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자존심을 버린다...비참해진다
그 사람의 작은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을한다
그 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단점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해해버린다
끝까지 기다린다
너무나도 그리워한다
항상 곁에 있길원한다
마음이 저리게 아프다
기대와 환상이 깨지면 주체할수 없이
힘들고 자신을 원망스러워 한다.

VS

사랑 받는사람

그 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
가끔은 짜증나기도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콧대가 높아지고 쌀쌀하고 잔인해진다
그 사람이 무엇을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루종일 맘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 사람의 모든것이 바보스럽다
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 너무 정이 떨어진다
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것같다
어떻하면 떨쳐버릴지 궁리한다
마음이 아플리가 없다
그사람이 자신을 포기하면 홀가분하지만
왠지 조금 아쉬워한다.


옮긴 글입니다.

http://www.joungul.co.kr/impression/impression3/사랑_3624.asp

飮食: 화제의 콩물, 남들은 어떻게 먹을까?

飮食: 화제의 콩물, 남들은 어떻게 먹을까?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작가임성한씨

MBC 드라마 <인어아가씨>에서 금여사(김용림)가 가족들을 위해 만드는 건강식으로 등장한 콩물. 임성한 작가가 직접 마시고 효과를 본 다음 드라마에 소개한 것으로 드라마가 방영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쳐 제작진이 드라마 홈페이지에 만드는 법을 공개했을 정도.

검은콩, 검은깨, 잣, 호두를 갈아 만든 이 콩 음료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영양 간식은 물론 한끼 식사로도 그만이다. 건강을 위해 점심 대용으로 꾸준히 먹고 있는 임씨는 군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만드는 법

① 검은콩을 물에 하룻밤 정도 불려서 껍질을 제거한다.

② 콩을 삶을 땐 쌀알 만큼 안 익은 부분이 남도록 삶는다. 너무 푹 익으면 메주 냄새가 나고, 반대로 덜 익으면 비린 맛이 나므로 주의한다.

③ 검은깨는 씻어서 살짝 볶아낸다.

④ 검은콩, 검은깨, 잣, 호두를 믹서에 넣고 생수를 부어 갈아준다. 잣, 호두를 준비하기가 번거로우면 콩과 깨만 갈아도 된다.

아침공복에 콩물마시는 강정미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콩물을 마셔요. 우리집 콩물은 그때그때 만들어 먹는 것이 원칙이죠. 전날밤 콩을 불려놓았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살짝 끓인 다음 블렌더에 갈아 마셔요. 처음에는 비리기도 했지만 자꾸 마시다 보니 콩국수 콩물을 마실 때처럼 고소한 맛이 느껴져요. 콩물을 먹은 다음부터 변비가 사라졌고, 피부관리실에 다닌 것도 아닌데 피부가 뽀얘졌어요. 더 놀라운 것은 시어머니의 다리 저림 현상이 줄었다는 거예요.”

검은콩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박주민씨

“서리태라고 하는 검은콩으로 차를 끓여 마셔요.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서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여자들이 많이 걸리는 골다공증에 좋다더군요. 검은콩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고 팬에 한번 볶아요. 그다음 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거품이 날 때까지 한소끔 끓입니다. 까만 콩물이 우러나면 체에 걸러 콩물을 받아 차처럼 마셔요. 검은콩 차를 마신 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부기가 많이 빠져 얼굴이 갸름해졌다는 얘길 듣고 있어요.”


옮긴 글입니다.

http://foodwow1.blogspot.com/2011/02/blog-post_518.html

飮食: 검은 콩의 놀라운 힘

飮食: 검은 콩의 놀라운 힘

검은 콩의 놀라운 힘

뼈 속까지 건강하고 날씬해진다! 콩물의 놀라운 힘

콩 속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을까?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특히 콩 속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은 40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사포닌, 이소플라본과 같은 항암 물질이 들어 있어 콩을 즐겨 먹으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에 걸릴 위험이 적어진다. 콩에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레시틴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평소 콩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다

건강과 피부미용에 특히 좋은 콩물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이 쏙쏙 들어찬 콩에도 한가지 약점이 있다. 바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 삶거나 구워 조리를 해도 70% 정도밖에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콩으로 청국장이나 된장, 간장, 두부 등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소화흡수율을 높여왔다.

하지만 이런 콩 가공품에도 단점은 있다.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심장병이나 고혈압,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 하지만 두유만큼은 예외로 소화흡수가 잘 될 뿐 아니라 아무리 많이 마셔도 염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 효과1. 소화 잘 되는 단백 먹거리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콩을 갈아서 먹기 때문에 흡수가 훨씬 빠른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백질 식품인 콩물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생겨서 조금만 먹어도 금세 배가 불러진다. 때문에 먹는 양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효과2. 부기와 변비를 잡는다

콩물에 남아 있는 식이섬유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때문에 콩물을 마시면부기가 빠지는 효과가 있다. 변비가 심한 경우는 콩을 갈아 거르지 말고 건더기까지 함께 먹으면 좋다. 속에 들어 있는 풍부한 섬유질이 대장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없애주기 때문.

▶ 효과3.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준다

콩물에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도와 얼굴에 환한 혈색이 돌게 한다.

▶ 효과4. 고혈압인 사람에게 특히 좋다

식물성 단백질 덩어리인 콩물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받은 글입니다.


옮긴 글입니다.

http://foodwow1.blogspot.com/2011/02/blog-post_27.html

Beauty, Confucius

万物皆有其美,唯慧眼能识之。

- 孔子

Everything has beauty, but not everyone sees it.

Confucius (551BC–479BC)

모든 것은 아름다움을 갖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 공자 (孔子)

[유머] 아인슈타인의 기차표

답이 있는 행복한 유머

아인슈타인의 기차표

아인슈타인이 기차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차장이 나타나 승객들의 승차권을 일일이 검사했다.
조끼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봤으나 표는 없었다.
그래서 바지 호주머니를 뒤져봤다.
거기에도 없자,서류가방을 열어봤으나 거기에도 없었다.
차장이 말했다. "박사님,우리는 다들 선생님이 누구신지 잘 압니다.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
아인슈타인은 고개를 끄떡이며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그리고는 이 위대한 물리학자가 바닥에 엎드려 좌석 아래를 살피는 것이었다.
차장은 "박사님,걱정하실 것 없다니까요.

전 선생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그를 쳐다 보면서
"내가 누군지는 나도 알아요.
그런데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단 말이오"라고 말했다

[유머] '교도소'입니다

답이 있는 행복한 유머

'교도소'입니다

하루는 선생님이 만득이에게 질문을 했다.
“훔치다의 과거형은 뭐지?”
“훔쳤다 입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잘했어. 그러면 훔치다의 미래형은 뭐지?”
그러자 만득이가 하는 말.
“교도소 입니다.

당신은 지금 몇 살입니까?

당신은 지금 몇 살입니까?

"닳아 없어지는 것이 녹슬어 없어지는 것보다 낫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원숙한 철학은 70세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철인 플라톤은 50세까지 학생이었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완성한 것은 90세 때였습니다.

파테레프스키는 70세 때도 피아노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베르디는 오페라 '오셀로'를 80세에 작곡했고, '아베마리아'를 85세에 작곡했습니다.

미국의 부호 벤더빌트는 70세에 상업용 수송선 1백 척을 소유했었는데 83세 로 죽기까지 13년 동안 1만 척으로 늘렸습니다.

문호 괴테는 대작 '파우스트'를 60세에 시작하여 82세에 마쳤습니다.

미국의 현대화단에 돌풍을 일으킨 리버맨은 사업에서 은퇴하고 장기나 두려던 차 어떤 아가씨의 충고를 받아들여 단 10주간 그림 공부를 한 후에 그림을 그렸는데 그 때가 81세였습니다.

그는 101세에 스물 두 번째 개인전을 가졌는데 평론가들은 그를 '원시적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 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모세는 80세 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민족 해방의 일선에 섰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 살았던 사람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위대한 학자 아끼바는 50살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

지금 당신은 몇 살입니까?


받은 글입니다.

백양사의 가을 단풍








저체온증 훌훌~ 06 내 몸의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Part 6
◈ 내 몸의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

이왕 내 몸의 체온에 관심을 가졌다면 처체온을 개선하는 선에서 그쳐선 안 된다.

낸 몸을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소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는 건강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별한 비책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늘 그렇듯 내 몸 건강을 지키는 덕목은 언제나 평범한 진리 속에 있기 때문이다.

전문 의학박사는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려서 건강하고자 한다면 평소 저체온을 일으키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고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또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 1.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을 하라 ♠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와 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결이 된다.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량을 늘리게 된다. 근육량의 증가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게 되는데 그 결과 우리 몸의 체온도 올라가게 된다.

♠ 2. 충분한 운동과 수분 섭취 ♠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은 우리 몸의 재생과 세포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바로미터다.

숙면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하루 종일 활동을 하면서 자극받은 세포들의 재생과 노폐물의 배설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신진대사가 순조롭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면서 체온도 올라간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전신대사와 순환에 필수적인 항목,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과음을 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은 심한 탈수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세포활동도 더뎌지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둔해지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찬 물은 몸을 차게 만들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실 때는 냉수와 온수를 혼합하여 조금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 3.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긍정적인 생활과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즐겁고 긍정적인 생활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지키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 4. 반신욕, 족욕, 마사지하기 ♠

반신욕이나 마사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우리 몸의 체온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 5. 양질의 식생활을 하자 ♠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당근,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고추, 파프리카 등 의 채소를 많이 먹자. 오렌지, 키위, 블루베리, 바나나, 사과 등의 과일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해조류, 현미 등의 통곡, 잡곡을 먹고 김치, 청국장, 버섯, 마늘, 양파, 견과류 등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도 적극적으로 먹자.

♠ 6. 과식을 피하고 소식을 하자 ♠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과식을 하고 움직임이 적은 생활은 우리 몸에 나쁜 지방을 축적시킨다.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와 세포 활동을 둔화시켜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 7.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한낮을 피해 아침이나 오후 시간에 산책을 하면 내 몸의 체온을 1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 의학박사는 “히포크라테스도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고, 수술로 안 되는 병을 열로 치료하며,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했을 정도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중요한 요소”라며 “그래서 우리가 매일 측정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니라 체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끝)

〈이 자료는 2011년도 ‘건강다이제스트’ 2월호에서 인용됨〉


받은 글입니다.

저체온증 훌훌~ 05 저체온증 벗어나는 똑똑한 대책 7가지

Part 5
◈ 저체온증 벗어나는 똑똑한 대책 7가지 ◈

다들 궁금할 것이다. 대부분의 체온이 35도로 떨어져 있는 시점에서 가장 시급하고도 절실한 것!

어떻게 하면 저체온증을 개선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물음에 전문 의학박사는 7가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 소화기를 관리해야 한다 ※

찬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특히 여성은 배를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배가 너무 치면 소금을 볶아서 헝겊 주머니에 넣어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만성위염을 예방해야 한다 ※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될 수 없다.

그 영향으로 저체온증이 나타나기 쉽다. 만약 만성위염으로 고통스럽다면 파뿌리 달인 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좋다.

※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

적절한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준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액순환도 방해해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

하루 20~30분 적절한 운동을 꼭 하자. 그렇게 하면 심장기능도 강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 몸은 차가워진다. 운동을 통해 심장의 기능을 활발히 해 주는 것, 이것이 저체온증을 개선하는 비책중 제일이다.

※ 추위에 대비하자 ※

겨울철 추운 날씨에 대한 허술한 대비도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겨울철 옷을 입을 때는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크다.

충분한 열량 섭취가 중요하고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복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추운 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열을 더 빨리 잃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평소 따뜻한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

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는 생강차, 신경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차, 심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계피차를 자주 마셔주면 좋다.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하는 약효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계피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좋은 약제다.

특히 계피는 겨울 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다. 꾸준히 먹으면 체온을 높이고 장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계피는 열이 많이 날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더운 피를 공급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이다.

※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

자세와 저체온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평소 구부정하거나 나쁜 자세로 걷는 다면 기와 열의 순환이 어렵게 된다.

그 결괴 목, 허리의 통증까지 불러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다면 되도록 올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한 시간에 한 번은 팔 다리를 쪽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몸이 차가운 사람은 좋은 습관을 꼭 실천하자 ※

* 어떤 원인에 의해 상체로 열이 올라오면 몸은 차지만 상기된 열을 식히기 위해서 차가운 음료나 음식이 입에 당기게 된다. 찬 음식을 먹어 위장을 차게 하면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평소 따뜻한 음식, 차 등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는 열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위로 올라오는 체온 역전현상이다. 위로 올라오는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술, 담배 등을 줄여야 한다. 혈관을 수축시켜 말초로 가는 혈액의 공급을 저해해 저체온증을 유발시킨다.

* 찬물 샤워보다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