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Steve Jobs

The journey is the reward.

- Steve Jobs (1955-2011), 1982

여정 자체가 보상입니다.

- 스티브 잡스, 1982년 매킨토시팀 수련회 때 프레젠테이션에서

[Y^^]K: 愼終如始 則無敗事 (신종여시 즉무패사)

[Y^^]K: 愼終如始 則無敗事 (신종여시 즉무패사)

시작은 반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천리지행 시어족하(千里之行 始於足下). 시작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시작이 중요하긴 하더라도 전부는 아닙니다. 시작하고 나서 마무리가 안좋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용두사미(龍頭蛇尾)라는 말과 같이...

용두사미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신종여시 즉무패사(愼終如始 則無敗事), 시작부터 끝까지 신중하면 실패할 일이 없다라는 말을 되새겨 봅니다.

Heart, Jared Jussim as Dicky Fox from Jerry Maguire (1996)


Dicky: If this ( points to heart) is empty, this (points to head) doesn't matter...shut up and play from your heart.

- Jared Jussim as Dicky Fox from Jerry Maguire

마음이 비어 있으면, 머리가 좋아도 아무 짝에 소용 없어요. 가슴으로 경기를 해봐요.

- 디키 폭스 (제러드 주심), 제리 맥과이어

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밝고 명랑한 사람은 업무나 사생활에도 충실해 보여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쉽다. 표정이 밝은 사람은 그 주변의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어 어디에서든 환영을 받는다. 그에 비해 무뚝뚝한 표정, 우울한 표정, 화난 표정으로 있는 사람은 주변의 분위기까지 어둡게 만든다. 자신이 인상을 찡그리고 있으면 상대도 똑같이 찡그린 표정으로 대응하게 마련이다.

- 감바 와타루의《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중에서 -


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표정이 밝고 명랑하기 때문입니다. '밝고 명랑한 사람',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무형의 재산을 가진 사람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님들 모두,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빕니다.

Forgiveness, Confucius

在开始你的复仇之旅前,先挖两个坟墓。

- 孔子

Before you embark on a journey of revenge, dig two graves.

- Confucius (孔子)

보복의 길을 떠나기 전에는 두 개의 무덤을 파야 하느니라.

- 공자 (孔子)

Reading, Moses Hadas


This book fills a much-needed gap.

- Moses Hadas (1900-1966)

이 책은 매우 필요한 간극을 메운다.

- 모지즈 하다스

[Y^^]K: 千里之行 始於足下 (천리지행 시어족하)

[Y^^]K: 千里之行 始於足下 (천리지행 시어족하)

앞서 쓴 글 '若烹小鮮(약팽소선)'과 관련하여 세세한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같은 도덕경에도 '천하난사 필작어이 천하대사 필작어세(天下難事 必作於易 天下大事 必作於細)'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의 어려운 일은 쉬운 일에서 생겨나고 세상의 큰 일은 작은 일에서 생겨난다. 그만큼 작거나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일들조차 신경을 써야합니다. 다만 누가 어떻게 하느냐 역시 중요합니다.


옮긴 글입니다.

Celebrities, Nina Dobrev


People tell me that I look like her a few times a day. I think she's gorgeous.

- Nina Dobrev, on being compared to Emmanuelle Chriqui

사람들은 내가 그녀를 닮았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이야기 합니다. 나는 그녀가 아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니나 도브레브 (Nina Dobrev), 사람들이 엠마누엘 크리퀴(Emmanuelle Chriqui)와 비교하자

젊어 고생은 사서 해야 한다

젊어 고생은 사서 해야 한다

나는 부하직원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금 담당하고 있는 일에는 100% 에너지를 투입하고, 남은 20%의 에너지를 내일 할 일에 사용하라’고 독려한다. 100%+20%는 120%다. 120% 성장론이다. 성장하는 사람은 항상 본인의 능력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 즉 120% 정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 와타나베 미키, '싸우는 조직‘에서


일과 삶의 균형은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요즘엔 Work & Life Balance를 넘어 Work & Life Harmony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즉 양적 균형이 아닌 질적 조화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인생 전체로 놓고 Work & Life Harmony를 위해선 젊어서는 정시퇴근 보다는 일에 미쳐 지내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는 옛말의 진정한 가치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유머] 군대 이야기

군대 이야기

신병 훈련소에서 건물내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100 여명이 되는 신병이 바짝 긴장해서 일석점호를 받는데..

번호시작// ..하낫..뚤..
.... 예슨 다섯 ..예슨 여섯 ,,예슨 일곱..예슨 여덜..예슨 아홉

.. 칠순( 엥..웬 칠순 죽었다 넌)
칠순 하나 ..칠순 둘..칠순 셋.........
ㅋㅋㅋ,, 칠순 아홉..

팔순(여든이 아니고 팔순이래)
팔순 하나,, 팔순 둘 ..

각 잡은 조교들이 킥킥대고 군기 쎈 당직사관도 웃겨서 뒤집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