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변화는 오히려 쉽게 온다

다음 변화는 오히려 쉽게 온다

뜻대로 안 된다고 너무 근심하지 말라. 마음이 유쾌하다고 해서 너무 기뻐하지도 말라. 오랫동안 무사하다고 너무 믿지 말 것이며, 처음 맡는 어려움을 꺼리지 말라. 첫 변화가 지나가면 다음 변화는 오히려 쉽게 오는 법이다.

- ''채근담'' -

Spheniscus Humboldti

Spheniscus Humboldti


DescriptionEnglish: Our Fine Feathered Friends A Penguin from South America. Spheniscus humboldti.
남아메리카 훔볼트펭귄
Date17 May 2013
Sourcewww.goodfreephotos.com (gallery, image)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Yinan Chen
Camera location38° 38′ 11.4″ N, 90° 17′ 25.2″ W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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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well, New Mexico, USA

Roswell, New Mexico, USA



DescriptionMain Street in Roswell, New Mexico, USA
Date16 May 2006
Sourceoriginally posted to Flickr as Main Street, Ros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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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Phil Campbell
Camera location.
PermissionCC-BY-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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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삶의 리듬

Sundries: 삶의 리듬

수년간 만성피로와 싸워온 나는 지금도 삶의 리듬을 유지하는 일이 일상의 과제다. 이 과제를 훌륭히 수행한 날은 마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더 나은 나를 본다. 삶의 리듬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우리의 가장 큰 꿈, 더 나아가 감히 꿈꾸지도 못했던 일들을 성취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평화와 기쁨과 행복과 사랑이란 열매를 가져다 준다.

- 매튜 캘리《위대한 나》중에서 -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삶의 리듬'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선비와 사공 이야기

선비와 사공 이야기

한 선비가 강을 건너다 사공에게 물었다.

선비=“자네 글을 지을 줄 아는가?”
사공=“모릅니다.”

선비="그럼 세상사는 맛을 모르는구먼. 그러면 공맹(孔孟)의 가르침은 아는가?"
사공=“모릅니다.”

선비=“저런 인간의 도리를 모르고 사는구먼, 그럼 글을 읽을 줄 아는가?”
사공=“아닙니다. 까막눈입니다.”

선비=“원 세상에! 그럼 자넨 왜 사는가?”

이때 배가 암초에 부딪혀 가라앉게 되었다.

이번에 사공이 선비에게 물었다.

사공=“선비님, 헤엄치실 줄 아십니까?”
선비=“아니, 난 헤엄칠 줄 모르네.”

사공=“그럼 선비님은 죽음 목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사는 재미도 많고 보람도 많은데

우리가 덜컹 인생의 ‘암초’에 부딪히게 될 때 자기 목숨 하나 건지지 못한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람?

설령 세상의 지식은 모자라도 살아남는 법을 아는 사공이 오히려 더 지혜롭지 않은가?

차동엽 신부가 쓴 자기계발서 '무지개 원리'에 나오는 우화입니다.

'무지개 원리'는 모두 일곱 가지로 되어 있는데 별로 특별나지 않습니다.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불행은 내 허락없이는 오지 않는다.

2. 지혜의 씨앗을 뿌려라.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혜가 생긴다.

3. 꿈을 품으라. 먹이감을 보고 사냥개가 달렸다. 다른 개들은 그 사냥개를 보고 달렸다. 그러나, 다른 개들은 중간에 지쳐 중단했다. 그러나 사냥개는 목표가 있었기에 끝까지 달려 먹이감을 쟁취했다.

4. 성취를 믿으라. 생각과 말 그 중에 말이 이긴다. 생각은 스쳐 지나갈 뿐이지만, 말은 이루어낸다.

5. 습관을 길들여라

6. '생각-->행동-->습관-->인격-->운명'즉 습관이 운명을 결정 짓는다.

7.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그는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이 습관화되면 어느 것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받은 글입니다.

Łuczniczka Bydgoszcz at night

Łuczniczka Bydgoszcz at night


DescriptionPolski: Ulica Dworcowa w Bydgoszczy o zmierzchu
폴란드 비드고슈치
Date15 May 2014, 21:14:24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Pit1233
Camera location53° 07′ 44.32″ N, 17° 59′ 49.6″ E
PermissionPublic Domain / CC-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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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속마음 6가지...“쉿! 듣기만 해”

여자의 속마음 6가지...“쉿! 듣기만 해”
입력 F 2013.09.14 10:05 수정 2013.09.14 11:33

행복한 커플 대상으로 연구

여성들이 남성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커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토대로 ‘당신이 알아야 할 여자의 속마음’을 소개했다.

◆세심한 남자가 좋아=여성들은 작은 일에도 꼼꼼하고 주의를 기울여주는 남성을 좋아한다. 특히 여자들은 속이 상할 때 이런 남자의 보살핌에 감격해 한다. 팔로 그녀를 감싸 안고 속삭여보라. 세심한 보살핌이야말로 친밀감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들어줘, 하지만 조언은 No!=여성들은 뭔가 괴로운 일이 있을 때 남성이 자기의 말을 잘 들어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조언을 바라지는 않는다. 남자들은 보통 문제 해결사를 자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성 파트너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빨간색 옷에 빠진다=빨간색은 남성을 좀 더 강하고 매력적이며 섹시하게 보이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염두에 둬야 할 것이 있다. 빨간색은 정중하게 보이게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빨간색 의상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면 시도해 보라.

◆결점 드러내면 더 좋아해=여성들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남성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또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는 남자보다는 자신의 결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인격적으로 성숙한 남자를 좋아한다.

◆“멋지다”는 소리 듣고 싶어=여성들은 남성으로부터 “나이스”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여성이 섹시한 옷차림을 했을 때 그녀가 힌트를 주기 전에 남성으로부터 “너무 멋지고 섹시하다”는 소리를 듣기 원한다. 여성이 머리를 자르는 등 뭔가 변화가 있을 때 빨리 알아차리고 “멋지다”, “아름답다” 등의 말을 자주 하라.

◆젠틀맨은 늘 매력적=여성들은 남자다운 파트너와의 로맨스를 꿈꾼다. 정중함과 예절이 있는 중세의 기사도 정신이야말로 여성들이 푹 빠지는 부분이다. 그녀를 위해 차에서 먼저 내려 문을 열어주고, 레스토랑 등에서는 의자를 빼주자. 점잖고 교양 있는 신사는 여성들에게 늘 매력적이다.


받은 글입니다.



Sundries: 자기가 찾는 길

세상은 넓고, 열린 길도 많습니다. 그 많은, 여러 갈래 길을 모두 걸어갈 수 없습니다. 누구나 오로지 자기의 길이 있을 뿐입니다. 자기 힘으로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며 의미있게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Sundries: 자기가 찾는 길

사람은 누구나 올바른 길을 찾아야 해. 그 길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찾기가 힘들어. 아무도 그 길을 보여줄 수 없어. 각자 자기 힘으로 그 길을 찾아야 해.

- 스티브 월, 하비 아든의《지혜는 어떻게 오는가》중에서 -

안녕하세요 힘찬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자기가 찾는 길'에서 옮긴 글입니다.

Poland


Image: Panorama of Przeł?cz Karkonoska
Author: Przemysław Jahr
Source: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Prze%C5%82%C4%99cz_Karkonoska_-_panorama.jpg
Licensing: Public domain
Object location: 50° 45′ 51.43″ N, 15° 39′ 47.06″ E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을 잃지 마십시요

★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을 잃지 마십시요 ★

춘추전국시대 초나라의 장왕이 전쟁에서 돌아온 장수들을 위해 잔치를 벌였습니다.

밤늦도록 연회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와 촛불이 전부 꺼지고 말았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갑자기 왕이 총애하던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전하, 지금 어둠을 틈타 누군가가 저를 희롱하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제가 그자의 갓끈을 뜯어 손에 쥐고 있사오니 어서 불을 밝혀 범인을 잡아주시옵소서.”

그러나 장왕은 촛불을 켜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이는 갓끈을 끊으라. 그러지 않는 자는 연회를 즐기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겠다.”

모두 끈을 끊은 뒤에야 촛불이 켜졌고, 결국 여인을 희롱한 범인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3년 후 초나라는 진나라와 전쟁을 벌였는데 전황이매우 불리했습니다.

그 순간 누군가가 죽음을 무릅쓰고 군대를 이끌고 적진 깊숙이 들어가 삽시간에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전투를 마치고 장왕은 그 장수를 찾았습니다.

장왕이 장수를 치하하자 장수는 왕 앞에 엎드려 고백했습니다.

“사실 저는 몇 년 전 연회장에서 여인을 희롱했던 장수입니다. 제가 엄한 벌을 받아야 했던 상황에서 폐하의 아량으로 목숨을 건졌기에 언젠가는 이 한 목숨을 바쳐 폐하를 위해 싸울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원수를 갚는 것은 적을 이기는 것이지만 용서하는 일은 친구를 얻는 것입니다.

완벽한 선인도 없고, 완벽한 악인도 없습니다. 장왕과 같은 아량과 여유로운 관용이 때로 위대한 구성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대적 감각과 리더쉽은 풍성한 인간관계에서 만들어집니다.

어떤 경우라도 사람을 잃지 마십시오. 능력보다 나를 더욱 빛내 줄 위대한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