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言書判 (신언서판)

身言書判 (신언서판)

신언서판(身言書判)이란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조건 즉 용모, 언변, 문필, 판단을 가리킨다.

사람은 첫째. 인물이 잘나야 하고, 둘째. 말을 잘 해야 하며, 셋째. 글과 글씨를 잘 써야 하고, 넷째. 판단을 잘 해야 한다는 뜻으로서 이 네 가지 조건을 구비한다면 처세해 나가는데 손색이 없다는 것이다.


첫째.신(身)은 외형적으로 인물이 잘난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건강한 심신의 구비를 전제로 하고 있다.

아무리 사람의 인물이 출중하더라도 심신의 건강을 상실할 때 그 사람의 재능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영국의 존 로크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은 인생 최대의 행복이라고 했으며, 영국의 베이컨도 건강한 육체는 정신의 사랑방이며, 병든 육체는 그 감옥이다 라고 갈파했다.

따라서, 우리는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평상시 건강관리를 잘 해서 병들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둘째, 언(言) 은 때와 장소와 대상에 알맞게, 자기의 의사를 조리있게 전달하는 화술이다.

맹자를 비롯한 중국의 제자백가들은 말을 잘 했기 때문에 명성을 얻었고 후세에 이름을 남겼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입을 지키기를 병(甁)과 같이 하라는 금언은 입은 재앙과 근심의 문이니, 말조심할 것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중국성언에 자기가 입에 올린 말이면 그 말에 충실하고 믿음이 있어야 한다. 열성과 진실로써 약속한 일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언행일치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고 있다.

셋째, 서(書) 는 글과 글씨를 쓰는 문필력을 가리킨다.

책을 많이 읽어서 무형의 자산인 지식을 축적하고 소화해서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을 기르고 서자심화(書者心畵) 즉 '글씨는 마음의 그림이다 라는 말을 되새겨 글씨의 한 획 한 획을 바른 자세로 정성을 들여 쓰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독서의 생활로 마음의 양식을 쌓고 교양을 넓혀 나가야 할 것이며, 글씨를 쓸 때는 수도자(修道者)의 자세로 바른 글씨를 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넷째, 판(判) 은 사람이 공사생활(公私生活)에서 직면하는 일이나 문제를 슬기롭게 처리하기 위해서 행동방향을 결정하는 판단력을 가리킨다.

판단을 할 때는 선입견, 경솔성, 편견성, 사리사욕을 지양하고 도덕성, 합리성, 객관성,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공명정대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이나 문제 해결의 성패를 좌우하는 판단을 할 때는 미시적 안목을 지양하고, 거시적 안목에서 최대공약수를 추출할 수 있도록 결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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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diomnstory.blogspot.com/1990/08/blog-post.html에도 같이 올렸습니다.

행복한 부부 (이의수)

행복한 부부

행복한 결혼생활은 수명 연장에도 기여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는 싸움과 증오로 점철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보다 평균 4년정도 장수한다고 한다. 편안한 상태에서 많이 분비되는 세로토닌 수치가 높을수록 면역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인생의 동반자를 확실한 친구로 삼아라. 연봉 1억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이다. 그뿐인가. 건강해져서 수명도 길어진다.

- 이의수의《남자 리뉴얼》중에서 -


그건 확실합니다. 부부가 사랑하면 분명 건강해집니다. 그래서 더 행복해지고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부부에게는 하나가 더 필요합니다. '존경'입니다. 서로 존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과 존경이 두 바퀴처럼 늘 함께 가야 장수해도 의미가 있고, 또 그만큼의 행복이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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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 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쉬이 피로해지고 온몸에 무리가 온다. 걸을 때도 마찬가지. 몸이 좌우, 상하 균형을 잃은 채 걷다 보면 일부 근육, 관절에만 집중적인 부하가 걸려 허리, 등에 통증이 오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 않게 걷는 것이 좋다.

1.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가 된다. 걷기 운동을 하고 1시간 후에 졸리고, 피곤하고, 공복감을 느끼면 몸에 무리가 된 것이므로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운동 강도를 조절한다.

2.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걷는다

하루 1만보를 걷겠다는 욕심으로 무리를 하면 운동을 지속할 수 없다. 걷기는 단기간 운동으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3.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 걷기 운동을 한다

걷기를 시작할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긴장, 이완시킨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몸으로 갑자기 1시간 이상 무리하게 걷는다면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4. 바른 자세로 걷는다

평평한 구두를 신고 걸으면 발바닥 중간 부분을 생략하고 발 앞과 뒤로만 걷기 쉽다. 그러다 보면 발목관절 사용은 줄고 허벅지 전굴근만 주로 쓰게 돼 허리가 굽는 현상을 초래한다. 또 만성적으로 근육이 뭉치는 ‘부목현상’을 일으켜 통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발뒤꿈치 바깥쪽으로 디디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면서 앞쪽 새끼발가락에 이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을 전달한다.

건강을 위해서 걷기운동으로/즐거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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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

◈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 ◈

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4. 당뇨병을 예방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비만을 예방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000㎉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6. 혈압을 떨어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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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건강을 지키는 11가지 습관

항문 건강을 지키는 11가지 습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습관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음식을 가려 먹거나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일들에서 건강은 시작됩니다. 생활의 작은 변화들이 여러분의 가족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1.항문을 깨끗이

변을 본 후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로 씻는 것입니다. 반드시 배변 후에는 따뜻한 물로 닦아 주십시오. 따뜻한 물로 씻으면 항문 괄약근이 이완 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어 치질 예방에 좋습니다.

2.매일 따뜻한 탕 안에서 목욕할 것

매일 따뜻한 욕조에 누워서 목욕을 하는 것은 항문위생에 매우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청결하게 되므로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3.허리나 엉덩이를 따뜻하게

허리나 엉덩이가 찰 경우엔 항문의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좋지 않습니다. 찬 곳에 않는 것을 금하고 항상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 주십시오.

4.장시간 앉거나 선 채로 일하는 것은 피할 것

치질은 항문의 지나친 압력에 의해 악화됩니다. 장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거나 일을 하는 경우에 항문질환 특히,치질에 걸리기 쉽습니다. 1~2시 간 후에는 누워서 한 5분정도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체조 등을 해주면 좋습니다. 골프나 역도(?) 등 복부의 압력을 지나치게 가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올바른 좌욕법

좌욕은 수돗물을 손으로 만져서 따끈하게 느낄 정도( 약 섭씨 40도)로 데운 후 넓은 세수대야(엉덩이가 충분히 들어갈 크기)에 2/3 정도 채운 다음 낮은 의자 위에 올려 놓고 엉덩이를 벌리면서 ^^;; 충분히 담근 다음 항문의 괄약근을 오므렸다 폈다를 약 5~10분 간 계속합니다. 샤워기를 이용하셔도 좋고,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들어가 앉아 계셔도 좋습니다.

6.변을 부드럽게 하는 식품

*야채류 - 양배추,배추,무,시금치,고사리 *구근류 - 고구마,감자,토란
*콩종류 - 콩,팥,완두콩,강남콩 *과일류 - 사과,배,포도,수박,살구
*해초류 - 김,다시마,미역,바닷말

7.굳은 변은 피할 것

항문에 이상이 있는 분은 변을 무르게 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변이 나오지 않는 분은 많이 먹어 주고 특히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항문이 불편한 분일수록 더 많이 먹어서 변을 충분히 보셔야 합니다.

8.변이나 설사는 빨리 치료를

변비나 설사는 항문위생에 매우 나쁘며 항문에 손상을 주기 쉽습니다. 빠른 시기에 치료해야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9.술,생강,겨자 등 자극적인 음식을 피할 것

술은 항문에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고춧가루,생강,겨자 등은 소화되지 않고 배변시 항문주위를 자극하여 울혈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삼가해 주십시오.

10.배변시간을 가능한 빠르게

변이 마려우면 절대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로 갑니다. 대부분 변은 30초 이내에 나옵니다. 그 후 약 30초 정도에서 잔여대변이 2~3회로 나누어 나옵니다. 따라서 그 이상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은 치질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앉아서 3~4분이 지난 후엔 일어서십시오.(아! 물론 밑은 다 닦고 나서요) 조금 덜 누었다고 생각되면 일어선 후 판단하여 다음에 또 보십시오.

11.잘못된 치료는 금물

대개 항문질환 환자의 10명 중 약 2명은 입원수술하고 3명 정도는 통원치료로 가능하며 나머지 5명은 항문위생을 잘 지킴으로써 예방 가능합니다. 항문에 불치병은 없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졌을 때에는 모두 치료가 가능합니다.

실제 항문 전문의가 수술할 경우 재발이 되는 경우는 1% 미만이므로 재발의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됩니다.또 수술 후의 통증에 관한 것인데 지금은 수술법이 많이 발달되어 과거에 비해 통증의 정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는 경우는 10% 미만입니다. 특히 레이저 치질 수술은 칼을 이용하여 시행하는 기존의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어 수술 후에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웰빙 다움에서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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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은 언급하기 꺼려하는 부위이지만 중요한 부위입니다.

생활의 지혜 (2)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가습기 물갈이 어떻게.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때마다 물통속까지 깨끗이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 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외부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생활의 지혜 (1)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넣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 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달걀 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장마때 쌀 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궜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 하면 비린내가 없어지는 것은 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 만들때 모양잡기 어려워요?

비닐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 수는 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 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시 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 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 전에만 꺼내어 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 쌀이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 때와 똑같이 씻고 물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 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 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 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 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 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 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Peru Machu Picchu

Peru Machu Picchu


DescriptionEnglish: Peru Machu Picchu
Date14 December 2008
SourceOwn work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Entropy1963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released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유머] 꼴 값

▒ 꼴 값 ▒

정치,경제, 사회, 아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모든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싸이트에 접속하여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 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 하였다.

1.키가 커야 함.
2.각선미가 좋아야 함.
3.미인이여야 함.
4.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후.....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 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 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 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지만 진실은 통할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란에 '아니오' 라는 글을 입력했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같은 답신이 떴다.

"꼴 값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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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단지 유머일 뿐이지만.... 얼마전에 옮겼던 글인 미국도서관협회의 Univac[전자계산기 상품명]에 관한 1964년도 성명서가 생각납니다.

'The computer is only a fast idiot (컴퓨터는 민첩한 바보이다)'

'is'가 아니라 'has to be'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보가 아니라면 인간 위에 군림할 수 있을테니까요...

손은 내 몸의 건강상태를 읽는 바로미터

[건강은 소중한 것(아플 때 손바닥 지압)이지요]

항상 ‘수족처럼’ 옆에 두고 부리기만 했던 손. 하지만 그 진가 를 알고 나면 손이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하루 종일 온갖 잡무로 혹사당하는 손은 알고 보면 내 몸의 건강지도. 손 하나만 제대로 살펴도 내 몸의 허한 곳이 보인다.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손, 그 속에 숨겨진 비밀.

손은 내 몸의 건강상태를 읽는 바로미터


“부드럽고 핑크색을 띠며 따뜻해야 건 강한 손”

‘수족처럼’ 부리기만 하다 보니 그 중요성을 미처 깨달을 새 없었던 손. 하지만 최근엔 손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대형서점 건강코너에 가면 ‘수지침’ ‘약손’ 등에 관한 정보를 담은 건강 서적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각종 문화강좌 클래스에서도 수지침은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아이템. 어릴 적 할머니나 어머니가 ‘내 손이 약손’이라며 정성스레 배를 쓰다듬어주 던 기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아프던 배가 낫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약손(?)의 위 력은 간과할 수 없다.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손. 모든 병은 손으로 통하고, 손이 실해 야 몸도 건강하다. 손의 건강 여부는 간단하게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일단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해야 건강한 손. 손가락 마디마디가 잘 구부러지고, 손목을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어 야 하며, 염증이나 상처, 부종 등이 없어야 한다. 또한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옅은 홍조를 띠는 손이 건 강한 손이다. 손등은 손바닥에 비해 다소 옅은 갈색이어야 한다. 손바닥이 지나치게 검푸르거나 창백하고, 붉거나 노랗다면 내 몸 어딘가가 고장났다는 신호.

손톱의 색과 형태만으로도 내 몸의 건 강상태는 체크된다. 일단 세로줄 무늬가 새겨진 손톱이나, 유난히 손톱이 잘 부러지는 사람, 손톱 색이 검고 창백하면 한 번쯤 질병을 의심해볼 만하다.

손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돼 있어 질병 이나 몸의 쇠약, 노화 정도가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손바닥이 여느 사람의 그것보다 유난히 붉다 면 간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손톱의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온 경우는 호흡기질환, 손톱에 가로줄이 있으면 열병을 앓은 경우이거나 변비 또는 위장장애, 손톱 끝이 위로 숟가락처럼 올라가면 만성 위장장 애나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식사 후 1시간 이내, 생리 중엔 손 마사지 피해야”

남자들의 시선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어디? 조사 결과 남자들이 얼 굴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손인 것으로 나타났다. 꼭 얼굴이 예쁘지 않더라도 손이 예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상대를 다시 보게 된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더더욱 손 관리가 필수. 손을 함 부로 다뤘다간 자칫 ‘손’ 때문에 맘에 드는 남자에게 점수 깎이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사 실 손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다. 또 자주 씻기 때문에 피부의 천연 피지막이 손상되기 쉬워서 그만큼 주름도 금세 생기고 노화도 빠르다. 특히 손등과 관절부위는 지질층이 거의 없 어 주름이 제일 심한 곳. 어려 보이고 싶다면 얼굴가꾸기에 앞서 손부터 관리하자.

손 관리 요 령 첫 번째는 바로 마사지. 손 마사지 요령은 다음과 같다. 본격적인 마사지에 들어가기 전 먼저 손등 에 핸드크림을 바른 후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손가락 끝에서 팔뚝까지 쓸어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손날을 이용해 손목에서 손끝 방향으로 문지른다. 10회 이상 반복하면 손이 매끈해지는 게 느껴질 것이 다.

그런 다음 손 전체를 세심하게 꾹꾹 눌러보아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나 뭉친 곳이 발견되면 부지런히 문지르고 눌러서 이를 없애준다. 이때 손바닥에만 그치지 말고 손등도 함께 누르거나 문질러 주어야 한다. 뼈와 뼈 사이의 압통점을 중점적으로 눌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양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손가락 사이의 팬 부분을 힘껏 누르며 뒤로 젖혀 준다. 10회 이상 반복한 뒤 손바닥 을 주먹으로 강하게 쳐주면 손 마사지 끝.

하지만 손 마사지도 몸에 ‘해’가 되는 때가 있다. 우선 식후 1시간 이내에는 손을 자극하지 말자. 식후 혈액은 소화를 돕기 위해 위장쪽으로 몰리게 되는 데 이때 손을 자극하면 혈액이 분산돼 소화 작용을 저해하기 쉽다. 또 뼈 부분을 마사지 할 때에는 힘 조절이 필수다. 뼈와 그 주위를 너무 세게 자극하면 붓거나 혹은 내출혈, 골막염 등이 생길 수 있으므 로 너무 강하지 않게,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 또 생리 중일 때도 손 마사지는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무병장수, 손에 달렸다! 오래 살고 싶다면 손을 놀리지 말자”

최근 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손 관리법은 바로 손 반사요법. 손에 분포된 신경 반사구에 자극을 주어 신체 장기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자연 건강법이다. 손 바닥과 손등, 손가락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Reflex Point)를 누르고, 비비고, 문지르고, 두드리면서 손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녹이는 방법이다. 손과 지압봉을 이용하기 때문에 반사구에 이상이 있을 경 우를 제외하곤 고통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용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손 반사요법의 경우 양손의 손바닥이나 손등의 어느 부분을 누르거 나 비벼도 몸을 위해 전혀 해로울 것은 없다. 그러나 보다 효과를 높이려면 당연히 몸에 이상이 있는 부분의 반사구를 먼저 자극해야 한다.

우선 엄지의 바닥을 사용하여 손바닥 전체를 눌러나간다 .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병든 곳이다. 반사대의 도면과 대조해 보고, 그것이 우리 몸의 어느 곳과 대응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손등도 같은 방법으로 체크한다. 하는 김에 응어리가 있 는 곳이나 피부색이 변한 곳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오른손과 왼손의 반사대는 좌우 대칭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으나 개중에는 양손 중 한 손에만 반응을 보이는 부위도 있다. 때문에 반드시 양손을 체크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가끔 반사구의 도면이 없어서 압통점이 몸 어느 부분의 반사구인 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양쪽 손을 펼쳐서 손등을 자신의 가슴 방향으로 항하게 한 뒤 몸에 대응시켜 보는 것도 방법이다. 몸 전체가 대충 그대로 손 위에 나타나 있다고 생각하면 기억이 쉬울 것이다. 앞서 말한 방법대로 따라해보면 중지 손가락 끝이 머리, 중심부가 몸 내부가 된다. 또 다 소 어긋나더라도 문제될 것 없는 것이 손 반사요법의 편리한 점이다. 이렇게 양쪽 손을 검사한 다음, 특히 아프게 느낀 반사구부터 치료를 시작한다.

손 반사요법을 시행할 땐 손을 깨끗이 닦고, 손톱은 짧게 깎아 두는 것이 좋다. 치료시간은 언제라도 무방하나 식사 직후나 음주 직후, 목욕 직후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취침 30분 전에도 삼가도록 하자. 자극방법에 따라서는 신경을 자극해 잠을 설치 게 될 수도 있다. 38℃ 이상의 열이 있을 때, 맥이 고르지 못할 때,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 중일 때, 극도로 피로한 경우는 피하자. 또 객혈이나 토혈 후, 뇌출혈 직후, 활동성 결핵, 매독이나 임질, 법정 전염병, 악성 종양 질환자에게도 손 반사요법은 적절치 않다. 기타 중증의 심장병이나 간장병, 신장병 을 앓고 있는 사람은 가급적 의사와 상의한 후 행할 것을 권한다.

손가락별로 반응하는 신체 대응 부위도 알아두면 편하다. 다섯 손가락이 모두 각기 다른 병세와 장기에 반응하는데 우선 일반적으 로 엄지의 자극은 기관지염,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계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 고 있다. 이 밖에 검지는 간장, 위, 췌장을 조정하고, 중지는 심장 등의 순환기계를, 약지는 시각중추 및 신경계를, 소지는 허파와 생식기의 기능을 좋게 한다. 자신의 취약한 신체 부위에 맞는 손가락을 선 택해 지압하면 증상의 완화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지루한 회의 시간에, TV를 볼 때도 가급적 손은 놀리지 말자. 손을 많이 움직인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건강하다. 계속해서 밀고, 비비고, 문지르고, 누 르고, 찌르기를 반복하자. 강한 자극은 내장기능을 강화시켜줄 것이고, 두들겨 주면 뭉쳤던 근육이 풀 어질 것이다. 그리고 자극을 가하다 ‘아프다’ 싶은 부분이 생기면 지체 말고 치료를 서두르자. 우리 몸의 건강, 내 두 손 안에 달렸다.

하얀색 손톱 : 신장병, 당뇨병을 의심

건강한 사람의 손톱 색깔은 엷은 핑크빛. 하지만 몸에 이상이 생길 경우엔 손톱 색부터가 달라진다. 먼저 손톱에서 붉 은 기운이 사라졌다면 빈혈이 있다거나 말초혈관에 어떤 장애가 생긴 경우. 그것이 더욱 심해져서 아예 하얗게 변색되었다면 만성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청자 색 손톱 : 심장 또는 폐 이상

심장병이나 폐에 질환이 있다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동맥 중의 산소가 결핍되어 손톱의 색깔이 청자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것을 청색증이라고 하는데, 심장이나 폐에 질환이 있을 때는 단 순히 손톱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

흰 반달 모양이 작을 때 :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함

손톱 아랫부분에는 초승달 모양의 하얀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평소보다 작아졌거나 없 어졌다면, 자신의 몸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함을 눈치 채야 한다. 하지만 반달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빛깔이다. 정상적인 반달은 젖빛이지만 병이 있을 때는 변한다. 반달이 남청 색으로 변하면 ‘치아노제 ’라 하여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손톱의 세로 주름 : 동 맥경화

손톱의 세로 주름은 누구나 가지고 있 는 것으로,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해진다. 이는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 또 손톱에 가 로줄 모양의 함몰이 있다면 급성 심근경색이나 홍역, 폐렴, 고열 등의 질환 때문에 일시적으로 성장이 중단된 것이다.

손톱이 휘거나 패인 경우 : 빈혈 의심

손톱이 숟가락과 같이 위로 뒤집히는 원인은 철 결핍성 빈혈에 있다. 심하면 그 오목한 부위에 물 한 방울이 얹힐 수 있을 정도다. 보통 이런 증상은 하루 이틀 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제법 오랫동안 빈혈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손톱이 둥글게 말린 경우 : 폐 질환 의심

손톱이 둥글게 말린 경우 폐 질환 때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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