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읽기
인생의 저녁은 등잔을 들고 찾아온다. 인생의 처음 사십년은 본문이고 다음 삼십년은 그 주석이다.
- 쇼펜하우어 -
사십 이후는 자기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합니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삶은 순간순간이 모두 중요합니다. 한권의 책처럼 인생은 시작과 내용전개와 결말이 조화를 이루어야 멋진 삶을 살았다고, 의미있는 생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거울 속의 제 얼굴을 한 번 바라보게 합니다.
다시 춤추면 돼
다시 춤추면 돼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는 "실수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탱고 추기를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실수하면 다시 추면 되니까요. 실수해서 발이 엉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지금 탱고를 시작한 겁니다."
알파치노가 말한 핵심은 하나다. 중요한 것은 발이 뒤엉키는 것도 아니고 실수도 아니다. 지금 멋진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 서광원의《시작하라..그들처럼》에서 -
누구나 시작의 모습은 보잘것 없고 어딘가 엉성합니다. 그래서 더 주저주저하고 발걸음을 성큼 내딛지 못합니다. 지금 도전한 그 무언가가 스텝이 엉키듯이 못마땅해도 시작한 것만으로도 이미 장벽을 넘어선 셈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이 필요합니다. 실수를 해도 춤을 다시 추면 되듯이 언제나 다시 하면 되니까요. 뭔가 하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참 행복한 일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는 "실수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탱고 추기를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실수하면 다시 추면 되니까요. 실수해서 발이 엉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지금 탱고를 시작한 겁니다."
알파치노가 말한 핵심은 하나다. 중요한 것은 발이 뒤엉키는 것도 아니고 실수도 아니다. 지금 멋진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 서광원의《시작하라..그들처럼》에서 -
누구나 시작의 모습은 보잘것 없고 어딘가 엉성합니다. 그래서 더 주저주저하고 발걸음을 성큼 내딛지 못합니다. 지금 도전한 그 무언가가 스텝이 엉키듯이 못마땅해도 시작한 것만으로도 이미 장벽을 넘어선 셈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이 필요합니다. 실수를 해도 춤을 다시 추면 되듯이 언제나 다시 하면 되니까요. 뭔가 하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참 행복한 일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Life, Janet Leigh as Marion Crane from Psycho (1960)
Norman Bates: You know what I think? I think that we're all in our private traps, clamped in them, and none of us can ever get out. We scratch and we claw, but only at the air, only at each other, and for all of it, we never budge an inch.
Marion Crane: Sometimes, we deliberately step into those traps.
Norman Bates: I was born into mine. I don't mind it anymore.
Marion Crane: Oh, but you should. You should mind it.
Norman Bates: Oh, I do
- Janet Leigh as Marion Crane from Psycho (1960)
노만 베이츠: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나는 우리 모두가 우리 자신의 함정에 빠져있고, 꼼작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요. 우리들 중 아무도 그것을 벗어날 수 없죠. 우리는 긁고 할퀴지만 허공에 손짓하거나 서로를 다치게 할 뿐이죠. 우리는 결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요.
마리온 크레인: 때때로 우리는 의도적으로 그런 함정에 들어가죠.
노만 베이츠: 나는 그렇게 태어났어요. 나는 더이상 개의치 않죠.
마리온 크레인: 하지만 당신은 상관해야 해요. 당신은 그것을 언짢아 해야 해요.
노만 베이츠: 오, 언짢아요.
- 마리온 크레인 (재닛 리), 사이코 (1960)
Labels:
1960,
Janet Leigh,
Marion Crane,
Psycho,
마리온 크레인,
사이코,
재닛 리
Sundries: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 (스테반 M. 폴란)
Sundries: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 (스테반 M. 폴란)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이다. 믿으면 진짜 그렇게 된다. 그러니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보자. 그러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잠재적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으며,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 스테반 M. 폴란의 《2막》 중에서 -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이 자기 앞에 놓인 장애물을 무너뜨립니다. 그 장애물을 디딤돌 삼아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 어떤 자리에서든 희망과 용기와 기쁨을 가지고 나가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Sundries: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 (스테반 M. 폴란)'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이다. 믿으면 진짜 그렇게 된다. 그러니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보자. 그러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잠재적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으며,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 스테반 M. 폴란의 《2막》 중에서 -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이 자기 앞에 놓인 장애물을 무너뜨립니다. 그 장애물을 디딤돌 삼아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 어떤 자리에서든 희망과 용기와 기쁨을 가지고 나가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Sundries: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 (스테반 M. 폴란)'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Sundries: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
Sundries: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
우리가 건강과 장수를 위해 실천에 옮긴 몇몇 지침을 소개합니다. 적극성,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 깨끗한 양심, 바깥 일과 깊은 호흡, 그리고 약, 의사, 병원을 멀리하십시오.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사랑 그리고 마무리》중에서-
건강의 길은 두 갈래로 나뉩니다.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와 '어두운 쪽으로 생각하기'입니다. 한쪽 길은 항상 얼굴에 건강한 웃음꽃이 피지만, 다른 한쪽 길은 마음 속의 병을 만들어 몸 곳곳에 크고 작은 고장을 일으킵니다
'Sundries: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우리가 건강과 장수를 위해 실천에 옮긴 몇몇 지침을 소개합니다. 적극성,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 깨끗한 양심, 바깥 일과 깊은 호흡, 그리고 약, 의사, 병원을 멀리하십시오.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사랑 그리고 마무리》중에서-
건강의 길은 두 갈래로 나뉩니다.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와 '어두운 쪽으로 생각하기'입니다. 한쪽 길은 항상 얼굴에 건강한 웃음꽃이 피지만, 다른 한쪽 길은 마음 속의 병을 만들어 몸 곳곳에 크고 작은 고장을 일으킵니다
'Sundries: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Advice, Alan Ashley-Pitt
You have two choices in life: You can dissolve into the mainstream or you can be distinct... To be distinct, you must be different, you must strive to be what no one else but you can be.
- Alan Ashley-Pitt
인생에는 두 갈래 길이 있다. 주류에 편입되거나, 주류로부터 분리되어 뚜렷이 구별되거나. 뚜렷이 구별되기 위해서는 다르게 살아야하고, 자신 외에는 누구도 될 수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 알란 애쉴리 피트 (Alan Ashley-Pitt)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한다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한다
기능적인 면에서 인간의 뇌와 신경계는 놀랍고 복잡한 '목표추구 메커니즘'을 구성한다. 일종의 자동안내 시스템처럼 작동자인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작동시키며 목표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성공 메커니즘'으로 당신에게 유익하게 작용될 수도 있고, '실패 메커니즘'으로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수도 있다.
-맥스웰 몰츠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못 그리듯,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합니다. 꿈은 현실의 씨앗입니다. 마음에 새긴 인생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연필로 써내려간 인생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가슴으로 노래하는 인생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간절히 꿈꾼다면 자신의 뇌와 신경계뿐만 아니라 온 우주와 주변 사람들도 당신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좋으신 분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기능적인 면에서 인간의 뇌와 신경계는 놀랍고 복잡한 '목표추구 메커니즘'을 구성한다. 일종의 자동안내 시스템처럼 작동자인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작동시키며 목표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성공 메커니즘'으로 당신에게 유익하게 작용될 수도 있고, '실패 메커니즘'으로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수도 있다.
-맥스웰 몰츠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못 그리듯,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합니다. 꿈은 현실의 씨앗입니다. 마음에 새긴 인생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연필로 써내려간 인생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가슴으로 노래하는 인생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간절히 꿈꾼다면 자신의 뇌와 신경계뿐만 아니라 온 우주와 주변 사람들도 당신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좋으신 분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Pain, Taylor Cole as Sarah Blake from Supernatural
Sarah Blake: Look, I'm a big girl, Sam. And it's not your job to make decisions for me. There's always a chance of getting hurt...
Sam Winchester: I'm not talking about a broken heart and a tub of Haagen-Dazs. I'm talkin' about life and death.
Sarah Blake: And tomorrow I could get hit by a bus, that's what life is! Look, I know losing somebody you love, it's terrible. You shut yourself off, believe me, I know. But when you shut out pain, you shut out everything else, too.
Sam Winchester: Sarah, you don't understand, the pain that I went through... I can't go through it again. I can't.
- Taylor Cole as Sarah Blake from Supernatural Season 1 episode 19
사라: 봐, 난 다 큰 어른이야, 샘. 넌 나를 위해 결정할 필요없어. 언제든 상처입을 수 있어...
샘: 난 마음 아파하거나, 하겐다즈 한통을 먹거나 그런 걸 이야기 하는게 아니야. 난 살고 죽는 거에 대해 말하는 거야.
사라: 내일 버스에 치일 수도 있어. 그게 바로 인생이야. 나도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것을 알아. 견디기 힘들겠지. 넌 넌 자신을 차단하고 있어. 나를 믿어. 나도 알아. 그러나 네가 고통을 차단하려 할 때 다른 모든 것도 차단하는 거야.
샘: 사라, 넌 이해하지 못해. 내가 겪은 고통은... 난 다시 겪을 수 없어. 난 그럴 수 없어.
- 사라 블레이크 (테일러 콜), 수퍼내추럴 시즌1 에피소드 19
Labels:
2006,
Pain,
Sarah Blake,
Supernatural,
Taylor Cole
Sundries: 새롭게 태어나는 나
Sundries: 새롭게 태어나는 나
"여행이 나를 키웠다"고 말할 정도로 유달리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는 아무 계획도 없이 배낭 달랑 메고 훌쩍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 여행에서 그는 풍부한 정신적 고양과 판타지를 얻는다. 여행이 그에게 눈물 흘리게 하고 여행이 그에게 글 쓰게 한다. "새롭게 태어나는 나" 이것이 하루키적 여행의 영원한 주제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하루키의 여행법》중에서-
"여행이 나를 키웠다"고 말할 정도로 유달리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는 아무 계획도 없이 배낭 달랑 메고 훌쩍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 여행에서 그는 풍부한 정신적 고양과 판타지를 얻는다. 여행이 그에게 눈물 흘리게 하고 여행이 그에게 글 쓰게 한다. "새롭게 태어나는 나" 이것이 하루키적 여행의 영원한 주제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하루키의 여행법》중에서-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