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이 있다’ 말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나는 운이 있다’ 말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같이 일할 수 있는 품성을 갖추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또 한가지, 나는 행운을 가진 사람을 선택한다. 행운을 가진 사람은 조직에 큰 도움을 줄뿐 아니라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경험상 자기 스스로 행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은 행운을 쥐고 있다.
- 토머스 누난 (전 IBM 부사장 및 ISS 설립자)
경영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마스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도 ‘나는 운이 좋다’고 하는 사람을 채용한다 말했습니다. 성공을 운으로 돌릴 줄 아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운이 좋기 위해서는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운이 좋으려면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미리 덕을 쌓아야 합니다. 운 좋은 사람들이 행운을 가져온다는 것은 맞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같이 일할 수 있는 품성을 갖추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또 한가지, 나는 행운을 가진 사람을 선택한다. 행운을 가진 사람은 조직에 큰 도움을 줄뿐 아니라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경험상 자기 스스로 행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은 행운을 쥐고 있다.
- 토머스 누난 (전 IBM 부사장 및 ISS 설립자)
경영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마스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도 ‘나는 운이 좋다’고 하는 사람을 채용한다 말했습니다. 성공을 운으로 돌릴 줄 아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운이 좋기 위해서는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운이 좋으려면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미리 덕을 쌓아야 합니다. 운 좋은 사람들이 행운을 가져온다는 것은 맞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Beauty, Elisabeth Kübler-Ross
The most beautiful people we have known are those who have known defeat, known suffering, known struggle, known loss, and have found their way out of the depths. These persons have an appreciation, a sensitivity, and an understanding of life that fills them with compassion, gentleness, and a deep loving concern. Beautiful people do not just happen.
― Elisabeth Kübler-Ross (1926-2004)
우라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은 패배, 고난, 투쟁, 손해로 알려진 사람들이고, 그 구덩이에서 나오는 길을 찾은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들을 열정과 온화함, 깊은 사랑과 관심으로 채워주는 삶에 감사하고, 삶을 느끼고, 이해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갑자기 생겨나지 않습니다.
- 엘리자베스 퀴브러 로스 (Elisabeth Kübler-Ross)
[유머] 지성을 초월한 대화
지성을 초월한 대화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우리가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얌마, 파리는 죽어라 하고 비는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그러자 스님이 태연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야!”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우리가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얌마, 파리는 죽어라 하고 비는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그러자 스님이 태연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야!”
여울이라는 말
여울이라는 말
여울이란 말 예쁘지 않나요?
내 애인의 이름이 여울이었으면 좋겠어요.
세월이 여울져 간다는 말 어딘가 여유 있어 보이지 않나요?
강여울 여울여울 기복도 결코 보이지 않는
그 한가로운 표정이 넉넉해 보이지 않나요?
그러나 강이나 바다에 바닥이 얕거나 너비가 좋아서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이라는
강퍅한 뜻을 가진 말이란 것도 아시나요?
내 애인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단박에 그 빠른 물길에 휩쓸어 가버리면서도
그 표정은 여울이란 말처럼이나 끄떡없어서
내가 여울에 빠져 허우적댄다 해도
남들이 듣기에 어째 그 동작이 춤처럼은 느껴지지 않을래나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안노라시는 그 뻔뻔한
그래서 천만 번은 더 빠져나 보고 싶은 여울
여울이란 말 참 예쁘지 않나요?
- 복효근, '여울이라는 말' -
네. 여울이라는 말, 참 예쁩니다. 딸의 이름도 여울이라고 지어주고 싶을 만큼. 우리 글, 우리 말이 아니었다면 이런 아름다운 글을 읽고 느낄 수 있겠습니까.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여울이란 말 예쁘지 않나요?
내 애인의 이름이 여울이었으면 좋겠어요.
세월이 여울져 간다는 말 어딘가 여유 있어 보이지 않나요?
강여울 여울여울 기복도 결코 보이지 않는
그 한가로운 표정이 넉넉해 보이지 않나요?
그러나 강이나 바다에 바닥이 얕거나 너비가 좋아서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이라는
강퍅한 뜻을 가진 말이란 것도 아시나요?
내 애인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단박에 그 빠른 물길에 휩쓸어 가버리면서도
그 표정은 여울이란 말처럼이나 끄떡없어서
내가 여울에 빠져 허우적댄다 해도
남들이 듣기에 어째 그 동작이 춤처럼은 느껴지지 않을래나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안노라시는 그 뻔뻔한
그래서 천만 번은 더 빠져나 보고 싶은 여울
여울이란 말 참 예쁘지 않나요?
- 복효근, '여울이라는 말' -
네. 여울이라는 말, 참 예쁩니다. 딸의 이름도 여울이라고 지어주고 싶을 만큼. 우리 글, 우리 말이 아니었다면 이런 아름다운 글을 읽고 느낄 수 있겠습니까.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Attitudes, Vladimir Nabokov
My loathings are simple: stupidity, oppression, crime, cruelty, soft music.
- Vladimir Nabokov (1899-1977)
내가 혐오하는 것들은 단순하다. 우둔, 억압, 범죄, 잔인함, 그리고 부드러운 음악이다.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미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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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만족이 성장을 멈추게 한다
만족이 성장을 멈추게 한다
누구든지 지금 살고 있는 삶, 지금 머릿속에 떠올린 생각, 지금 하고 있는 행위에 완전히 만족해버린다면, 그보다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이다. 더 큰 꿈을 당연히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열망을 멀리하며 영혼의 문을 두드리기를 중단한다면 그보다 애석한 일은 없을 것이다.
- 필립스 브룩스 (Phillips Brooks) 목사
일반적 속설과 달리, 학습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지나 열등한 지능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다는 착각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알아냈다고 믿는 순간이 우리 삶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성장이 멈추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학습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지금 살고 있는 삶, 지금 머릿속에 떠올린 생각, 지금 하고 있는 행위에 완전히 만족해버린다면, 그보다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이다. 더 큰 꿈을 당연히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열망을 멀리하며 영혼의 문을 두드리기를 중단한다면 그보다 애석한 일은 없을 것이다.
- 필립스 브룩스 (Phillips Brooks) 목사
일반적 속설과 달리, 학습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지나 열등한 지능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다는 착각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알아냈다고 믿는 순간이 우리 삶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성장이 멈추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학습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War, Napoleon Bonaparte
Never interrupt your enemy when he is making a mistake.
- Napoleon Bonaparte (1769–1821)
적이 실수를 범하고 있을 땐 적을 방해하지 마라.
- 나폴레옹 보나파트
천사 승무원
천사 승무원
이 사진은 미국으로 입양되고 있는 아이가 여승무원에게 업힌 사진입니다. 한장의 사진이 정말 가슴 아프네요.
인터넷 뉴스에 실린 기사 내용을 보니..
아마도 여승무원의 모습이 마치 엄마의 모습과 닮아서 그런게 아닐까?
여승무원은 아기를 업은채 10시간 동안 비행을 하며 아기를 돌보았다고 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이 사진은 미국으로 입양되고 있는 아이가 여승무원에게 업힌 사진입니다. 한장의 사진이 정말 가슴 아프네요.
인터넷 뉴스에 실린 기사 내용을 보니..
미국으로 입양되고 있는 한 아이가 양부모의 품에서 쉽게 안정을 찾지 못하고 계속 울었다고 한다.
아기를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 않자 양부모는 어찌할바를 몰랐고, 여승무원이 아기를 안아 달래주고 땀도 닦아주면서 아기를 진정시켜주었다고 한다.
...
아기 울음이 잦아들자 여승무원은 아기를 양부모에게 다시 안겨주었지만, 또다시 아기는 울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마도 여승무원의 모습이 마치 엄마의 모습과 닮아서 그런게 아닐까?
여승무원은 아기를 업은채 10시간 동안 비행을 하며 아기를 돌보았다고 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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