라는 꿈이 몇 년이 지난 후에 정말 이루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날을 생각하며 기뻐한 것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그대가 바라는 모습으로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이은숙 님, '미래를 가불하세요' -
받은 글입니다.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역사는 미래 가불자들이 만든다'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해진 기일 이전에 당겨서 받는다는 의미의 가불을 어떻게 돈이 아닌 것에 갖다 붙일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알게 모르게 많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대도 가불을 하세요.미래를 가불하세요. 알 수 없는 미래지만, 1년 후, 5년 후 그보다 더 멀리 10년 후까지라도 이루고 싶은 꿈을 생각하며 미리 가불해서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며 한없이 기뻐하세요.
혹시 알아요? 진정으로 바라는 꿈이 몇 년이 지난 후에 정말 이루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날을 생각하며 기뻐한 것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그대가 바라는 모습으로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이은숙 님, '미래를 가불하세요' -
받은 글입니다.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가고 싶은 길을 가라
가고 싶은 길을 가라
우리가 한 가지 분명 기억해야 할 것은 떠밀려 가는 길이든, 마지못해 가는 길이든 결국 모두 내가 책임져야 할 길이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가고 싶은 길을 가야만 한다.
- 로랑 구넬 저 '가고 싶은 길을 가라' 중에서..
가고 싶은 길을 가고 계시지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한 가지 분명 기억해야 할 것은 떠밀려 가는 길이든, 마지못해 가는 길이든 결국 모두 내가 책임져야 할 길이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가고 싶은 길을 가야만 한다.
- 로랑 구넬 저 '가고 싶은 길을 가라' 중에서..
가고 싶은 길을 가고 계시지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에 말 걸기
내 마음에 말 걸기
꿈은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 그레이.S.레이드
오유선 글 '내 마음에 말 걸기' 증에서...
이번 주에는 꿈과 날짜를 병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받은 글입니다.
꿈은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 그레이.S.레이드
오유선 글 '내 마음에 말 걸기' 증에서...
이번 주에는 꿈과 날짜를 병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받은 글입니다.
10월을 보내며
♡ 10월을 보내며 ♡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다더니
아름다운 순간을
더 이상 잡아 둘 수 없는
아쉬운 순간이 다가옵니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억겁속으로 사라져 가는 10월이여!
세월은 강물과 같이 흘러
잡을 수 없는 과거가 된다 해도
우리의 사랑만은 변함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찾아온
가을의 추억은
먼 기억 속에 보내야겠지만
우리의 우정만은 영원하기를
빌어 봅니다.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서로를 위해 비는 이상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일 뿐
우리들의 좋은 인연은
억겁을 두고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옮긴글
울님!!~~
가을 바람과 함께 가을이 깊어 갈수록 허전한 마음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삶의 계절 속에서 가까워진 종착역까지 잰걸음으로 달려가면서도 나눔과 베풂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비우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10월의 마지막날
즐거운 마음으로 10월을 보내고 더행복한 11월 맞이하세요
울님 사랑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다더니
아름다운 순간을
더 이상 잡아 둘 수 없는
아쉬운 순간이 다가옵니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억겁속으로 사라져 가는 10월이여!
세월은 강물과 같이 흘러
잡을 수 없는 과거가 된다 해도
우리의 사랑만은 변함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찾아온
가을의 추억은
먼 기억 속에 보내야겠지만
우리의 우정만은 영원하기를
빌어 봅니다.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서로를 위해 비는 이상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일 뿐
우리들의 좋은 인연은
억겁을 두고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옮긴글
울님!!~~
가을 바람과 함께 가을이 깊어 갈수록 허전한 마음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삶의 계절 속에서 가까워진 종착역까지 잰걸음으로 달려가면서도 나눔과 베풂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비우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10월의 마지막날
즐거운 마음으로 10월을 보내고 더행복한 11월 맞이하세요
울님 사랑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감자 - 뚱딴지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감자 - 뚱딴지
구름 한 점 없는 쨍한 쪽빛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해바라기 꽃을 닮은 노란 꽃이 어여쁘게 피었습니다. 그 노란 꽃은 뚱딴지, 또는 돼지감자라 불리는 여러해살이풀의 꽃입니다.
뚱딴지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행동이나 사고방식 따위가 너무 엉뚱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 적혀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훌쩍 키가 큰데다가 잎사귀도 비슷하여 해바라기로 착각하기 쉬운 정말 뚱딴지 같은 꽃이지요. 해바라기를 닮은 노랗고 예쁜 꽃과는 달리 뿌리를 캐어보면 아무렇게나 생긴 못생긴 덩이줄기가 나오는데 예전에는 맛이 없어 돼지 먹이로 주면서 돼지감자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원래 돼지감자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식량이었다고 합니다. 17세기 경부터 유럽에서도 식용으로 사용하였으며 프랑스어로는'폼드테르'라 하여 땅의 사과로 불리웠습니다.
요즘은 이 돼지감자에 들어 있는 이눌린이란 성분이 당뇨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꽃과는 달리 못생긴 감자라서 뚱딴지가 되었지만 그 못생긴 뚱딴지가 사람을 살리는 효능을 지닌 것처럼 사람도 외모만으로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드러나지 않은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볼 수 있는 혜안을 지녀야겠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쨍한 쪽빛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해바라기 꽃을 닮은 노란 꽃이 어여쁘게 피었습니다. 그 노란 꽃은 뚱딴지, 또는 돼지감자라 불리는 여러해살이풀의 꽃입니다.
뚱딴지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행동이나 사고방식 따위가 너무 엉뚱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 적혀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훌쩍 키가 큰데다가 잎사귀도 비슷하여 해바라기로 착각하기 쉬운 정말 뚱딴지 같은 꽃이지요. 해바라기를 닮은 노랗고 예쁜 꽃과는 달리 뿌리를 캐어보면 아무렇게나 생긴 못생긴 덩이줄기가 나오는데 예전에는 맛이 없어 돼지 먹이로 주면서 돼지감자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원래 돼지감자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식량이었다고 합니다. 17세기 경부터 유럽에서도 식용으로 사용하였으며 프랑스어로는'폼드테르'라 하여 땅의 사과로 불리웠습니다.
요즘은 이 돼지감자에 들어 있는 이눌린이란 성분이 당뇨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꽃과는 달리 못생긴 감자라서 뚱딴지가 되었지만 그 못생긴 뚱딴지가 사람을 살리는 효능을 지닌 것처럼 사람도 외모만으로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드러나지 않은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볼 수 있는 혜안을 지녀야겠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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