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님들 항상 건강 하세요 ♣
~ ☆ 소금물 한 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
잇몸이 약해 툭하면 붓고 아프고, 피가 흐르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무서운 치과에 가서 고통스런 치료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된다.
돈이 그다지 들어가지도 않는다. 싸고 간단하게 잇몸질환에서 탈출할 수 있는 요령이 트위터(twitter)에 소개되어 인기다.
준비할 것은 물 컵 하나와 거기에 듬뿍 녹여 넣을 수 있는 소금만 있으면 된다. 소금물 컵에 평소 쓰는 칫솔을 담아놓았다가 칫솔질만 하면 웬만한 잇몸질환은 안녕~ 이다. 잇몸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있는 세균이다.
칫솔질 도중 칫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번식해 다음 칫솔질 할 때 잇몸에 침투, 잇몸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균은 소금물 속에 들어가면 삼투압 때문에 터져 죽는다. 소금물 속에 칫솔을 담갔다가 사용하면 일단 칫솔 속 세균으로 인한 잇몸질환은 거의 100% 막을 수 있는 셈이다.
요령을 처음 알린 트위터러(twitterer)도 평소 걸핏하면 잇몸에서 피가 흐르는 등 고통에 시달리다가 이 방법을 쓴 뒤로는 거짓말처럼 증상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생활정보](옮)
받은 글입니다.
옛날에는
옛날에는
혀가 풀이었던 시절이 있었지
먼 데 있는 그대에게 나를 태워 보낼 때
우표를 혀끝으로 붙이면
내 마음도 찰싹 붙어서 그대를 내 쪽으로
끌어당길 수 있었지 혀가 풀이 되어
그대와 나를 이었던 옛날 우표
- 이대흠, 시 '옛날우표' 부분 -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오래된 과거처럼 보이는 것들. 그만큼 시대가 빨리 변한다는 것이겠지요. 훗날 우리는 이렇게 회상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지. 전자메일이나 문자로 안부를 묻던 시절이."
그때는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요즘은 금세 옛날이 되는 것들이 참 많은 듯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혀가 풀이었던 시절이 있었지
먼 데 있는 그대에게 나를 태워 보낼 때
우표를 혀끝으로 붙이면
내 마음도 찰싹 붙어서 그대를 내 쪽으로
끌어당길 수 있었지 혀가 풀이 되어
그대와 나를 이었던 옛날 우표
- 이대흠, 시 '옛날우표' 부분 -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오래된 과거처럼 보이는 것들. 그만큼 시대가 빨리 변한다는 것이겠지요. 훗날 우리는 이렇게 회상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지. 전자메일이나 문자로 안부를 묻던 시절이."
그때는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요즘은 금세 옛날이 되는 것들이 참 많은 듯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Food, Satchel Paige
Don't eat fried food. It angries up the blood.
- Satchel Paige (1906-1982)
튀긴 음식을 먹지 마세요. 튀긴 음식은 피를 화나게 합니다.
- 사첼 페이지 (Leroy Robert Paige) 야구코치, 야구선수
Blue and Silver - Chelsea
Blue and Silver - Chelsea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Artist | James Abbott McNeill Whistler (1834–1903) |
Title | English: Nocturne: Blue and Silver - Chelsea |
Description | It is the earliest of the London Nocturnes by James Abbott McNeill Whistler. The work has influences from Oriental art. The connection to Japanese prints and Chinese paintings is underscored by Whistler's use of the 'butterfly' signature in the centre of the bottom edge of the painting. |
Date | 1871 |
Medium | English: Oil paint on wood |
Dimensions | English: w608 x h502 mm |
Current location | Tate Britain |
Source/Photographer | -wEgq6DnPQwZPw at Google Cultural Institute, zoom level maximum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work is in the public domain in the United States, and those countries with a copyright term of life of the author plus 100 years or less.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우리의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그 종류에 따라서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납니다. 비옥한 땅에 심은 씨앗이 튼실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심었느냐에 따라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 지기도 합니다.
씨앗을 심고 잘 돌 보면,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게 됩니다. 반면 엉겅퀴 씨앗을 심으면, 가시투성이의 엉겅퀴를 얻게 되지요.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반면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인과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소망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굳힐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날 때부터 인생 행로에 대해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철학자 나풀레옹 힐은 버지니아주 남서쪽 산지 마을의 한 칸짜리 통나무집에서 태어낫습니다. 얼마나 외딴 곳에 살았던지 열두 살 때 처음 기차를 보았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그는 여덟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지요.
나풀레옹 힐은 어머니가 돌아 가신 뒤 아버지가 새 어머니를 데려온 날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아버지는 친척들 한 분 한 분과 새어머니를 인사시켰다. 내 순서가 되자, 최대한 심술궂게 보이려고 잔득 찡그린 얼굴로 팔짱을 꽉 끼었다. 아버지는 나를 이렇게 소개하셨다. '이 애가 내 아들 나풀출레옹이오. 우리 마을 최고의 악동이지. 지금도 무슨 일을 벌일까 궁리하는 중일꺼야.' 그러자 어른들이 모두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새어머니는 가만히 내 앞에 다가오더니 조용히 바라보셨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잘못 보셨어요. 당신.나풀레옹은 마을 최고의 악동이 아니라, 아직 자기 지혜를 제대로 발휘할 줄 모르는 영리한 소년이란 말이에요."
새어머니가 북돋워 준 힘에 용기를 얻어 나풀레옹은 갖고 있던 총을 팔아 타자기를 샀습니다. 새어머니 한테 타자를 배우면서, 자기 생각을 글로 옮기는 일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풀레옹이 남긴 말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딱 한 가지 밖에 없다. 바로 마음 가짐이다."
그것은 그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말이엇습니다.
'나는 악동이다'라는 믿음을 '나는 똑똑하고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었고, 그 결과 위대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세계 여러나라의 왕과 대통령의 자문 역할을 했으며, 성공학 관련 저서를 통해서 수백만 독자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책[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난다.
우리가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뿐이다.
- 존 템풀턴의 저서중에서 -
우리의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그 종류에 따라서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납니다. 비옥한 땅에 심은 씨앗이 튼실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심었느냐에 따라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 지기도 합니다.
씨앗을 심고 잘 돌 보면,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게 됩니다. 반면 엉겅퀴 씨앗을 심으면, 가시투성이의 엉겅퀴를 얻게 되지요.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반면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인과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소망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굳힐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날 때부터 인생 행로에 대해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철학자 나풀레옹 힐은 버지니아주 남서쪽 산지 마을의 한 칸짜리 통나무집에서 태어낫습니다. 얼마나 외딴 곳에 살았던지 열두 살 때 처음 기차를 보았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그는 여덟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지요.
나풀레옹 힐은 어머니가 돌아 가신 뒤 아버지가 새 어머니를 데려온 날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아버지는 친척들 한 분 한 분과 새어머니를 인사시켰다. 내 순서가 되자, 최대한 심술궂게 보이려고 잔득 찡그린 얼굴로 팔짱을 꽉 끼었다. 아버지는 나를 이렇게 소개하셨다. '이 애가 내 아들 나풀출레옹이오. 우리 마을 최고의 악동이지. 지금도 무슨 일을 벌일까 궁리하는 중일꺼야.' 그러자 어른들이 모두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새어머니는 가만히 내 앞에 다가오더니 조용히 바라보셨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잘못 보셨어요. 당신.나풀레옹은 마을 최고의 악동이 아니라, 아직 자기 지혜를 제대로 발휘할 줄 모르는 영리한 소년이란 말이에요."
새어머니가 북돋워 준 힘에 용기를 얻어 나풀레옹은 갖고 있던 총을 팔아 타자기를 샀습니다. 새어머니 한테 타자를 배우면서, 자기 생각을 글로 옮기는 일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풀레옹이 남긴 말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딱 한 가지 밖에 없다. 바로 마음 가짐이다."
그것은 그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말이엇습니다.
'나는 악동이다'라는 믿음을 '나는 똑똑하고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었고, 그 결과 위대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세계 여러나라의 왕과 대통령의 자문 역할을 했으며, 성공학 관련 저서를 통해서 수백만 독자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책[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난다.
우리가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뿐이다.
- 존 템풀턴의 저서중에서 -
Friend, Topanga from Boy Meets World (1995)
You do your thing, I'll do mine. You go your way, I'll go mine. And if we end up together, it's beautiful.
- Danielle Fishel as Topanga Lawrence Matthews from Boy Meets World, The Thrilla' in Phila [2.21]
너는 네가 할 일을 하고, 나는 내가 할 일을 할거야. 너는 네가 갈 길을 가고 나는 내 길을 가겠지. 그리고 만약 우리가 함께 하게 된다면, 그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지.
- 토팡가, 보이 미트 월드(Boy Meets World)
http://en.wikiquote.org/wiki/Boy_Meets_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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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악수
"악수란, 손바닥의 오랜 무늬를 또 다른 무늬로 읽어보는 것 손바닥과 손바닥을 맞대는 순간 요약된 그의 생을 건네받는 것"이라는 어느 시인의 아름다운 시처럼, 악수는 잠깐이지만 상대방의 내력이 읽혀지기도 한다. 손이 거친지 아니면 부드러운지에 따라 그 사람의 직업을 더듬을 수 있고 따뜻하거나 차가운 정도로 건강상태까지 알아챌 수 있다.
반가움의 표시로 나누는 악수에도 나름의 순서가 있다. 여성이 남성에게,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기혼자가 미혼자에게,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관례다. 국가원수나 성직자, 왕족은 예외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악수는 상호대등의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악수를 하면서 지나치게 허리를 굽히거나 절을 하기보다는 상대의 눈을 바라보라고 한다.
오늘도 수많은 손과 손이 맞닿으면서 친분을 쌓고 서로 정을 나누는 하루가 되리라.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악수란, 손바닥의 오랜 무늬를 또 다른 무늬로 읽어보는 것 손바닥과 손바닥을 맞대는 순간 요약된 그의 생을 건네받는 것"이라는 어느 시인의 아름다운 시처럼, 악수는 잠깐이지만 상대방의 내력이 읽혀지기도 한다. 손이 거친지 아니면 부드러운지에 따라 그 사람의 직업을 더듬을 수 있고 따뜻하거나 차가운 정도로 건강상태까지 알아챌 수 있다.
반가움의 표시로 나누는 악수에도 나름의 순서가 있다. 여성이 남성에게,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기혼자가 미혼자에게,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관례다. 국가원수나 성직자, 왕족은 예외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악수는 상호대등의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악수를 하면서 지나치게 허리를 굽히거나 절을 하기보다는 상대의 눈을 바라보라고 한다.
오늘도 수많은 손과 손이 맞닿으면서 친분을 쌓고 서로 정을 나누는 하루가 되리라.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Advice, Confucius (孔子)
己所不欲,勿施於人。
- 論語 衛靈公
What you do not want done to yourself, do not do to others.
- Confucius (孔子, 551BC–479BC), Wei Ling Gong (衛靈公), The Analects (論語)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하지 말아야 한다. [己所不欲勿施於人(기소불욕물시어인)]
- 공자, 논어 (論語) 위령공편 (衛靈公)
관련 명언
Synonym·동의어·유의어
¶ 己所不欲,勿施於人。 (論語 衛靈公)
What you do not want done to yourself, do not do to others. (Wei Ling Gong, The Analects)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하지 말아야 한다. (논어 위령공편)
¶ Do to others whatever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MATTHEW 7: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마태오 복음서 7:12)
¶ 自利利他,如鳥兩翼。 (華嚴經普賢行願品)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로우면 새의 양쪽 날개와 같다. (화엄경 보현행원품)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己所不慾勿施於人(기소불욕물시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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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 Ling Gong,
孔子,
衛靈公,
論語
깊은 물
깊은 물
조용한 물이 깊이 흐른다.
- 릴리 -
많이 아는 만큼, 경험이 많은 만큼, 인격이 높은 만큼, 지혜로운 만큼, 드러내 요란을 떨기보다는 좀 더 겸손하고 신중 하라는 말입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다 같은 뜻이겠지요. 좀 더 겸손하게, 그러나 내가 나설 자리는 확실하게, 그렇게 오늘도 보내십시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조용한 물이 깊이 흐른다.
- 릴리 -
많이 아는 만큼, 경험이 많은 만큼, 인격이 높은 만큼, 지혜로운 만큼, 드러내 요란을 떨기보다는 좀 더 겸손하고 신중 하라는 말입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다 같은 뜻이겠지요. 좀 더 겸손하게, 그러나 내가 나설 자리는 확실하게, 그렇게 오늘도 보내십시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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