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가 세계적 부국이 된 내력 ▒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국 중 하나인 스위스. 그러나, 예전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고 끊임없는 가난이 이어졌다. 그래서 발달한 산업이 군인 수출, 즉 용병 산업이었다.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많은 남성들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해외로 나가 싸웠던 것이다.
스위스 루체른에 '빈사의 사자상' 이라는 세계적인 조각상이 있다.
바로 프랑스 혁명 당시 왕인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뚜와네뜨 일가를 보호하다 전멸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덴마크의 투르발센이 조각한 것이다. 미국의 문호 마크 트웨인은 '빈사의 사자상' 을 보고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픈 돌 덩어리' 라고까지 말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고용했던 루이 16세를 위해 프랑스 시민 군에 맞서서 목숨을 바쳤다.
프랑스 시민 군이 그냥 도망갈 것을 권했을 때 "우리가 살기 위해 도망간다면, 후세에 누가 우리 스위스 인들에게 용병 일을 맡길 것인가?”라며 목숨을 건 전투를 마다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스위스 용병의 신화를 뒷받침해 준다.
실제로 예전 유럽 사람들에게 스위스 용병은 공포의 상징이었고, 우는 아이도 스위스 용병이라는 말만 듣고 울음을 그쳤다고 한다. 또한 그 전통이 이어져 현재도 바티칸 국의 교황청을 지키는 군인들도 스위스 용병들이다. 이런 스위스 용병들의 용맹함은 나라를 지키는 근본이 되었으며 극한 상황에서 약속을 지키는 모습은 현재까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스위스의 각종 비즈니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도 많은 경우 신의를 지켜야 할 상황에서 주저하게 된다. 다양한 이유가 있다. 특히 극한 상황에서 그런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 생각을 하면그렇지 않다가 답일 경우가 많다. 그것은 아주 근시안적인 생각일 뿐이다. 말 그대로 우리는 기나긴 인생을 살게 된다. 때로는 내 후손들이 나의 명성을 이어받을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신의에 어긋나는 일에 대해 당장의 편리에 의해 쉽게 결정할 수 있을까? 스위스 국민들은 지독한 가난 때문에 용병이라는 슬플 수 밖에 없는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가난했어도 절대 자신을 고용한 사람들에 대해
신의를 저버리는 일은 없었다.
심지어 자신을 고용한 왕이 시민들에 의해 죽음을 당할 때도 끝까지 최후를 함께 했다.
이것은 훗날 스위스라는 나라에게 큰 힘을 가져다 주었다.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이미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확실히 심어준 것이다. 그래서 교황청도 오늘날까지 계속 방위를 스위스 사람들에게 맡긴다.
예금주에 대한 비밀을 반드시 지켜주는 스위스 비밀은행 비즈니스도 그런 신뢰가 바탕이 되어 가능할 수 있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눈 앞의 이득에 급급하여, 혹은 불이익을 피하고자 신의를 저버리지는 않았는가? 믿음과 신뢰보다는 눈앞에 보이는 득과 실이 중요한가? 현재가 아닌 미래를 내다보자.
우리가 지킨 약속은 반드시 우리에게 보답을 하게 되어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단 하나, 약속을 했다는 사실이지, 약속을 왜 지켜야 하냐는 이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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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를 잘 쓰는 여섯 가지 법칙
'감사합니다'를 잘 쓰는 여섯 가지 법칙
누군가를 칭찬하기 위해 그 사람이 뭔가 대단한 일이나 엄청난 일을 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아라. 이 짧은 단어 '감사합니다'는 잘만 쓰면 인간관계에서 놀라운 마법을 부린다. 다음의 여섯가지 법칙을 기억하자. 모두 실험을 거쳐 증명된 것들이다.
1. 진실이 담겨 있어야 한다.
정말 진심으로 말해라. 거기에 느낌을 담고 생명을 담아라. 그냥 입에서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이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 웬지 '특별하게' 들려야 한다.
2. 중얼거리지 말라.
확실하고 똑똑하게 말해라. 당신이 그에게 감사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약간 창피한 일이기라도 한 것처럼 우물쭈물하지 말라.
3. 이름을 부르면서 감사하라.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서 감사가 매우 개인적이 되게 하라. 고마운 사람이 몇 명 있다고 해도 그냥 "다들 고맙습니다."라고 뭉뚱그려서 말하지 말고 한 명 한 명 언급한다.
4. 그 사람 얼굴을 보면서 감사해라.
그 사람이 칭찬을 받고 감사를 받아야 할 가치가 있다면 쳐다봐주고 주목해주어야 할 가치도 있는 것이다.
5. 의식적이고 부지런히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할 무언가를 찾아라.
감사할 일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버릇이 될 때까지 꾸준히 연습하자. 사실 감사는 인간 본성에 내재된 자연스러운 성향 같지는 않다. 예수님이 열 명의 나환자를 고쳐주었지만 그 중에서 딱 한 명만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지 않은가? 우리도 그와 뭐가 다를까?
6. 사람들이 별로 기대하지 않았을 때 감사하라.
'감사합니다'는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거나 자신이 그런 인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지 않았을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사실 그리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뜻밖에 누군가에게 진심이 담긴 '감사'를 들었을 때 느꼈던 작은 감동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출처: 인간관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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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CO [alpha@alpaco.co.kr]
누군가를 칭찬하기 위해 그 사람이 뭔가 대단한 일이나 엄청난 일을 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아라. 이 짧은 단어 '감사합니다'는 잘만 쓰면 인간관계에서 놀라운 마법을 부린다. 다음의 여섯가지 법칙을 기억하자. 모두 실험을 거쳐 증명된 것들이다.
1. 진실이 담겨 있어야 한다.
정말 진심으로 말해라. 거기에 느낌을 담고 생명을 담아라. 그냥 입에서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이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 웬지 '특별하게' 들려야 한다.
2. 중얼거리지 말라.
확실하고 똑똑하게 말해라. 당신이 그에게 감사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약간 창피한 일이기라도 한 것처럼 우물쭈물하지 말라.
3. 이름을 부르면서 감사하라.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서 감사가 매우 개인적이 되게 하라. 고마운 사람이 몇 명 있다고 해도 그냥 "다들 고맙습니다."라고 뭉뚱그려서 말하지 말고 한 명 한 명 언급한다.
4. 그 사람 얼굴을 보면서 감사해라.
그 사람이 칭찬을 받고 감사를 받아야 할 가치가 있다면 쳐다봐주고 주목해주어야 할 가치도 있는 것이다.
5. 의식적이고 부지런히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할 무언가를 찾아라.
감사할 일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버릇이 될 때까지 꾸준히 연습하자. 사실 감사는 인간 본성에 내재된 자연스러운 성향 같지는 않다. 예수님이 열 명의 나환자를 고쳐주었지만 그 중에서 딱 한 명만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지 않은가? 우리도 그와 뭐가 다를까?
6. 사람들이 별로 기대하지 않았을 때 감사하라.
'감사합니다'는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거나 자신이 그런 인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지 않았을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사실 그리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뜻밖에 누군가에게 진심이 담긴 '감사'를 들었을 때 느꼈던 작은 감동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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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힘, 코칭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힘, 코칭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어떻게 하면 상사 눈치 안 보고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또 짜증나는 동료와는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나? 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의 비슷비슷한 문제를 고민하며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 기업 내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직원들 간의 인간관계,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리더로서의 올바른 역할, 자신을 돌아보며 먼저 변화하고 화합을 이루는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코칭의 비밀은 아래와 같다.
코칭의 비밀1
“ 코칭을 도입하는 이유를 명확히 하고, 이를 구성원과 공유하라”
코칭은 개인과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이다. 조직에 코칭을 도입하려는 사람은 먼저 코칭으로 얻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조직의 특성에 따라 코칭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코칭으로 얻을 수 있는 개인적, 조직적 유익을 구체적으로 조직원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한다.
코칭의 비밀2
“코칭은 구성원과 조직이 처한 현재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에서 시작된다 ”
사람들이 어떤 대상에 대해 갖는 태도는 그 자신의 경험과 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조직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서도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견해를 갖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코칭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개인, 팀, 조직에 대한 ‘진단’이다. 신뢰할 수 있고 상황에 적합한 툴을 사용하여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코칭 계획을 수립하라.
코칭의 비밀3
“열린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원의 가슴을 뛰게 하는 코칭 목표를 수립하라 ”
객관적으로는 적절한 목표가 설정된 것 같아 보이지만 그것을 실현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설정된 목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은 그 목표를 향해 뛰는 사람들의 열정이다. 목표를 보고 가슴이 뛰는지 확인하라 . 가슴이 뛰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코칭의 비밀4
“상대방을 변화시키려면 나부터 변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문제나 해결방법에 대해 말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을 어렵다. 다른 사람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것은 쉽지만, 내가 변하는 것은 온몸을 던지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리더 스스로가 계속 변화를 모색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훌륭한 코칭이다. 아이들이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성장하듯이 구성원도 리더의 뒷모습을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코칭의 비밀5
“변화를 즐기고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하라”
변화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변화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것임을 잘 안다. 구성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도록 분위기를 형성한 다음 작은 성공도 크게 축하하고 큰 성공은 더욱 크게 축하하라. 또한 모든 성공은 그 공을 반드시 함께 나누어라.
출처: 코칭의 5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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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어떻게 하면 상사 눈치 안 보고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또 짜증나는 동료와는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나? 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의 비슷비슷한 문제를 고민하며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 기업 내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직원들 간의 인간관계,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리더로서의 올바른 역할, 자신을 돌아보며 먼저 변화하고 화합을 이루는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코칭의 비밀은 아래와 같다.
코칭의 비밀1
“ 코칭을 도입하는 이유를 명확히 하고, 이를 구성원과 공유하라”
코칭은 개인과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이다. 조직에 코칭을 도입하려는 사람은 먼저 코칭으로 얻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조직의 특성에 따라 코칭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코칭으로 얻을 수 있는 개인적, 조직적 유익을 구체적으로 조직원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한다.
코칭의 비밀2
“코칭은 구성원과 조직이 처한 현재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에서 시작된다 ”
사람들이 어떤 대상에 대해 갖는 태도는 그 자신의 경험과 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조직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서도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견해를 갖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코칭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개인, 팀, 조직에 대한 ‘진단’이다. 신뢰할 수 있고 상황에 적합한 툴을 사용하여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코칭 계획을 수립하라.
코칭의 비밀3
“열린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원의 가슴을 뛰게 하는 코칭 목표를 수립하라 ”
객관적으로는 적절한 목표가 설정된 것 같아 보이지만 그것을 실현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설정된 목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은 그 목표를 향해 뛰는 사람들의 열정이다. 목표를 보고 가슴이 뛰는지 확인하라 . 가슴이 뛰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코칭의 비밀4
“상대방을 변화시키려면 나부터 변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문제나 해결방법에 대해 말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을 어렵다. 다른 사람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것은 쉽지만, 내가 변하는 것은 온몸을 던지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리더 스스로가 계속 변화를 모색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훌륭한 코칭이다. 아이들이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성장하듯이 구성원도 리더의 뒷모습을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코칭의 비밀5
“변화를 즐기고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하라”
변화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변화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것임을 잘 안다. 구성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도록 분위기를 형성한 다음 작은 성공도 크게 축하하고 큰 성공은 더욱 크게 축하하라. 또한 모든 성공은 그 공을 반드시 함께 나누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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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말로 내가 의지할 곳이다
나야말로 내가 의지할 곳이다
나야말로 내가 의지할 곳이다. 나를 제쳐놓고 내가 의지할 곳은 없다. 착실한 나의 힘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 법구경 -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도저히 어려움을 이겨낼 힘이 없을 것 같은 때 어디서 그런 판단과 능력이 나오는지 고난을 기어이 이겨내는 나의 놀라운 힘을 보곤 합니다. 내게 이런 능력이 있었나, 놀라지만 그것은 남모르게 꾸준히 쌓은 실력 때문입니다. 평소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결국 자산이 되고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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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말로 내가 의지할 곳이다. 나를 제쳐놓고 내가 의지할 곳은 없다. 착실한 나의 힘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 법구경 -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도저히 어려움을 이겨낼 힘이 없을 것 같은 때 어디서 그런 판단과 능력이 나오는지 고난을 기어이 이겨내는 나의 놀라운 힘을 보곤 합니다. 내게 이런 능력이 있었나, 놀라지만 그것은 남모르게 꾸준히 쌓은 실력 때문입니다. 평소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결국 자산이 되고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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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사망신고
사망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물었어요.
"저기... 사망신고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 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물었어요.
"저기... 사망신고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 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
사람의 일생은...
사람의 일생은 돈과 시간을 쓰는 방법에 의하여 결정된다. 이 두 가지 사용법을 잘못하여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 다케우치 히토시 -
- 다케우치 히토시 -
In a car accident
In a car accident
A woman and a man are involved in a car accident; it's a bad one. Both of their cars are totally demolished but amazingly neither of them are hurt.
After they crawl out of their cars, the woman says, "So you're a man, that's interesting. I'm a woman. Wow, just look at our cars! There's nothing left, but fortunately we are unhurt. This must be a sign from God that we should meet and be friends and live together in peace for the rest of our days."
Flattered, the man replied, "Oh yes, I agree with you completely!" "This must be a sign from God!" The woman continued, "And look at this, here's another miracle. My car is completely demolished but this bottle of wine didn't break. Surely God wants us to drink this wine and celebrate our good fortune."
Then she hands the bottle to the man, The man nods his head in agreement, opens it and drinks half the bottle and then hands it back to the woman. The woman takes the bottle, immediately puts the cap back on, and hands it back to the man.
The man asks, "Aren't you having any?"
The woman replies, "No. I think I'll just wait for the police..."
- From something on the internet
교통사고 났을때 대처법
처녀가 운전하던 차와 총각이 운전하던 차가 정면충돌을 해버렸다. 두 차는 완전히 망가져 버렸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은 모두 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다.
차에서 나온 처녀가 얘기했다.
"차는 이렇게 되어버렸는데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사람이 맺어지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해요.”
총각은 듣고 보니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처녀는 차로 돌아가더니 뒷좌석에서 양주를 한 병 들고 와서 다시 말했다.
"이것 좀 보세요.이 양주병도 깨지지 않았어요.이건 우리 인연을 축복해 주는게 분명해요. 우리 이걸 똑같이 반씩 나눠 마시며 우린 인연을 기념해요."
그래서 총각이 병을 받아들고 반을 마신 뒤 처녀에게 건네자 처녀는 뚜껑을 닫더니 총각의 옆에 다시 놓아두는 거라.
총각이 "당신은 안 마셔요?” 라고 묻자 처녀 대답이...
"이제 경찰을 불러야죠."
- 인터넷에 떠도는 글 중
[유머] 대학교의 수업 시간
대학교의 수업 시간.
한 학생이 수업이 시작 되었는데 모자를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눈에 거슬렸던지 교수님이 말했습니다.
"학생 수업 시간에 왜 모자를 쓰고 있지?"
그러자 그 학생도 교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교수님은 안경을 왜 쓰셨어요?"
"나는 눈이 나빠서 그러네!"
이에 학생이 당당하게 말하길를 "예, 저는 머리가 나빠서 그러는디요."
받은 글입니다. 오래된 유머죠.
한 학생이 수업이 시작 되었는데 모자를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눈에 거슬렸던지 교수님이 말했습니다.
"학생 수업 시간에 왜 모자를 쓰고 있지?"
그러자 그 학생도 교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교수님은 안경을 왜 쓰셨어요?"
"나는 눈이 나빠서 그러네!"
이에 학생이 당당하게 말하길를 "예, 저는 머리가 나빠서 그러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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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器晩成 (대기만성),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대기만성(大器晩成)이란 말이 있습니다. 글자 뜻대로 해석하면 대기(大器), 큰 그릇은 만성(晩成), 오랜 시간이 걸려야 완성 된다. 뭐 이런 뜻인데요. 조직에서 예를 들면 유능한 인재 하나를 키우고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뜻으로 우리들 주변에서 자주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이 대기만성의 철학은 원래 그런 뜻으로만 쓰여 진 것은 아닙니다. 노자의 도덕경. 당시 군주들에게 리더십을 강의한 책인데요.
대기만성 할 때 대기(大器)의 큰 그릇은 그 당시의 리더들, 즉 군주를 의미하고 만성(晩成)의 만(晩)은 늦을 만자가 아니라 날일(日)자를 뺀, 면할 면(免) 부정의 뜻으로 쓰였던 글자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 그러니까 정말 큰 지도자는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즉 큰 그릇이 없다는 뜻입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도 세상에서 제일 큰 그릇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릇일 겁니다. 이미 제일 큰 그릇이 완성되었다고 확정할 때 그 그릇 보다 더 큰 크기의 그릇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완성된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부단한 자기개발과 노력으로 자신의 모습을 무한의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정말 큰 그릇은 완성이 아니라 완성의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기만성의 본래 뜻입니다.
옛날에 한 번 만들어진 모습으로 평생을 변화 없이 산다는 것, 물론 아름답고 편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세상으로 보고, 새로운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스펀지처럼 새로운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은 무한한 존경심을 갖게 되고 아울러 자기반성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기만성. ‘큰 그릇은 완성이 없다.’ 리더에게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내 크기를 키워 나가라고 혁신하라고 충고하는 말입니다.
‘대학(大學)’이란 고전에도 탕(湯)임금의 말을 인용하여 이렇게 대기만성의 혁신철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진실로 오늘 하루가 새로웠다면(苟日新이어든) 날마다 날마다 새로워지며(日日新하고) 또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又日新하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신(日新)의 철학입니다. 탕(湯)임금은 중국 고대 하(夏)나라를 멸망시키고 은(殷)나라를 세운 군주였습니다. 혁명의 주체이자 장군이었던 그는 매일 저녁 목욕하는 목욕통에 이 일신(日新)이라는 글을 새겨 넣고 몸을 씻을 때 마다 자신에게 날마다 새로워지라고 주문을 외웠던 것입니다.
‘어제의 모습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내가 날마다 새로워 져야 내 주변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일명 ‘대학’에서 백성들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신민(新民)’의 개념입니다.
지도자가 매일같이 새로워야 백성들도 새로워 질 수 있다는 뜻이지요. 제3공화국에서 사용하였던 ‘유신(維新)’이란 개념이나 ‘신민당(新民黨)’이란 정당 이름의 어원 모두 여기서 나온 개념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과 일신(日新)은 원래 같은 의미입니다. 정말 큰 그릇이 되려면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날마다 새로워 져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도덕경에서는 대기만성과 함께 리더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는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大音希聲). 세상에서 가장 큰 형상은 형체가 보이지 않습니다.(大象無形)’
위대한 지도자는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고, 완성도 없다는 이 구절들은 지도자의 모습은 영원한 변화 가운데 있어야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강조한 것입니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발상과 새로운 지식으로 무한의 모습을 만들어가라! 완성된 모습, 정해진 소리, 보여 지는 형체에 머물지 말라! 큰 그릇은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다.
당신이 날마다 새롭게 변해야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새롭게 변할 것이다!
이런 생각은 수천 년 동안 동양 역사를 통해 흐르는 날마다 혁신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그런데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이 대기만성의 철학은 원래 그런 뜻으로만 쓰여 진 것은 아닙니다. 노자의 도덕경. 당시 군주들에게 리더십을 강의한 책인데요.
대기만성 할 때 대기(大器)의 큰 그릇은 그 당시의 리더들, 즉 군주를 의미하고 만성(晩成)의 만(晩)은 늦을 만자가 아니라 날일(日)자를 뺀, 면할 면(免) 부정의 뜻으로 쓰였던 글자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 그러니까 정말 큰 지도자는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즉 큰 그릇이 없다는 뜻입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도 세상에서 제일 큰 그릇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릇일 겁니다. 이미 제일 큰 그릇이 완성되었다고 확정할 때 그 그릇 보다 더 큰 크기의 그릇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완성된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부단한 자기개발과 노력으로 자신의 모습을 무한의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정말 큰 그릇은 완성이 아니라 완성의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기만성의 본래 뜻입니다.
옛날에 한 번 만들어진 모습으로 평생을 변화 없이 산다는 것, 물론 아름답고 편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세상으로 보고, 새로운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스펀지처럼 새로운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은 무한한 존경심을 갖게 되고 아울러 자기반성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기만성. ‘큰 그릇은 완성이 없다.’ 리더에게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내 크기를 키워 나가라고 혁신하라고 충고하는 말입니다.
‘대학(大學)’이란 고전에도 탕(湯)임금의 말을 인용하여 이렇게 대기만성의 혁신철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진실로 오늘 하루가 새로웠다면(苟日新이어든) 날마다 날마다 새로워지며(日日新하고) 또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又日新하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신(日新)의 철학입니다. 탕(湯)임금은 중국 고대 하(夏)나라를 멸망시키고 은(殷)나라를 세운 군주였습니다. 혁명의 주체이자 장군이었던 그는 매일 저녁 목욕하는 목욕통에 이 일신(日新)이라는 글을 새겨 넣고 몸을 씻을 때 마다 자신에게 날마다 새로워지라고 주문을 외웠던 것입니다.
‘어제의 모습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내가 날마다 새로워 져야 내 주변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일명 ‘대학’에서 백성들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신민(新民)’의 개념입니다.
지도자가 매일같이 새로워야 백성들도 새로워 질 수 있다는 뜻이지요. 제3공화국에서 사용하였던 ‘유신(維新)’이란 개념이나 ‘신민당(新民黨)’이란 정당 이름의 어원 모두 여기서 나온 개념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과 일신(日新)은 원래 같은 의미입니다. 정말 큰 그릇이 되려면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날마다 새로워 져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도덕경에서는 대기만성과 함께 리더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는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大音希聲). 세상에서 가장 큰 형상은 형체가 보이지 않습니다.(大象無形)’
위대한 지도자는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고, 완성도 없다는 이 구절들은 지도자의 모습은 영원한 변화 가운데 있어야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강조한 것입니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발상과 새로운 지식으로 무한의 모습을 만들어가라! 완성된 모습, 정해진 소리, 보여 지는 형체에 머물지 말라! 큰 그릇은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다.
당신이 날마다 새롭게 변해야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새롭게 변할 것이다!
이런 생각은 수천 년 동안 동양 역사를 통해 흐르는 날마다 혁신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먼저 핀 꽃은 먼저 진다
먼저 핀 꽃은 먼저 진다. 남보다 먼저 공을 세우려고 조급히 서둘 것이 아니다.
- 채근담 -
-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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