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

♡...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건 모유를 먹을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상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 되는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수 있었던건. 차가운 내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 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듯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사랑은 극복이다

사랑은 극복이다

사랑은 극복입니다. 진짜 사랑은 언젠가는 상대방의 마음에 가서 닿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사랑이 조용한 것일수록 닿았을 때 마음의 울림은 더 크다는 것도 말입니다.

- 살아가는 동안 깨달은 한 마디 -

임금님의 며느리 고르기

임금님의 며느리 고르기

임금님에게 외아들이 있었는데 며느리를 고르게 되었다. 앞으로 이 나라의 왕후가 될 사람이므로 가장 슬기로운 처녀를 찾는 것이 문제였다.

임금님이 며느리를 뽑는다는 광고를 듣고 아름다운 처녀들 수백명이 궁전으로 모여 들었다. 임금님은 이 처녀들에게 시험문제를 냈다.

"너희들에게 쌀 한되씩을 주겠다. 이것으로 한달 동안을 먹다가 다시 모여라."

처녀들은 큰 걱정이었다. 쌀 한 되라면 사흘이면 다 먹어 버릴만한 적은 쌀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처녀는 멀겋게 쌀물을 끓여서 마시기도 하고 어떤 아가씨는 처음부터 굶기도 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처녀들은 아예 포기해버렸다.

그런데 그 처녀들 중에 달래라는 어여쁜 소녀가 있었다. 달래는 임금님의 쌀을 앞에 놓고 밤새도록 연구를 했다.

"훌륭한 임금님께서 이런 엉터리 시험문제를 내실 리가 없다. 임금님의 생각이 무엇일까?"

아침이 되어서야 달래는 무엇을 깨달았는지 무릎을 탁 치고 방실 웃었다. 달래는 곧 부엌에 가서 그 쌀 한되를 가지고 몽땅 떡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예쁜 옷을 차려입고 시장에 나갔다. 임금의 며느리감쯤 되는 이 아름다운 처녀가 떡을 파니까 참 팔리기도 잘 했다. 동네 총각들이 서로 앞을 다투어 떡을 사먹게 되었다.

달래는 떡 판 돈을 가지고 다시 쌀을 팔아 떡을 만들었다. 이제는 더 많은 떡을 만들 수가 있었다. 달래는 떡장사에서 아주 재미를 부쳤다. 그리고는 남들처럼 굶는 것이 아니라 장사해서 번돈으로 먹고 싶은 것을 실컷 사 먹었다.

그러다 보니까 몸도 건강해지고 떡판을 이고 다니며 햇볕에서 일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얼굴도 알맞게 타서 더 아름다워졌다.

한달이 지나고 마감날이 되었다. 임금은 높은 보좌에 앉아서 궁궐로 들어오는 처녀들을 보고 얼굴을 찌뿌렸다. 인력거에 탔거나 아버지 등에 업혀 오는 처녀들은 사람이 아니라, 뼈만 앙상하게 남은 송장들이었으니까.

드디어 달래가 들어왔다. 달래는 힘차게 두 팔을 흔들며 들어왔다. 그 뒤에는 쌀가마니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따라 들어왔다.

"임금님께서 주신 쌀 한 되로 장사를 하여 그 동안 제가 잘 먹고 남은 것이 한 달구지나 되었사오니 받으시옵소서."

임금님은 달래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뻐하셨다. 그리고 한 말씀을 하셨다.

"달래는 있는 것을 앉아서 먹기만 한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해서 그것을 불릴 줄 아는 참으로 지혜로운 규수구나. 이 나라의 왕후는 일하기를 즐거워 하고 지혜가 있는 달래가 되어 마땅하다."

이 이야기는 도서출판 창의{이야기 해 주세요}란 책에서 소개된 내용으로, 달래라는 아가씨의 지혜가 돋보이는 예화입니다.

특히, 달래라는 아가씨는 임금님께서 하신 말귀를 제대로 알아듣고 그 본의를 파악하여 실천을 했습니다.

쌀 한 되를 가지고 한 달을 지내라는 말도 되지도 않은 말을 곧이 곧대로 알아듣는 처녀들은 모두 중도 탈락하거나 또는 뼈만 앙상히 남아 거의 송장이나 다름없이 되었지만, 유독 달래만은 임금님께서 하신 말씀의 본의를 파악하여 그 쌀 한 되를 가지고 불리고 불려서 먹을 것 다 먹고도 남은 쌀 가마니를 달구지에 가득 싣고 입궐하여 결국 임금님을 기쁘게 해서 왕비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우리가 의사 소통을 하는데 말을 하면 곧이 곧대로 알아듣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말하는 그 본의가 무엇인가를 고민을 통해서 잘 헤아려 파악할 줄 아는 말귀를 알아듣는 사람이 되라는 교훈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즉, 개떡같이 말하더라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이 되라는
말입니다.

또한, 이 이야기는 우리들로 하여금 달래와 같이 장사를 해서 쌀 한 되를 가지고도 한달 동안을 불리고 불려서 실컷 먹고도 남아 달구지에 가득 싣고 갈 수 있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원불교의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께서는 "지혜있는 사람은 복을 지을 줄도 알고, 지킬 줄도 알며, 쓸 줄도 알아서 아무리 큰 복이라도 그 복을 영원히 지니나니라.(인도품 19장)"고 말씀하셨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코이의 법칙

▶.코이의 법칙.◀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습니다. 이놈은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성장합니다. 같은 물고기인데도 어항에서 기르면 피래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 기르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이를 두고 "코이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또한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본래 사람들은 누구나 100%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처한 환경으로 인해 10%의 능력도 발휘해보지 못한채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고기도 노는 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 또한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주변환경과 생각의 크기에 따라 자신이 발휘할수 있는 능력과 꿈의 크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젠 주변환경을 바꿔야 할때입니다. 환경에 따라 미래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꿈꾸는 사람과 함께하면 꿈이 생겨납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자들과 함께 해야 합니다. 또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있는 곳에서 그들과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긍정적 삶의 변화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공식이기 때문 입니다.

지금 주변을 살펴 보십시오. 그리고 물어보세요. 꿈이 뭐냐고‥.

"상상"과 "꿈"은 다릅니다. 더 큰 꿈을 꾸고, 항상 커다란 꿈과 함께 시작하세요~~^^


받은 글입니다.






어느 부인의 9일간의 기도

♣ 어느 부인의 9일간의 기도 ♣

어느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정말 힘 들어요."

그 때 갑자기 하느님께서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자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얘야! 집안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며칠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느님이 다시 와서 말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삼일동안 최대한 사랑을 주어볼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줘 봐라"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최대한 남편에게 친절을베풀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느님이 오셨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느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지난 9일 동안 네가 만든 거야!”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볼래요"

'9일 동안 천국 만들기’의 기적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희생의 길은 행복으로 가는 밝은 길입니다. 희생의 짐을 지면 인생의 짐이 가벼워집니다. 나 너를 위해 모든 것을 걸 때, 너 나를 위해 모든 것을 겁니다.

희생은 부담스럽지만 그 부담을 각오할 때 행복의 신비가 찾아옵니다. 자기 몰입의 신비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하지만 ‘희생의 신비를 아는 자’는 되어야 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삽니다. 더 나아가 죽이고자 하면 죽고, 살리고자 하면 삽니다. 이 역설의 진리를 잘 소화하는 소화력이 있을 때, 행복의 키가 부쩍 자라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내 집이 천국이구나!”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한번 돌아보려무나!”그래서 집을 돌아보니까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 습니다.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정

세상에 완전한 가정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먼지 하나 없는 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아무리 완벽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도,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 좋은 환경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불완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낫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그래요. 완전한 가정은 없습니다. 완전한 가정을 만들려고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대신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는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비록 가진 것은 많지 않아도 사랑이 있고, 꿈이 있고, 내일의 희망이 있으면 그곳이 행복한 가정이고, 행복한 가정이 곧 작은 천국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Veteran tree

Veteran tree


DescriptionVeteran tree (pollarded tree) in Hatfield Park.
노숙목(老熟木). 가지를 바짝 친 나무
Date5 November 2005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Gary Houston
Camera location51° 45′ 46.32″ N, 0° 12′ 18.56″ W
PermissionPublic Domain / CC-Zero
Licensing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The person who associated a work with this deed has dedicated the work to the public domain by waiving all of his or her rights to the work worldwide under copyright law, including all related and neighboring rights, to the extent allowed by law. You can copy, modify, distribute and perform the work, even for commercial purposes, all without asking permissio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가장 부족한 아들을 대통령으로 키워낸 아버지

◈ 가장 부족한 아들을 대통령으로 키워낸 아버지 ◈

다섯 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조차 주눅이 들어있는 아들이 아버지는 늘 가슴 아팠다고 합니다.

어느 하루, 아버지는 다섯 그루의 나무를 사 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자식들에게 한 그루씩 나누어 주며 1년이라는 기한을 주었지요. 가장 잘 키운 나무의 주인에게는 뭐든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약속한 1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데리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으로 갔습니다. 놀랍게도 유독 한 그루의 나무가 다른 나무들에 비하여 키도 크고 잎도 무성하게 잘 자라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가슴을 가장 아프게 하였던 그 아들의 나무였던 것이지요. 약속대로 아버지는 아들에게 원하는 것을 물었고- 예상대로 이 아들은 자기가 딱히 무엇을 요구하여야 할지 조차도 말하지도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이 아들을 향해 큰 소리로 칭찬 하기를 이렇게 나무를 잘 키운 것을 보니 분명 훌륭한 식물학자가 될 것이며 그리 될 수 있도록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모두들 앞에서 공표(公表)하였지요.

아버지와 형제들로부터 명분 있는 지지와 성원을 한 몸에 받은 이 아들은 성취감이 고조되어 식물학자가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하얗게 밤을 지낸 새벽, 잘 자라준 나무가 고맙고 하도 신통하여 숲으로 갔습니다. 어스름한 안개 속에 움직이는 물체가 그의 나무 주변에서 느껴졌고 곧 이어 물조리개를 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이 아들의 두 눈에 보였습니다.

그 후 이 아들은 비록 훌륭한 식물학자는 되지 못하였으나 미국 국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와 신뢰를 받은 훌륭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분이 세계에 떨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이라고 합니다.

미국 최초의 4선 대통령으로서, 오늘날 미국 행정부의 기능과 역할은 그의 통치방식에 힘입은 바 큽니다. 국내적으로는, 1930년대의 대공황 타개를 위하여 뉴딜정책을 추진했고, 대외적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연합국을 지도함으로써 이후 미국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토대를 마련 하였습니다.

*아코디언 음악 사랑에서*

부모의 자식 사랑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같습니다. 상당수의 많은 부모는 똑똑한 자식을 잘 키우려 애쓰기 쉽지만 여기 이 아버지는 가장 부족한 자식을 잘 키우려 애를 썼습니다. 능력이 있는 자녀는 내 버려두어도 제 몫을 잘 감당하여 커갈 수 있지만 부족한 자녀는 특별한 보호를 받고 격려를 받아야 잘 커갈 수 있게 됩니다.

학교에서도 다른 학생보다 부족하면 아이들이 상대를 해 주지 않아 소위 왕따되어 적응이 어려워져 문제를 야기(惹起) 할 수 있게 되듯, 가정에서도, 같은 자녀 사이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버지는 의도적인 방법을 통해 부족한 자식에게 기(氣)를 살리는 방법을 마련하여 줌으로써 아버지의 사랑을 효과적으로 주었고 후일 이를 알게 된 자식은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부족을 메워가며 큰 인물로 성장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그리운 사람 하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일이다. 지금 그대는 그런 사람이 있는가.

-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

Castlepoint Lighthouse, New Zealand

Castlepoint Lighthouse, New Zealand


DescriptionCastlepoint Lighthouse, New Zealand
Date18 November 2012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Karora
Camera location40° 54′ 03.29″ S, 176° 13′ 51.06″ E
PermissionPublic Domain / CC-Zero
Licensing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The person who associated a work with this deed has dedicated the work to the public domain by waiving all of his or her rights to the work worldwide under copyright law, including all related and neighboring rights, to the extent allowed by law. You can copy, modify, distribute and perform the work, even for commercial purposes, all without asking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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