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화장실 명언

화장실 명언

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있을 때가 아니다
내가 사색에 잠겨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이 되어간다
내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했다
문 밖의 사람은
나의 똑똑함에 어쩔줄 몰라했다

21세기 문맹자는


21세기 문맹자는

21세기의 문맹자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고, 교정하고 재학습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 앨빈 토플러 (Alvin Toffler)

무엇을 배웠는가 하는 것보다는 배우려는 의지와 노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지식 사회에서 학습을 멈추면 나이에 관계없이 이미 늙은 사람입니다. 반대로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은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젊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배우기를 멈추는 순간부터 늙기 시작합니다.

The illiterate of the 21st century

The illiterate of the 21st century will not be those who cannot read and write, but those who cannot learn, unlearn, and relearn.

- Alvin Toffler

The effort and will to learn something new is far more important than existing knowledge. In a society where knowledge is constantly changing, if one stops learning, regardless of their age, they will have fallen behind the times. On the other hand, if one constantly learns and soaks up new information, they will be young and up-to-date; regardless of their age. People only start getting “older” when they stop learning new things.

Advice, Anthony Lake


I will try to follow the advice that a university president once gave a prospective commencement speaker. "Think of yourself as the body at an Irish wake" he said. "They need you in order to have the party, but no one expects you to say very much."

- Anthony Lake, national security advisor, at University of Massachusettes, Amhurst, Graduation 1995

나는 대학 총장님이 졸업식에서 했던 충고를 따르려고 합니다. 그분은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초상집에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당신이 많은 말을 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앤소니 레이크

10월을 보내며

♡ 10월을 보내며 ♡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다더니
아름다운 순간을
더 이상 잡아 둘 수 없는
아쉬운 순간이 다가옵니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억겁속으로 사라져 가는 10월이여!


세월은 강물과 같이 흘러
잡을 수 없는 과거가 된다 해도
우리의 사랑만은 변함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찾아온
가을의 추억은
먼 기억 속에 보내야겠지만


우리의 우정만은 영원하기를
빌어 봅니다.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서로를 위해 비는 이상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일 뿐


우리들의 좋은 인연은
억겁을 두고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옮긴글



가을 바람이 시시때때로 에워싸고 휘감아 들어와 고독함과 쓸쓸함이 낙엽이 수북이 쌓이면 감당 하기가 힘든다 할지라도 하루가 모자랄듯한 이기쁨, 행복한 만추의 가을을 느껴봅니다,,,!

가을 바람과 함께 가을이 깊어 갈수록 허전한 마음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11월을 맞으면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가까워지 듯이 삶의 계절 속에서 가까워진 종착역까지 잰걸음으로 달려가면서도 나눔과 베풂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비우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즐거운 마음으로 10월을 보내고 더 행복한 11월 맞이하세요.

울님 사랑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Portfolio, Wall Street


Don't shape your portfolio on what your barber advice.

- Wall Street

Forget about stock market tips.

이발사의 말을 듣고 포트폴리오를 짜서는 안된다.

- 월가격언

비밀정보 따위는 잊어라.

[유머] 동업자

동업자

어느 교회 앞에서 거지 두명이 나란히 앉아 동냥을 하고 있었다. 한 사람 손에는 성경이 들려있었고 다른 한 사람 손에는 목탁이 들려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교인들은 한결같이 성경을 들고있는 거지에게 돈을 주고 목탁을 든 거지에겐 돈을 주지 않았다.

교인이 다 빠져 나갈 즈음, 성경을 든 거지의 깡통은 만족할 만한 돈이 찼으나 목탁을 든 거지의 깡통은 땡전 한푼 없었다.

잠시후 목사가 나오면서 두 거지를 보더니 손에 목탁을 든 거지에게 충고했다.

"여보시오, 여기는 교회 앞이라고요.당신이 목탁을 들고 있는 한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땡전 한푼 못 얻을 거에요."

그러자, 목탁을 든 거지가 옆에 있는 거지에게 말했다.

"이봐, 다 나왔나 봐. 이제 자리를 옮겨서 저쪽 '절' 앞으로 가자고."

거미와 꿀벌의 차이

거미와 꿀벌의 차이

나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거미와 꿀벌의 비유를 좋아한다. 그에 따르면, 거미는 자기 힘에 의지해 홀로 일하기 때문에 독밖에 만들어 내지 못한다. 반면 꿀벌은 자연에서부터 가져온 원재료를 가지고 일을 하여 꿀을 만들어낸다.

-제임스 다이슨, ‘계속해서 실패하라’에서

자신이 잘 났다고 생각하고 혼자 다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능한 (?)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보다는 비판과 무시로 일관할 수 있습니다. ‘팀보다 더 뛰어난 개인은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만이 리더의 자격이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Advice, Matthew


But Jesus summoned them and said, “You know that the rulers of the Gentiles lord it over them, and the great ones make their authority over them felt. But it shall not be so among you. Rather, whoever wishes to be great among you shall be your servant; whoever wishes to be first among you shall be your slave.

+ Gospel of Matthew 20,25-27

[20:27] Mk 9:35.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20,25-27

http://www.usccb.org/bible/matthew/20

[유머] 웃고 있는 시체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교과서에는 없는 문제

교과서에는 없는 문제

'어떤 문제였지?'

'북어를 사려면, 싸전. 어물전. 건어물전. 채소전 중에 어디를 가면 되는가?'

'다른 문제는?'

'지게를 지고 갈 때 오르막이 더 힘드나, 내리막이 더 힘드나? 참비름. 쇠비름. 개비름 가운데 못 먹은 것은?
호적초본을 떼려면 어디에 가면 되는가? 뭐 이런 문제들이었지요. 책에는 안 나오지만 제가 다 해본 일이었어요.'

'자넨 100점 맞았어. 우리 학급에 당당히 합격했지. 지금은 뭐 하나?'

'00시청의 계장입니다. 민원 업무를 맡고 있어요.'

장 교수는 훌륭하게 커준 제자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 김병규, '떨어져야 꽃이다' 중에서 -

수십 년 전의 일이랍니다. 가난으로 제 나이에 초등학교 입학을 하지 못한 아이, 한글도 미처 깨우치지 못한 아이를 받아들이기 위해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술시험을 쳤던 교사와 무난히 입학한 아이가 잘 자란 이야기입니다. 이런 선생님, 지금도 많이 계십니다. 일부 현상으로 인하여 교육현장이 매도당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