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은 고마움을 아는 사람입니다.

나폴레옹과 사과

프랑스 소년 사관학교 앞에 있는 사과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들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하나가 있었다.

"학생, 이리와요. 사과 하나 줄테니 와서 먹어요." 가게의 여주인은 가난한 그 학생의 사정을 알고 만날 때마마다 불러서 이렇게 사과 하나씩을 주었다.

그 뒤 30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사과가게 여주인은 그 사이에 허리가 구부러진 할머니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서 사과를 팔고 있었다.

어느 날 장교 한 사람이 그 사과가게를 찾아왔다. "할머니, 사과 한개만 주세요."

장교는 사과를 맛있게 먹으면서 말했다. "할머니, 이 사과 맛이 참 좋습니다."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그 장교에게 앉으라고 의자를 권하였다.

"군인 양반, 자랑 같지만 지금의 황제이신 나폴레옹 황제께서도 소년사관학교 시절에 우리 가게에서 가끔 사과를 사서 그렇게 맛있게 드셨지요. 벌써 30년이난 지난 이야기지만...."

"내가 듣기로는 그 때 그 학생은 가난해서 늘 할머니께서 사과를 그냥 주셔서 얻어먹었다고 하던데요."

이 말을 들은 할머니는 펄쩍 뛰면서 "아니오, 그건 군이 양반이 잘못들은 거예요. 그 때 그 학생은 반드시 돈을 꼭 꼭 내고 사먹었지요. 한번도 그냥 얻어먹은 일은 절대로 없었어요."

할머니는 나폴레옹 황제가 소년 시절에 겪은 어려웠던 일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싫은 듯 이렇게 극구 부인하였다. 그러자 장교는 다시 물었다.

"할머니는 지금도 황제의 소년시절 얼굴을 기억하십니까?"

할머니는 조용히 고개를 옆으로 저으면서 먼 하늘을 바라보았다. 가난했던 그 학생에게 동정을 베풀던 옛날의 추억을 더듬는 듯 했다.

그런데 이때 장교는 갑자기 먹든 사과를 의자에 놓고 일어나 할머니 손을 두 손으로 꽉 잡으며 눈물을 흘렸다.

"할머니, 제가 바로 나폴레옹 황제입니다."

"예? 당신이 나폴레옹 황제라고요?"

"예, 제가 바로 30년 전에 돈이 없어 사과를 사먹지 못할 때 할머니께서 가끔 저에게 사과를 주신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입니다. 그때의 사과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그때 그 사과를 먹으면서 언제가는 할머니의 은혜를 꼭 갚겠다고 몇번이고 다짐을 했습니다."

나폴레옹에게 두손을 집힌 채 어찌할 줄을 모르는 할머니 눈에선 어느 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나폴레옹 황제는 금돈이 가득 들어 있는 주머니를 할머니 손에 쥐어 주면서 말했다.

"할머니, 이것은 저의 얼굴이 새겨진 금돈입니다. 이 돈을 쓰실 때마다 저를 생각해 주십시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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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장수의 양심

배추장수의 양심

어느 날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에 배추가 하도 싱싱해 보여 여섯 포기를 산 나는 배달을 부탁했습니다.

“동, 호수만 가르쳐 주세요. 갖다 드릴 테니까요, 염려마시구요.”

“5동 415호요.”

나는 아무 의심 없이 동, 호수를 가르쳐 주고는 배추 값을 지불한 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곧 갖다 주마 하던 배추장수는 저물녘이 되어도 오지 않았습니다. 마른하늘에서 난데없이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소나기만 한 차례 퍼부었습니다. 비가 와서 늦으려니 하고 기다리던 나는 비가 그치고 밤이 되어도 배추장수가 오지 않자 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에휴, 그깟 돈 만 원에 양심을 팔다니… 어휴.”

“뜨네기 장사꾼을 믿은 당신이 잘못이지. 그냥 잃어버린 셈 쳐요.”

남편은 위로인지 책망인지 모를 소리로 내 심사를 건드렸고 나는 허탈해진 마음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은 볕이 좋아 빨래를 했습니다. 탈탈 털어서 베란다에 줄맞추어 널고 있던 점심 무렵이었습니다.

“딩동.”

“누구세요?”

“저 혹시 어제 배추 사신 적 있으세요?”

나는 얼른 문을 열었습니다.

대문 앞에는 땀에 절은 허름한 차림의 남자가 서 있었습니다. 어제 그 배추장수였습니다. 나는 반가운 마음보다 책망하는 마음이 앞서 따지듯 싫은 소리를 했습니다.

“네, 맞아요. 근데 왜 인제 오셨죠?”

배추장수는 민망한 듯 머리를 긁적이며 쪽지 하나를 내밀었습니다.

“동 호수를 적은 종이가 비에 젖어서… 다 번지고 맨 끝에 5자만 남았거든요.”

그는 너무 놀라서 쳐다보는 내 표정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단지 안 5호란 5호는 다 돌아다니다가 날이 어두워져서 그만… 아유 이거 죄송합니다.”

그는 고개까지 숙이며 내게 사과했습니다.

그는 숨박꼭질 같은 집 찾기에 정말 지친 듯 입술까지 부르터 있었습니다.

“어머나, 난 그런줄도 모르고 …….”

그는 점심이라도 먹고 가라고 붙잡는 내 손을 뿌리치고 이제라도 장사를 나가야 한다며 돌아섰고, 나는 그런 그를 의심했던 내가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출처 행복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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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 정보

유익한 생활 정보

맛없는 과일의 이용법

시큼한 사과나 달지 않은 복숭아 같은 과일을 무리하게 그대로 먹거나 또는 버리거나 할 필요가 없다.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큰 숟갈로 두세 숟갈의 물과 설탕 약간을 넣고 살짝 삶는다. 이것을 빵에 얹어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별미일 것이다. 다만 쨈처럼 푹 곤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 보관해 둘 수는 없다.


사과의 변색은 연한 소금물로 방지

손님을 접대하려고 사과를 미리 깎아 놓으면 색이 누렇게 변해 버린다. 이것은 사과 속에 들어 있는 페노라제라는 성분이 공기 속의 산소와 더불어 화학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사과 속의 비타민C의 양도 급격히 줄어들고 만다. 이때는 껍질을 벗긴 사과를 연한 소금물이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갔다가 내놓는다. 그렇게 하면 산화작용을 막을 수 있어 색도 변하지 않고 비타민C의 손실도 막을 수 있다.


딸기는 소금물로 헹군다

딸기는 정성스레 씻는 사람이 있지만 딸기의 거죽이 뭉크러지기 쉽고 세제가 배어 들어 맛과 향을 잃게 된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붓고 꼭지를 따서 한번 헹구기만 하면 된다.

생선을 곱게 굽는 비결

생선을 구울 때는 자칫하면 새까맣게 탈 뿐만 아니라 뒤집을 때 석쇠에 붙은 살이 떨어지는 등 곱게 굽기라 쉽지 않다. 생선을 곱게 잘 구우려면 먼저 석쇠를 잘 달구고 생선을 굽기 전 식초를 조금 바르는 것이 비결이다. 식초는 석쇠의 금속과 생선의 단백질 사이의 반응력을 끊어 주기 때문이다.


비린내 없이 생선을 보관하려면...

아무리 신선한 생선이라도 손질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난다. 구입 즉시 창자와 아가미등을 뺀 다음 미지근하게 흐르는 물에 빨리 피를 씻어내고 다시 바닷물보다 약간 엷은 소금물로 창자부분을 정성껏 씻는다. 소금물의 농도는 물3컵,소금 1큰술 정도.소금물은 살균 효과도 있고,틈새의 피까지 빼준다.특히 창자부분을 정성껏 씻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보관을 하는 경우에는 손질할 때 배부분에 칼집을 넣지만, 냉동할 때는 조리할 때 칼집을 넣는다. 냉동의 경우,특히 물기를 잘 닦아야 한다.
물기를 종이 타올 등으로 잘 닦은 후,랩에 싸고 다시 폴리백에 넣어 냉동한다. 금방 먹는 생선도 손질법은 같다


위생적인 생선 말리기

햇볕에 생선을 말리려고 내놓으면 어느 틈인가 파리가 모여들어 비위생적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생선을 말릴 때 생선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말리면 파리가 기름을 싫어하므로 모여들지 않아 아주 위생적으로 말릴 수가 있습니다. 파리는 자기 발에 기름이 묻으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므로 기름이 있는 곳에는 모여들지 않습니다.

김을 구울 때

김을 한 장식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번만 굽고, 두 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끄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하여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돼지고기 누리내는 커피로 없애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누린내를 없앨 때 생강, 파 등을 주로 이용 하지만 커피를 한 스푼 정도 넣어 주는 것이 더 확실한 방법이다. 누린내를 없애고 향긋한 냄새까지 나게 만든다.

질긴 쇠고기를 연하게 요리하려면

질긴 쇠고기도 조금만 연구하면 연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가 있다. 고기를 요리하기 한두 시간 전에 식초를 씻어 두었다가 쓰는 것이다. 또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놓은 다음 빈 병으로 한참 두들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고기의 힘줄이 파괴되어 살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특히 구이로 하려고 할 때는 이 방법이 좋다. 또한 조리하기 2~3시간 전에 샐러드 기름을 뿌려 두면 딱딱한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육류의 보관 방법

고기는 잘게 썰면 썰수록 보존기간도 짧아진다. 얇게 자른 고기는 냉장실에서는 이틀정도, 냉동실에서는 두달 가량 보관할 수 있다. 진공상태로 포장된 제품은 뜯지 않은 채로 냉장실에 넣어두면 한 달까지는 이상이 없다.

육류의 변색은 식용유로 방지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공기와 접촉하면 변색되고 맛도 떨어진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발라서 식품 포장지나 은박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쌀 보관 요령

종이포대로 포장된 쌀은 별도의 쌀독이나 쌀 통에 보관할 필요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좋다. 그러나 비닐을 코팅한 종이나 은박지를 입힌 포장은 공기가 차단되어 부적당하다. 쌀의 수분이 날아가면 밥을 지었을 때 찰기가 없으므로 한번에 10일분 정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사과를 넣어두고, 쌀벌레를 퇴치하려면 마늘을 넣어두면 효험이 있다. 쌀을 덜 때 물 묻은 그릇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쌀은 수분 함량이 수시로 변하면 변질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 쌀은 밥을 지어보면 그 품질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더운 밥을 식힌 후 더울 때처럼 찰기와 윤기가 그대로 있으면 좋은 쌀이라 할 수 있다.


완두콩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완두콩을 섞어 밥을 지을 때 더욱 맛있게 밥을 짓는 요령은 완두콩을 미리 까두지 말고 밥을 짓기 직전에 까서 넣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쌀을 절반쯤 안친 다음 거기에 완두콩을 넣고 다시 그 위에 쌀을 덮어 밥을 짓도록 하며 밥물은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잡도록 한다. 또 뜸을 들일 때는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을 들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맛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완두콩의 빛깔도 변하지 않아 먹음 직스럽다.


맛있는 국수의 국물맛은

국물의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 뱃속에 있는 까만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후 세 사람 분에 설탕 반 찻술, 술 반 찻술의 비율로 넣어 다시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이 있는 국물이 된다.


김치를 시지 않게 하는 방법

계란, 조개 껍질을 이용하면 김치가 시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치 속에 군데군데 계란을 넣습니다. 계란 대신 계란 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넣어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김치가 시었을 때 조개 껍질을 넣으면 김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조개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김치 속에 반나절 가량만 넣어 두면 됩니다.



야채는 신문지로 싸서 비닐 주머니에 넣어 보관

야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먼저 야채를 신문지에 싼 다음 뿌리를 아래로 하여 비닐 주머니에 넣는다. 그러면 오랫동안 잎이 싱싱하게 살아있어 신선함을 잃지 않는다.


시금치는 빈혈에 좋습니다.

시금치 잎에는 철분이,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조혈 성분인 코발트가 들어 있어서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조혈작용을 하므로 빈혈을 치료합니다. 피가 부족하면 나른하고 어지럽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찹니다.

계란, 탈지유,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은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높이는 식품입니다.


오이나 당근은 비타민을 파괴한다?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해 닥치는대로 야채를 먹어서는 안된다. 야채 중에는 오히려 다른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날 오이나 날 당근 같은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또한 샐러드를 만들 때도 오이나 당근은 식초에 담갔다가 쓰든지 살짝 데쳐서 써야 다른 야채에서 얻어지는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고구마를 빨리 맛있게 찌는 방법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이다.

국이 오래도록 식지 않게 하려면?

손님을 초대했을 경우에는 국을 자주 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럴 때에는 국을 끓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면 국이 훨씬 오랫동안 식지 않는다. 왜냐하면 녹말가루로 인하여 국물이 끓는 온도 자체가 높아져 있는데다 그릇에 국을 퍼놓아도 그릇 안에서 대류작용이 잘 일어날 수 없어서 국이 잘 식지 않기 때문이다. 찌개를 끓일 때도 마찬가지이다.


카레를 데울 때는

먹다 남긴 카레를 여러 번 계속해서 데우면 뻑뻑해지는데 흔히 맹물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보다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데우면 질척거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카레 특유의 감칠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맛을 더욱 돋우어 줍니다.
모처럼 만든 카레요리가 너무 짤 때는 물을 붓는 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카레의 제 맛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사과주스나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사과와 토마토의 단맛이 너무 짜게 된 카레의 짠맛을 중화시켜 주며 오히려 카레의 맛을 돋우어 줍니다.


먹다 남은 케이크, 꿀은 냉동실에 보관

생일 케이크 등이 먹다 남았을 때는 그 날 중으로 비닐 봉지에 넣어서 냉동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2,3일이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냉동시켜 둔 케이크는 먹기 한 시간쯤 전에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 온도에서 해동시켜 먹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요즘 케이크는 방부제가 많아 상하지 않더라도 수분이 말라서 맛있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

꿀을 다시 쓰려고 꺼내 보면 겉 표면이 하얗게 되어 있거나 당분이 떨어져 있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보관하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을까? 꿀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변해서 굳어지거나 엉키지 않고 오히려 빨리 녹일 수 있고 신선한 꿀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밤에 라면먹고도 얼굴 안 붓는 방법

밤에 라면을 먹고 싶어도 다음 날 얼굴이 팅팅 부을까봐 섣불리 먹을 수가 없잖아요.그런데 라면을 먹고도 얼굴 안 붓는 방법이 있답니다. 아주 간단해요. 라면을 맛있게 먹은 후 남은 국물에 우유를 1/2컵 정도 부어서 섞어 마시는 거에요. 관광버스 기사아저씨들도 즐겨 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마늘 입냄새 제거엔 녹차가 최고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라는 효소이다.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와 결합해서 냄새를 없앤다고 말하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차의 잎을 입 안에 넣고 잘게 씹고, 나중에 양치질을 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마늘 냄새를 흡수해 주기 때문이다.

옷에 립스틱이 묻었을 때

옷에 립스틱자국이 묻으면 의심을 받을 뿐만 아니라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이럴 때는 물파스로 지우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문제는 물파스 냄새가 심하니 많이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커피의 맛을 되살리면

오래된 커피를 버리기 전에 조금 약한 불에 프라이팬을 놓고 볶는다. 향이 없어진 커피도 맛있는 커피로 되살아 난다.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며 맛도 부드러워 진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체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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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좋은 30가지 이유


칭찬이 좋은 30가지 이유

1.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하던 헬렌 켈러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

2. 칭찬을 하면 꼭 칭찬들을 일을 한다. 칭찬하고 칭찬하라.

3. 한 마디의 칭찬이 건강을 심어준다. 몸에서 엔돌핀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4. 칭찬을 받으면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입에서 노래가 나오는 법이다.

5. 칭찬은 상대방에게 기쁨을 준다. 돈은 순간의 기쁨을 주지만 칭찬은 평생의 기쁨을 주는 것이다.

6. 본인도 모르고 있는 부분을 찾아 칭찬하라. 그 기쁨은 10배, 100배로 증폭된다.


7. 자기 자신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 남을 칭찬할 수가 있다. 자기부터 칭찬하라.

8.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칭찬거리를 찾다보면 무수한 칭찬거리가 나타난다.

9. 칭찬은 자신을 기쁘게 하고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는 공동 승리를 안겨준다.


10. 누구를 만나든 칭찬으로 시작하여 칭찬으로 끝내라. 이 세상이 기쁜 세상이 된다.

11. 운동 선수는 응원 소리에서 힘을 되찾고 사람은 칭찬을 들으며 자신감을 갖는다.

12. 미운 사람일수록 칭찬을 해 주어라. 언젠가 나를 위해 큰 일을 해 줄 것이다.


13. 칭찬하는 데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큰 비용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부분까지도 해결해 준다.

14. 칭찬은 어떤 훈장과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의 큰 훈장이다.

15. 칭찬은 보물찾기와 같다. 보물은 많이 찾을수록 좋은 것이다.


16. 칭찬은 사랑하는 마음의 결정체이고 비난은 원망하는 마음의 결정체이다. 한 방울의 꿀이 수많은 벌을 끌어 모으지만 1만 톤의 가시는 벌을 모을 수 없다는 서양 속담도 있다.

17. 칭찬은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고 원수도 은인으로 만든다.

18.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내세우지만 칭찬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고도 남는다.


19.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는 것이 공덕이다. 사람은 너나없이 칭찬에 목마름을 느끼고 있다. 칭찬으로 변화 시키지 못하는 것은 어떤 것으로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20. 10점을 맞다가 20점을 맞는 것은 대단한 향상이다. 칭찬을 듣고 또 들으면 30점이 되고 50점이 되다가 끝 내 는 100점이 되어 버린다.

21. 칭찬은 불가능의 벽을 깨뜨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


22.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남을 칭찬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사랑의 눈이 만들어지고 사랑의 눈 에 는 약점만 보이는 것이다.

23. 상대방의 약점을 보려고 하지 말라. 약점의 눈으로 보니 약점만 보이는 것이다.

24. 사람의 참모습은 칭찬에서 나타난다. 칭찬을 통해서 행복한 가정, 신나는 세상이 펼쳐진다.


25. 칭찬은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마음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바꿔준다. 내가 말하는 한마디 칭찬이 의식개혁의 시작이다.

26. 칭찬은 웃음꽃을 피우게 하는 마술사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이다.

27. 내가 칭찬을 하면 상대방도 칭찬을 되돌려 준다. 칭찬을 주고 받는 세상이 지상천국이다.


28. 칭찬을 받으면 더 잘 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더욱 더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이 10배의 능력을 만든다.

29. 칭찬을 받으면 앞길이 훤하게 열린다. 마음을 열고 활력 있게 행동을 하게 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 뀌 어 진다.

30. 칭찬을 하다 보면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네가 되어 모두 하나가 된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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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를 합시다

건강정보

키스가 과연 산삼 보다도 더 좋은 약효를 낼 수 있을까?

연인과 나누는 달콤한 키스는 만병 통치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건강에 도움을 준다. 미국의 대중 잡지 최근호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키스의 효능 6가지를 소개했다.

▼치아 건강에 좋다.

미국 치과협회의 매슈 매시너 박사에 따르면 오랫동안 키스를 하면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특수한 침의 성분이 만들어진다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열정적인 키스는 한번에 12㎉의 열량을 소모시킨다. 뜨거운 키스를 오랫동안 계속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통증을 덜어준다.

키스는 엔도르핀이 생성되도록 뇌에 자극을 준다. 정말로 사랑이 느껴지는 키스는 소량의 모르핀 주사 만큼이나 강력하게 엔도르핀이 생성 되도록 만든다. 또 자주 키스를 하는 사람들은 방광•위 혹은 피와 관계된 건강 문제로부터 고통을 받는 일이 적다.

▼노화 방지를 돕는다.

농담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효과도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키스는 뺨과 턱근육을 부드럽게 해줌으로써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더 젊어 보이게 해준다.

▼스트레스를 없애 준다.

감정이 듬뿍 담긴 키스는 몸 속에서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글루코콜티코이드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면역 체계를 향상 시킨다.

임상 심리학자인 헬렌 프리드만 박사는 자주 키스를 하는 사람 들에게는 모든 종류의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 물질이 만들어 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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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키스를 위의 목적으로 한다면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그 안에 포함된 감정이 중요합니다.

이 가을 국화꽃을 드립니다.









더하기와 빼기

썼더니
사랑하는 마음 더해지고

아픈 마음이 있어서
아픈 시를 썼더니
아픔 마음 덜어낼 수 있었네

기쁜 일이 있어서
친구와 같이 나누었더니
그 기쁨은 두 배로 늘어나고

슬픈 일이 있어서
친구에게 털어놓았더니
슬픔이 반으로 줄어들었네

그 묘약이 뭔지 알수 없지만
마음속에 있는 문제
밖에서 셈 해보니

좋은 일은 덧셈이 되고
나쁜 일은 뺄셈이 되었네

-좋은 글에서-


받은 글 입니다.

[Y^^]K: 일등 따라하기

[Y^^]K: 일등 따라하기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는 벤치마크입니다. 나만 보면 안되고 시장과 경쟁자를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벤치마크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맹목적인 볜치마크나 무작정 따라하기는 오히려 기업을 위기로 몰 수 있습니다. 어느 기업 임원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내부 교육과정 중 임원특강 시긴에 그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너희가 1등보다 잘닜냐? 없잖아. 그럼 그냥 1등만 따리해. 그게 니네 머리에서 나오는 것보다 나을거 아니야? 그럼 2등이라도 하지. 쓸데없이 나쁜 머리 굴리면 2등도 못해."

사실이라면 생각도 위험하고 조직원들의 의욕도 팍 깍아내리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래저래 안 좋은 빌언이지민 일단 따라하기에만 촛점을 밎추면... 1등이 과연 영원히 옳은 결정만 내리느냐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1등은 잘못된 결정을 내려도 해놓은게 있어 버틸 수 있지만 무작정 따라가던 자가 입는 충격은 훨씬 더 충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를 따라가는데 급급하다 스마트폰 진입시기를 놓친 엘지전자처럼.


'[Y^^]K: 일등 따라하기'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Two ways of spreading light


There are two ways of spreading light: to be the candle or the mirror that reflects it.

- Edith Wharton (1862-1937)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촛불이 되거나 또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 이디스 워튼 (1862-1937) 미국 작가


내가 좋은 글을 못쓰더라도 그것을 이렇게 전할 수 있다면, 이 또한 거울이 되는 걸까요?


http://maguquotes.blogspot.com/2010/11/inspiration-edith-wharton.html

금이 간 항아리

금이 간 항아리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막대기로 만든 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 그런데 왼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

물을 가득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 오면 왼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비어 있었다.금이 갔기 때문이다.

반면에 오른쪽 항아리는 가득찬 모습 그대로였다. 왼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요청했다.

"주인님, 나 때문에 항상 일을 두 번씩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금이 간 나같은 항아리는 버리고 새 것으로 쓰세요."

그때 주인이 금이 간 항아리에게 말했다.

"나도 네가 금이 간 항아리라는 것을 안단다. 네가 금이 간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바꾸지 않는단다. 우리가 지나온 길 양쪽을 바라보아라. 오른쪽에는 아무 생명도 자라지 않는 황무지이지만 왼쪽에는 아름다운 꽃과 풀이 무성하게 자리지 않니? 너는 금이 갔지만, 너로 인해서 많은 생명이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니? 나는 그 생명을 즐긴단다."

많은 사람들이 완벽함을 추구한다. 자신의 금이 간 모습을 수치스럽게 여긴다. 어떤 때는 자신을 가치없는 존재로 여겨 낙심에 빠질 때도 있다. 세상이 삭막하게 되는 것은 금이 간 인생때문이 아니라 너무 완벽한사람들 때문이다.

당신은 금이 안 간 아내인가? 그래서 남편이 죽어가는 것이다.

당신은 금이 안 간 남편인가? 그래서 아내가 죽어가는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명문대를 나온 어떤 학생을 알고 있다. 부모의 완벽함 때문에 그 자식이 죽어가고 있었다. 2등을 해도 만족이 없었다. 심지어 1등을 해도 전교 1등을 해야한다고 다그쳤다. 그 아이의 심성이 아스팔트 바닥같이 메마른 것을 알게 되었다.

세상을 황무지로 만드는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좀 금이 가면 어떤가? 틈이 있으면 어떤가? 좀 부족하면 안되는가?

영국 의회에 어떤 초선 의원이 있었다.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데, 청산유수로 너무나도 완벽한 연설을 했다.

연설을 마치고 난 다음에 연설의 대가인 윈스턴 처칠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자기의 연설에 대해서 평가를 해 달라고 했다. 물론 처칠로부터 탁월한 연설이었다라는 평가와 칭찬을 기대하는 질문이었다.

윈스턴 처칠의 대답은 의외였다.

"다음부터는 좀 더듬거리게나!"

너무 완벽함은 정 떨어진다. 한방울의 물도 떨어뜨리지 않는 항아리는 황무지를 만든다.


옛말에 등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했습니다. 금이 갔기 때문에 훌륭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좋은 글에서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