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지나온 길

旅行: 지나온 길


지나온 길 돌이켜 보면 그렇습니다
아픔을 밟고서 한걸음, 두 걸음
슬픔을 밞고서 한걸음, 두 걸음
그러고 이제 앞을 보니
나는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었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다 지나온 길입니다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旅行: 지나온 길'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Environment, Dennis Weaver


When I was a kid, we never heard of smog, ozone depletion, acid rain, green house gasses.

- Dennis Weaver (1924-2006)

내가 어렸을 적에 난 스모그, 오존층 파괴, 산성비, 온실가스라는 말을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 데니스 위버 (William Dennis Weaver) 영화배우

[유머] 어느 명퇴자의 기도

어느 명퇴자의 기도

어떤 남자가 명예퇴직 후 조금만 가게를 차리고 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하루에 50만원씩 벌게 해 주시면, 그 중 절만은 하나님게 바치겠습니다"

다음날 그는 공교롭게도 25만원을 벌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너무 기뻐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 드렸다.

"하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먼저 주님의 몫을 떼어놓고 주시다니..."

버나드 쇼의 일화 - 가치 판단의 기준 -


- 사랑밭 새벽편지 중 발췌 -

Winter, Anne Bradstreet


If we had no winter, the spring would not be so pleasant: if we did not sometimes taste of adversity, prosperity would not be so welcome.

- Anne Bradstreet (1612-1672)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을 것이다. 고난을 맛보지 않으면 성공이 반갑지 않을 것이다.

- 앤 브레드 스트리트

[유머] 아버지

아버지

한 아이가 선생님에게 혼이 나고 있었다.

"숙제를 이 모양으로 해오면 어떻게 해! 내일 학교로 아버지 모시고 와!"

아이는 뒤통수를 벅벅 긁더니 말했다.

"이 숙제 아버지가 해주신 걸 어떻게 아셨어요??"

飮食: 밥 먹는 일

飮食: 밥 먹는 일

큰 수술 받은 아내하고 둘이서
일요일 아침을 먹는다
모름지기 밥 먹는 일의 범상하지 않음이여,
지금 우리는 한차례 제사를 드리고 있다
생기 잃은 몸에 정성껏 공양을 드린다

- 장옥관, 시 '밥 먹는 일' 부분 -


몸이 아파 고생하고 난 다음부터는 밥의 중요성, 밥의 고마움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내 생명을 이어주는 밥, 내 건강을 지켜주는 밥, 내게 힘을 주는 밥이기에 정성껏 내 몸에 바칩니다. 밥을 대하는 태도가 더욱 공손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飮食: 밥 먹는 일'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War, Chester W. Nimitz


Among the Americans serving on Iwo island, uncommon valor was a common virtue.

- Chester W. Nimitz (1885-1966)

이오지마에서 싸운 미군 병사들에겐 특별한 용기가 지극히 일반적인 미덕이었습니다.

- Chester W. Nimitz

[유머] 부부싸움

부부싸움

한 남자가 파출소로 뛰어 들어오며 말했다.

" 제 아내를 때렸습니다. 저를 유치장에 거둬주세요!"

당황한 경찰이 물었다.

"아내가 죽었습니까?"

남자를 화를 버럭 내며 말했다.

"죽었으면 유치장에 가둬달라고 하겠습니까? 쫒아오니까 그렇지요!"

훌륭한 리더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훌륭한 리더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효과적으로 일하는 리더는 결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나’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혹은 팀을 생각한다. 팀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안다. 책임은 피하지 않고 ‘내’가 받아들이지만, 명성은 ‘우리’가 얻는다. 이로 인해 믿음이 생기고 일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

- 피터 드러커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챙기고, 그 다음에 회사를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생각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르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리더, 그래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는 분명 후자입니다.


The leaders who work most effectively, it seems to me, never say “I.” And that’s not because they have trained themselves not to say “I.” They don’t think “I.” They think “we”; they think “team.” They understand their job to be to make the team function. They accept responsibility and don’t sidestep it, but “we” gets the credit. This is what creates trust, what enables you to get the task done.

- Peter F. Drucker (1909-2005)


There are people who prioritize themselves, then the team, and finally the company; on the other hand, there are people who prioritize the company and team over themselves. The leader who delivers results while earning the trust and respect of his peers is the latter.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