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
그래서 그것을 대신할 꽃이 없다고 하지만, 각종 여러해살이풀들이 어울려 피운 꽃들의 하모니는 여왕의 아름다움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굳이 장미같이 뛰어난 인재가 아니더라도 제 몫을 담당하며, 팀워크를 조화롭게 이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직원으로 인정해주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오늘 아침 에덴정원에 가득 핀 꽃들이 내게 가르쳐준 경영의 지혜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Food·Dieting, Samuel Johnson
He who does not mind his belly will hardly mind anything else.
- Samuel Johnson (1709-1784)
자신의 배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다른 것들에도 거의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 사무엘 존슨
Sundries: 체중 관리
안녕하세요 힘찬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체중 관리
가장 먼저 익혀야 할 습관은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습관이다. 당신의 현재와 미래는 당신의 선택과 결정의 결과다. 체중은 정말 선택의 문제다. 당신을 제외하곤 누구도 당신을 위해 먹을 수 없다. 비만은 음식 앞에서 자신을 제어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찾아온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백만불짜리 습관》중에서 -
설도 지났으니 체중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비만도 안좋지만 너무 깡마른 체중 미달도 문제입니다. 적절한 체중은 건강 관리의 근본이자 자기 관리의 핵심입니다. 체중 관리의 성공에 최고 비결이 하나 있습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입니다.
Posted by Magu Asia at 09:35
'Sundries: 체중 관리'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체중 관리
가장 먼저 익혀야 할 습관은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습관이다. 당신의 현재와 미래는 당신의 선택과 결정의 결과다. 체중은 정말 선택의 문제다. 당신을 제외하곤 누구도 당신을 위해 먹을 수 없다. 비만은 음식 앞에서 자신을 제어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찾아온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백만불짜리 습관》중에서 -
설도 지났으니 체중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비만도 안좋지만 너무 깡마른 체중 미달도 문제입니다. 적절한 체중은 건강 관리의 근본이자 자기 관리의 핵심입니다. 체중 관리의 성공에 최고 비결이 하나 있습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입니다.
Posted by Magu Asia at 09:35
'Sundries: 체중 관리'에서 옮긴 글입니다.
Food·Dieting, Groucho Marx
Time flies like an arrow. Fruit flies like a banana.
- Groucho Marx (1890-1977)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고, 과일파리는 바나나를 좋아한다
- 그로초 막스
Time flies like an arrow.
- English Proverb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다.
- 서양 속담
지혜가 주는 인생길
지혜가 주는 인생길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우리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우리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Love, Takayuki Ikkaku
Some relationships start with fights... But, usually only in romantic comedies. Life's not the movies.
- Takayuki IKKAKU
어떤 관계는 싸움으로 시작해… 하지만, 보통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나 그렇지. 인생은 영화가 아니야.
- 이까쿠 다카유키
함께 앉아 있는 것의 의미
함께 앉아 있는 것의 의미
수피즘 철학에 따르면 벗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은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도 으뜸가는 것에 속한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행위도하지 않고 그저 함께 앉아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서로를 바라보아도 되고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 자체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중에서 -
수피즘 철학에 따르면 벗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은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도 으뜸가는 것에 속한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행위도하지 않고 그저 함께 앉아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서로를 바라보아도 되고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 자체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중에서 -
Flower, Antoine de Saint-Exupery
One should never listen to the flowers. One should simply look at them and breathe their fragrance.
- Antoine de Saint-Exupéry (1900-1944)
꽃들의 말에 절대로 귀를 기울이면 안돼. 그저 바라보고 향기만 맡아야 해.
- 생텍쥐페리
무신불립 (無信不立)
무신불립(無信不立)
박재희
안녕하십니까? 박재희 입니다.
논어 <안연(顔淵)>편에는 공자의 제자였던 자공이 공자에게 국가경영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내용이 나옵니다. 공자는 국가경영의 세 가지 중요한 요소를 이렇게 들고 있습니다.
첫째 식량이다(足食). 먹는 것, 즉 물질적 자본과 경제가 안정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군대다(足兵). 자위력, 즉 병사들과 무기 등의 군사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백성들의 신뢰다(民信之). 백성들이 지도자들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자가 국가 경영의 중요한 항목으로 대답한 것은 기업경영에서도 중요한 요소인 듯합니다.
물질적 자본(食)과 인적자본(兵), 그리고 조직원과 사회의 기업에 대한 신뢰(信)는 한 기업이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임에 분명합니다.
자공은 공자에게 이 세 가지 요소 중에 부득이 한 가지를 빼야 한다면 무엇을 뺄 것인가를 물었습니다
(子貢曰 必不得已而去인데 於斯三者에 何先이로?).
공자는 군대를 포기해야 한다고 대답했죠(去兵이라!). 군대를 포기하라!
자공이 나머지 두 가지 경제와 신뢰 중에서는 하나를 더 뺀다면 무엇을 빼야 하느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공자는 물질적 자본을 포기하라고 하였습니다(去食이라! 먹을 것을 포기하라!).
공자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옛날부터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든 죽어 왔다. 그러나 백성들의 신뢰가 없으면(無信이면) 어떤 조직이든 그 존립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不立).’ 예, 무신불립(無信不立)! 신뢰가 없으면 조직도 없다는 공자의 명쾌한 주장입니다. 신뢰는 조직의 생존을 위해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덕목입니다. 직원이 회사의 경영자를 믿지 못하고, 경영자는 직원을 믿지 못하고, 주주는 또한 경영자를 믿지 못하고, 협력업체는 기업을 믿지 못하고, 소비자는 기업의 제품을 믿지 못한다면 그 조직의 존립 기반은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기업이 세계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도 바로 신뢰의 부재라는 주장이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신뢰는 조직의 경쟁력이며 가치인 것 같습니다.
명품이 비싼 이유는 소비자들의 신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비싼 만큼 튼튼할 것이란 신뢰, 가격이 어디에서든 통일돼 내가 남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사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란 신뢰, 유사한 물건에 대해 회사가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란 신뢰, 훗날 중고로 팔아도 어느 정도 가치가 인정될 것이라는 신뢰 등 소비자가 느끼는 다양한 형태의 신뢰는 그 제품의 선호도를 높이는 동기가 됩니다.
공장이 불에 타서 모두 없어지고, 직원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없어져도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존재한다면 기사회생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합니다. 경영자가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하여 조직원의 신뢰가 있다면 그 조직의 변화와 혁신은 늘 다른 조직의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의 스펙이 아무리 좋고 다른 조건이 있더라도 결국 신뢰가 없다면 그 사람은 존재 가치가 없어질 것입니다.
무신불립! 자본도 중요하고 자위력도 중요하지만 인간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신뢰는 비록 오래된 진실이지만 여전히 미래의 경쟁력이자 놓칠 수 없는 가치임에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재희 였습니다.
'http://www.nethyangki.net/'에서 옮긴 글입니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無信不立(무신불립) |
박재희
안녕하십니까? 박재희 입니다.
논어 <안연(顔淵)>편에는 공자의 제자였던 자공이 공자에게 국가경영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내용이 나옵니다. 공자는 국가경영의 세 가지 중요한 요소를 이렇게 들고 있습니다.
첫째 식량이다(足食). 먹는 것, 즉 물질적 자본과 경제가 안정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군대다(足兵). 자위력, 즉 병사들과 무기 등의 군사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백성들의 신뢰다(民信之). 백성들이 지도자들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자가 국가 경영의 중요한 항목으로 대답한 것은 기업경영에서도 중요한 요소인 듯합니다.
물질적 자본(食)과 인적자본(兵), 그리고 조직원과 사회의 기업에 대한 신뢰(信)는 한 기업이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임에 분명합니다.
자공은 공자에게 이 세 가지 요소 중에 부득이 한 가지를 빼야 한다면 무엇을 뺄 것인가를 물었습니다
(子貢曰 必不得已而去인데 於斯三者에 何先이로?).
공자는 군대를 포기해야 한다고 대답했죠(去兵이라!). 군대를 포기하라!
자공이 나머지 두 가지 경제와 신뢰 중에서는 하나를 더 뺀다면 무엇을 빼야 하느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공자는 물질적 자본을 포기하라고 하였습니다(去食이라! 먹을 것을 포기하라!).
공자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옛날부터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든 죽어 왔다. 그러나 백성들의 신뢰가 없으면(無信이면) 어떤 조직이든 그 존립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不立).’ 예, 무신불립(無信不立)! 신뢰가 없으면 조직도 없다는 공자의 명쾌한 주장입니다. 신뢰는 조직의 생존을 위해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덕목입니다. 직원이 회사의 경영자를 믿지 못하고, 경영자는 직원을 믿지 못하고, 주주는 또한 경영자를 믿지 못하고, 협력업체는 기업을 믿지 못하고, 소비자는 기업의 제품을 믿지 못한다면 그 조직의 존립 기반은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기업이 세계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도 바로 신뢰의 부재라는 주장이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신뢰는 조직의 경쟁력이며 가치인 것 같습니다.
명품이 비싼 이유는 소비자들의 신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비싼 만큼 튼튼할 것이란 신뢰, 가격이 어디에서든 통일돼 내가 남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사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란 신뢰, 유사한 물건에 대해 회사가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란 신뢰, 훗날 중고로 팔아도 어느 정도 가치가 인정될 것이라는 신뢰 등 소비자가 느끼는 다양한 형태의 신뢰는 그 제품의 선호도를 높이는 동기가 됩니다.
공장이 불에 타서 모두 없어지고, 직원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없어져도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존재한다면 기사회생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합니다. 경영자가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하여 조직원의 신뢰가 있다면 그 조직의 변화와 혁신은 늘 다른 조직의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의 스펙이 아무리 좋고 다른 조건이 있더라도 결국 신뢰가 없다면 그 사람은 존재 가치가 없어질 것입니다.
무신불립! 자본도 중요하고 자위력도 중요하지만 인간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신뢰는 비록 오래된 진실이지만 여전히 미래의 경쟁력이자 놓칠 수 없는 가치임에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재희 였습니다.
'http://www.nethyangki.net/'에서 옮긴 글입니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無信不立(무신불립) |
Dokdo, Islander
If you call Dokdo Takeshima, the island must not look so beautiful.
- Islander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를 경우, 그 섬은 그렇게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 무명씨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