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담으시렵니까?
마음은 빈 상자와 같다. 보석을 담으면 보석 상자가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
- 양광모의 '비상' 중에서-
누구나 행복을 원하지만 누구나 행복하진 않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기쁜 표정을 짓고 어떤 사람은 슬픈 표정을 짓습니다.
마음 속에 기쁨이 가득하면 행복하지만 마음 속에 슬픔이 가득하면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은 빈 상자와 같아서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당신은 마음이란 상자에 무엇을 담으시렵니까?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반전 드라마
반전 드라마
너무 실망하지 말자. 이 좌절이 훗날 멋진 반전이 되어줄 것이다. 위기가 깊을수록 반전은 짜릿하다. 포기하지 말자. 내 인생의 반전 드라마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
너무 실망하지 말자. 이 좌절이 훗날 멋진 반전이 되어줄 것이다. 위기가 깊을수록 반전은 짜릿하다. 포기하지 말자. 내 인생의 반전 드라마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
그립다는 건
그립다는 건
그립다는 건
새벽이슬 생각이
아침햇살 영롱함으로 깨어나
하늘하늘 의식으로 피어나는 것이다
그립다는 건
끝나지 않을 열정이
끝낼 수 없는 순정으로 갈아입고
사뿐사뿐 님으로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건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고
만질 순 없지만 만날 순 있는 것으로
오가는 정, 향함이 되고
서로의 님, 위함이 되어
사람인(人)의 가치가 기꺼움으로 옷입고
버팀목(木)의 철학이 살가움으로 나들이
내 인생의 동반자란 사랑의 고백을 낳는 것이다.
- 안상인님 '그립다는 건' 전문 -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그립다는 건
새벽이슬 생각이
아침햇살 영롱함으로 깨어나
하늘하늘 의식으로 피어나는 것이다
그립다는 건
끝나지 않을 열정이
끝낼 수 없는 순정으로 갈아입고
사뿐사뿐 님으로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건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고
만질 순 없지만 만날 순 있는 것으로
오가는 정, 향함이 되고
서로의 님, 위함이 되어
사람인(人)의 가치가 기꺼움으로 옷입고
버팀목(木)의 철학이 살가움으로 나들이
내 인생의 동반자란 사랑의 고백을 낳는 것이다.
- 안상인님 '그립다는 건' 전문 -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Sundries: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 오진환
침묵하며
인내하며
새로운 피를 수혈해주는 산,
일에 지쳤을 때
정신이 피로할 때
고독하다고 느낄 때
왠지 서글퍼질 때
산으로 가자
산은
우리들에게 활력과
생명 최고의 보약을 선물해준다
왠지 우울하면 산으로 가자
마냥 미소 지으며
우리를 반겨주는 산으로 가자
'Sundries: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Sundries: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 오진환
침묵하며
인내하며
새로운 피를 수혈해주는 산,
일에 지쳤을 때
정신이 피로할 때
고독하다고 느낄 때
왠지 서글퍼질 때
산으로 가자
산은
우리들에게 활력과
생명 최고의 보약을 선물해준다
왠지 우울하면 산으로 가자
마냥 미소 지으며
우리를 반겨주는 산으로 가자
'Sundries: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천 개의 후회
천 개의 후회
언제나 마지막 한 발, 그 한 발자국이 힘들어. 살아가는 것도 누군가와 싸움하는 것도 사랑을 하는 것도… 마지막 하나가 모자랄 때 천 개의 후회가 남게 된다.
- 남벌 -
언제나 마지막 한 발, 그 한 발자국이 힘들어. 살아가는 것도 누군가와 싸움하는 것도 사랑을 하는 것도… 마지막 하나가 모자랄 때 천 개의 후회가 남게 된다.
- 남벌 -
Pelopidas mathias
Pelopidas mathias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Name: Pelopidas mathias Family: Hesperiidae English: Dark Small-branded Swift. 제주꼬마팔랑나비 |
Date | 7 November 2007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Laitche |
Camera location | 34° 36′ 40.4″ N, 135° 31′ 17.82″ E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Laitche. This applies worldwide. In some countries this may not be legally possible; if so: Laitche grants anyone the right to use this work for any purpose, without any conditions, unless such conditions are required by law. |
학명 | Pelopidas mathias |
분류 | 나비목 팔랑나비과 |
날개 편 길이 | 28~36mm |
분포지역 | Korea (S), Japan, China, Taiwan, Burma, India, Arabia, Tropical Africa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Labels:
Butterflies,
CC-Zero,
Hesperiidae,
Japan,
Pelopidas Mathias,
Public domain,
나비,
제주꼬마팔랑나비,
팔랑나비과
바람이 불지 않으면
바람이 불지 않으면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 윈스턴 처칠 -
인생은 돛단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일과 같습니다. 바람이 불 때에는 가만히 있어도 배가 앞으로 나아가지만 바람이 불지 않을 땐 노를 젓지 않으면 배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요행만으로 얻어지는 행복은 없습니다. 땀흘려 노력한 사람만이 행복이란 항구에 닻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나아가고자 한다면 노를 저으십시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 윈스턴 처칠 -
인생은 돛단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일과 같습니다. 바람이 불 때에는 가만히 있어도 배가 앞으로 나아가지만 바람이 불지 않을 땐 노를 젓지 않으면 배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요행만으로 얻어지는 행복은 없습니다. 땀흘려 노력한 사람만이 행복이란 항구에 닻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나아가고자 한다면 노를 저으십시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행복의 작은 씨앗
행복의 작은 씨앗
살다 보면 사람 때문에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우리는 무작정 사람을 피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우리는 곧 깨닫게 된다. 그 상처 또한 사람으로 인해 치유된다는 것을… 눈물 또한 삶의 일부분이고 어쩌면 행복의 작은 씨앗일지도 모른다.
-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 -
살다 보면 사람 때문에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우리는 무작정 사람을 피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우리는 곧 깨닫게 된다. 그 상처 또한 사람으로 인해 치유된다는 것을… 눈물 또한 삶의 일부분이고 어쩌면 행복의 작은 씨앗일지도 모른다.
-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 -
Sundries: 변명
Sundries: 변명
어떤 사람들은 돈을 벌고 어떤 사람들은 변명만 한다. 둘 다 하는 사람은 없다
- 덱스터 예거, 존 메이슨, 스티브 예거 공저/'끝없는 추구' 중에서
'Sundries: 변명'에서 옮긴 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을 벌고 어떤 사람들은 변명만 한다. 둘 다 하는 사람은 없다
- 덱스터 예거, 존 메이슨, 스티브 예거 공저/'끝없는 추구' 중에서
'Sundries: 변명'에서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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