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 Nami from One Piece

Nami
by
Eiichiro Oda

From
Wikipedia

Zoro: Oh crap I'm going to faint! I can't move!
Nami: Of course. If you could move, you guys wouldn't be human.
Luffy: Why was I included?
Nami: YOU are the strangest of them all!(mad)

- Nami (ナミ) from One Piece (ワンピース) [1.8 Show Down Between the True Powers of the Devil]

조로: 기절할 것 같아! 움직일 수가 없어!
나미: 당연하지. 움직일 수 있다면, 사람이 아니야.
루피: 왜 나도 포함시킨거야?
나미: 거기서 가장 이상한 사람이니까.

- 나미,원피스

지금 행복하세요?

지금 행복하세요?

아는 것과 느끼는 것,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른 것이고, 그 중 정말 중요한 것은 느끼는 것이다.

-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 여행' 中에서 -

유럽에서 사랑 받는 프랑스 정신과 의사가 쓴 이 책은 모든 생각을 멈추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바라볼 시간을 갖는 것이 참된 행복이라고 우리에게 일러줍니다.

버트런트 러셀은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행복은 도달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지닌 것에 감사하며 온전하게 느끼는 여유로운 마음이 아닐까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Woman, William Congreve


William
Congreve,

Wikimedia
Commons

Heaven has no rage like love to hatred turned, Nor hell a fury like a woman scorned.

- William Congreve (1670-1729), spoken by Zara in Act III, Scene VIII in The Mourning Bride of 1697

This is usually paraphrased as "Hell hath no fury like a woman scorned."



사랑이 변해 생긴 증오처럼 맹렬한 것은 하늘 아래 없으며 또한 경멸 당한 여자의 분노처럼 격렬한 것은 지옥에도 없다.

- 윌리엄 콩그리브 (William Congreve, 1670-1729), 비탄에 잠긴 신부 (The Mourning Bride, 1697) 중


관련 속담

비슷한 뜻

¶ Hell hath no fury like a woman scorned. 경멸 당한 여자의 분노처럼 격렬한 것은 지옥에도 없다.

¶ 계집의 곡한 마음은 오뉴월에 서리가 친다.
¶ 계집의 말은 오뉴월에 서리가 싸다
¶ 계집의 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친다.
¶ 여자가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유머] Atheist

Atheist

One evening, a young woman came home from a date, rather sad. She told her mother, “The man I dated today proposed to me.”

“Then why are you so sad?” her mother asked.

“Because he also told me he is an atheist. Mom, he doesn’t even believe there’s hell.”

The mother replied, “Marry him anyway. Between the two of us, we’ll show him just how wrong he is.”


무신론자

데이트하러 갔던 젊은 여자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집에 돌아오더니 어머니에게 말했다. “오늘 내가 만나고 온 남자 있잖아요. 나한테 프러포즈하더라고요.”

“그런데 어째서 그렇게 시무룩한 표정이냐?” 어머니가 물었다.

“그 사람 자기가 무신론자라는 소리도 했어요. 지옥이 있다는 것도 믿지 않는다지 뭐예요.”

“어쨌거나 그 사람하고 결혼해라.

우리 둘이서 그 사람이 얼마나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주잔 말이다.”

차량 냉방 -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Car Air-conditioning - Very Important!!!!

No wonder more people are dying from cancer than ever before. We wonder where this stuff comes from but here is an example that explains a lot of the cancer causing incidents. Many people are in their cars first thing in the morning and the last thing at night, almost 7 days a week.

Question: My car hand book says to roll down the windows to let out all the hot air before turning on A/C. Why is that? I have heard that it is very important to do that for health reasons!

Answer: Car A/C (Air Conditioning) MUST READ!!! Please do NOT turn on A/C as soon as you enter the car. Open the windows after you enter your car and then turn ON the AC after a couple of minutes.

Here's why: According to research, the car dashboard, seats & even air freshener all emit Benzene, a Cancer causing toxin! (carcinogen - take time to observe the smell of the heated plastic in your car). In addition to causing cancer, Benzene poisons your bones, causes anemia and reduces white blood cells. Prolonged exposure will cause leukemia, increasing the risk of cancer and also may lead to miscarriage. Acceptable Benzene level indoors is 50 mg per sq/ft.

A car parked indoors with windows closed will contain 400-800 mg of Benzene. Parked outdoors in the sun at a temperature above 60 degrees F, the Benzene level goes up to 2000-4000 mg, that is more than40 timesthe acceptable level.. People who get into their car, keeping all windows closed will inevitably inhale, in quick succession, excessive amounts of this toxin. Benzene is a toxin that affects your kidney and liver. What's worse, it is extremely difficult for your body to expel this toxic stuff.

So friends, please open the windows and doors of your car to give the interior time to air out ? to dispel this deadly stuff - before you enter the vehicle! Please pass this on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 Guess it's not too late to make some changes.

차량 냉방 -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암으로 죽어 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 암이란 것이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하는것인지 참 답답한 일이지만, 암을 유발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여기에 한 예를 들어 설명 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거의 일주일 7일동안 차 타고 내리는 일이 매일 아침 첫번째로, 그리고 매일 저녁 마지막으로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질문; 내 차 설명서에는 에어컨을 틀기전에 차안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 보내기 위해 창문들을 내리라고 합니다. 왜 그런가요? 내가 듣기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그렇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답; 차량 에어컨설명 부분은 필독 사항입니다!!! 차를 타자마자 에어컨을 틀지 마세요. 차에 탄후 창문들을 열고 2,3분 지난 후에 에어컨을 트십시오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차량의 계기판, 좌석 그리고 공기청정기까지도 모두 벤진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이 벤진은 암을 유발하는 독소입니다 (발암 물질인 벤진은 여러분의 차에서는 가열된 프라스틱 냄새를 내는데 그 냄새를 맡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벤진은 암을 유발하는 것에 더하여, 여러분의 뼈를 망가뜰이며, 빈혈증을 유발하고 백혈구를 줄입니다. 벤진에 오래 노출되면 백혈병을 유발하고 암의 위험을 증대시키며 또한 산모는 유산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벤진의 실내 허용치는 제곱피트당 50mg 입니다.

창문을 닫은채 실내 차고에 주차된 차의 경우에는 벤진의 함유량이 400-800mg 입니다. 화씨 60도 이상의 햇빛 온도에서 야외 주차를 하면 차안의 벤진 함량은 2000-4000mg 까지 올라 가는데 이는 허용치의 40배 이상입니다. 차의 창문을 닫은채로 차에 오르는 사람들은 빠른 속도로 연달아 아주 많은 양의 독소를 마시게 됩니다. 벤진은 콩팥과 간을 손상 시키는 독소입니다. 더욱 난감한것은 여러분의 몸에서 이 독소를 축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할정도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차에 오르시기 전에 차 안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다시 말해 이 치명적인 독소를 일소하기 위해서 차의 창문과 문을 여십시오. 이것을 가능한 한 많은 분들에게 전하십시오. 유익한 변화는 비록 그 변화가 늦다 싶어도 결코 늦은 것이 아니라고






성능 좋은 내비게이션

성능 좋은 내비게이션

나는 책꽂이에서 한 권의 책을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두었다. 그러나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 앙드레 지드 -

독서의 중요성을 갈파한 노벨문학상의 수상작가인 앙드레 지드의 말입니다. 다만 책을 한 권 읽었을 뿐이지만 책을 읽기 전의 나와 책을 읽은 후의 나의 모습은 성형외과에 다녀온 여인의 얼굴만큼이나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책 속에서 위대한 스승을 만나기도 하고 잃었던 자신의 길을 찾기도 합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성능 좋은 내비게이션을 장착하고 길을 가는 것처럼 영혼의 아름다운 길을 보여줍니다. 지금 당신의 책상 위엔 어떤 책이 있나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Attitudes, Winston Churchill


Sir
Winston
Churchill

The optimist sees opportunity in every danger; the pessimist sees danger in every opportunity.

- Winston Churchill (1874-1965)

낙관론자는 모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위험을 찾아낸다.

- 윈스턴 처칠

인디언 스틱

인디언 스틱

듣기보다 더 큰 위로는 없다

- 안광복의 '철학자의 설득법' 중에서 -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부족회의를 할 때 효과적인 토론을 위해 막대기를 사용했습니다. 이 막대기를 인디언 스틱(Indian stick)이라 하는데 이 인디언 스틱을 쥔 사람만이 발언을 할 수 있고 토론 상대방은 그 사람 말이 끝나기 전에는 절대로 끼어들거나 반론을 펼수 없다 합니다.

인디언 스틱 속엔 소통은 듣기에서 시작된다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지혜가 담겨있는 셈입니다. 자신의 생각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그리하여 이웃과 친구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그런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Appearance, Woodrow Wilson



As a beauty I am no star, There are others more handsome by far, But my face I don't mind it, Because I'm behind it, It's the people in front that I ajar.

- Woodrow Wilson (1856~1924)

외모로 따지면 난 별로요, 나보다 잘 생긴 사람이 많잖아요, 그러나 내 얼굴이 어때서요. 이 얼굴 뒤에는 내가 있고. 내 앞에는 내 얼굴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 있습니다.

- 우드로 윌슨 (Woodrow Wilson | Thomas Woodrow Wilson) 정치인

마음은 늙지 않는다

마음은 늙지 않는다

인생은 물리적 단계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에 달려 있다.

- 사무엘 울만 -

바야흐로 신록의 계절입니다. 속없이 피었다 지는 봄꽃들의 빈 자리를 초록으로 물들이며 옷을 갈아입는 숲을 바라보면 내 몸에도 푸른 피가 돌 것만 같은 착각이 입니다. 생기 넘치는 봄숲을 보며 청춘을 느끼는 것이지요. 하지만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아 어느 한 지점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모두가 동안을 소망하지만 정작 지켜야 할 것은 때묻지 않은 동심(童心)입니다.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남에게 보여지는 육신의 겉모습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으니까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