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목표는 스스로 달성 방안을 찾아낸다.

큰 목표는 스스로 달성 방안을 찾아낸다.

나는 비합리적인 목표를 세워 우리 팀이 기존의 해결방식을 넘어서도록 고무했다. 만약 우리가 10~20퍼센트의 생산성 향상을 요구한다면 일반적인 해결책을 얻게 된다. 하지만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이라고 주문하면 그들은 모든 걸 다시 생각해야 한다.

- 델컴퓨터 전 CEO 케빈 롤린스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말한 ‘5% 성장은 불가능해도 30% 성장은 가능하다’는 것과 궤를 같이 합니다. 합리적인 목표가 제시되면 현재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비합리적인 높은 목표가 제시되면 현재를 뛰어넘는 창조적 발상, 단절적 혁신에 나서게 되어 결과적으로 비합리적인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새해 큰 목표 세우시고 꼭 달성하세요.

Love, Anonymous


Love is like a game of chess: One false move and you're mated.

- Anonymous

사랑이란 체스 게임과 같습니다: 한번 잘못 둔 수에 장군을 당할 수 있습니다.

- 무명씨

[Humor] Who said ...


It is near the end of the school year. The teacher has turned in the grades and there is really nothing more to do. All the children are restless because of this.

Teacher: "Whoever answers the questions I ask first and correctly can leave early today.?

Little Johnny says to himself "Good, I want to get outta here. I'm smart and will answer the question."

Teacher: "Who said 'Four Score and Seven Years Ago'?"
Before Johnny can open his mouth, Susie says, "Abraham Lincoln."
Teacher: "That's right Susie, you can go home."
Johnny is MAD that Susie answered the question first.

Teacher: "Who said 'I Have a Dream'?"
Before Johnny can open his mouth, Mary says, "Martin Luther King."
Teacher: "That's right Mary, you can go."
Johnny is even madder than before.

Teacher: "Who said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Before Johnny can open his mouth, Nancy says, "John F. Kennedy."
Teacher: "That's right Nancy, you may also leave."
Johnny is BOILING mad that he has not been able to answer to any of the questions.

When the teacher turns her back Johnny says, "I wish these bitches would keep their mouths shut!"
The teacher turns around: "NOW WHO SAID THAT?!?!"
Johnny: "BILL CLINTON. CAN I GO NOW?"


학년 말이었다. 선생님은 그 학년을 끝냈다. 그래서 더 이상 할 일이 없었다. 이때문에 학생들은 모두 따분해서 가만 있지 못했다.

선생님 : "내가 묻는 질문에 먼저 정확하게 답하는 학생은 오늘 일찍 집에 가도 좋아요."

리틀 자니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좋았어, 내가 여길 빠져나가야지. 내가 똑똑하니 내가 답해야지."

선생님 : " '87년전'은 누가 한 말이지?"
자니가 입을 열기도 전에 수지가 말했다, "아브라함 링컨이예요."
선생님 : "맞았어 수지, 넌 집에 가도 돼."
자니는 수지가 먼저 말해서 미칠것 같았다.

선생님 : "'나는 꿈을 가졌습니다.'는 누가 한 말이지?"
자니가 입을 열기도 전에 메어리가 말했다, "마틴 루터 킹입니다."
선생님 : "맞았어 메어리, 너도 가도 좋아."
자니는 아까보다 더 미칠것 같았다.

선생님 : "'여러분의 조국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해줄것인가를 묻지 마시오'는 누가 한 말이지?"
자니가 입을 열기도 전에 낸시가 말했다, "죤 에프 케네디요."
선생님 : "맞았어 낸시, 너도 나가도 좋아."
자니는 질문을 하나도 답할수 없어서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선생님이 뒤돌아 섰을때 자니가 말했다, "이 계집애들이 입을 다물어 줬으면 좋을텐데."
선생님이 돌아서면서 말했다, "지금 말한 사람이 누구야?"
자니 : "빌 클린턴요, 이제 가도 되죠?"

[참고]
* "Four score and seven years ago" ☞ "87년전"---'국민의,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란 문구로 유명한 링컨 대통령의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문은 이 글로서 시작됨. 그 연설문 87년전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해






정직과 정의

정직과 정의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 러스킨 -

정직과 정정당당함과 공평함을 입으로 말하면서 잘못을 감추고 거짓으로 일관하거나 상대를 이기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는 않았는지요. 정직과 정의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데 그럴듯한 말로 자녀에게 훈계하며 정작 본인은 실행을 못한다면 우리사회는 권모술수만 가득할 것입니다. 정직이 무엇인지, 정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 몸소 가르치고 실천해야 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Myth, Richard Dawkins


Myths are fun, as long as you don't confuse them with the truth.

- Richard Dawkins (1941- ), The Magic Of Reality (2012)

http://en.wikiquote.org/wiki/Mythology

신화는 당신이 사실과 혼동하지 않는 동안만 재미있습니다.

- 리처드 도킨스 (Richard Dawkins | Clinton Richard Dawkins) 생물학자, 작가

넓게보는 성인

넓게보는 성인

한 성인이 길을 가는데 동네 건달이 욕을 한다.

그러나 성인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다.

제자들이 물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내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 밖에......"

- 좋은 글에서

울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차 한잔의 여유로운 마음으로 무슨일이든 서두리지 마시고 차분하게 생각하시면서 여유를 가지세요. 행복이 가득한 날 되세요.

""울님 파이팅~!!!


받은 글입니다.

Love, Pauline Thomason


Love is blind - marriage is the eye-opener.

- Pauline Thomason

사랑은 눈을 멀게 하지만 결혼은 눈을 뜨게 해준다.

- 폴린 토마슨 (Pauline Thomason)

노(no)와 온(on)

노(no)와 온(on)

노(no) 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됩니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려고 해보십시요. "NO" 가 아니라 "ON" 입니다. "자살" 이 아니라 "살자" 입니다.

당신은 지금... NO 입니까? ON 입니까?

우리가 감당치 못할 때에는 반드시 피할 길이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낼 수 있는 능력있는 그대이시기를...

- 좋은 글 중에서 -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열쇠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 열쇠를 알지 못하고 찾아내지 못했을 뿐입니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에겐 만사가 부정적으로 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늘 긍정적으로 보고 해석하려고 하는 사람에겐 모든 게 가능성이며 모든 일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믿습니다.

- 박선희의 아름다운 편지에서 -


받은 글입니다.

Paradise, Hippolyta


I named it Paradise Island for one reason—there are no men on it!!!

- Queen Hippolyta (Season 1, episode 1)

나는 이 섬의 이름을 파라다이스라고 명명했어요. 왜냐하면 남자들이 한 명도 없기 때문이죠.

- 히폴리타 (아마존족(族)의 여왕)

http://wonder-woman-quotes.tumblr.com/

어머니의 직업

어머니의 직업

"청출어람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뜻입니다. 저에게는 그런 훌륭한 제자가 한 명 있습니다.

그 녀석의 이름은 강태성. 태성이가 고등학교 3학년일 때, 나는 담임을 맡고 있었습니다. 가끔 태성이와 면담을 하면, 녀석은 입버릇처럼 어머니 자랑을 늘어 놓았습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다섯 형제를 어머니 혼자 힘으로 길러내셨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하루는 우연히 태성이가 낸 가정환경조사서를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 직업란에 어머니의 직업이 호텔 종업원이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나는 태성이의 준수한 용모나 학업성적으로 미루어 호텔 프런트에서 외국인을 안내하는 멋진 중년부인을 연상했습니다.

태성이와 면담이 있던 날, 나는 어머니의 직업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런데 태성이는 분명한 어조로 어머니는 객실 청소와 손님 시중드는 일을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경우 흔히 약간 미화하거나 얼렁뚱땅 넘기고 싶어하는데, 녀석은 어머니의 직업을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그때는 참 융통성도 없구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태성이의 마음속에 힘든 일 마다 않고 혼잣몸으로 다섯 형제를 떳떳하게 길러내신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심이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건, 그로부터 몇 달 뒤 진로지도를 할 무렵이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당시 우리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전자회사로부터 입사추천서가 날아 왔습니다. 실력으로 보나 인성으로 보나 일순위 추천 대상은 당연히 태성이였지만, 가족사항을 중시하겠다는 단서조항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날 방과 후, 나는 태성이를 조용히 교무실로 불러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그 회사에 추천받기 위해서 어머니 직업을 다른 걸로 좀 바꾸면 좋을 듯 싶은데, 네 생각은 어떻니?"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태성이를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 순수한 제안이었습니다.

상심한 듯 고개를 떨구고 있던 태성이는 한참 뒤 고개를 들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머니가 하시는 일을 단 한 번도 부끄럽게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어머니의 직업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회사라면 들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더없이 좋은 기회였것만 태성이는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경심, 그리고 진실하고 당당한 삶의 자세에 나는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지금도 그때 일을 떠올리면 말할 수 없이 부끄럽지만, 마음 한구석이 한없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녀석은 나의 제자이자, 소중한 스승입니다.

= 행복한세상 =

건강과 행복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