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사색의 향기처럼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 고광수 저 '사색의 향기처럼'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Sundries: 사색의 향기처럼'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꼭 필요한 사람
Sundries: 꼭 필요한 사람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울까요?
- 여운학 외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77》중 용혜원의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부분에서 -
'Sundries: 꼭 필요한 사람'에서 옮긴 글입니다.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울까요?
- 여운학 외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77》중 용혜원의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부분에서 -
'Sundries: 꼭 필요한 사람'에서 옮긴 글입니다.
A girl diving into sea from rocks
A girl diving into sea from rocks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girl diving into sea from rocks; taken at Giradini Naxos, Sicily |
Date | August 2012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Jeanne boleyn |
Camera location | .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This applies worldwide.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The person who associated a work with this deed has dedicated the work to the public domain by waiving all of his or her rights to the work worldwide under copyright law, including all related and neighboring rights, to the extent allowed by law. You can copy, modify, distribute and perform the work, even for commercial purposes, all without asking permission.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Sundries: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Sundries: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사람이 마음의 기쁨을 가지고 한번 크게 웃을 때 평상시 움직이지 않던 근육 중에서 230개 이상이 움직인다. 사람이 1분동안 마음껏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 조깅, 자전거를 탈 때 일어나는 물리적 화학적인 긍정적 변화가 몸 안에서 일어나게 된다.
- 김현태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중에서
1분동안 맘껏 웃어본지도 오래 됐네요..오늘 해봐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Sundries: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에서 옮긴 글입니다.
사람이 마음의 기쁨을 가지고 한번 크게 웃을 때 평상시 움직이지 않던 근육 중에서 230개 이상이 움직인다. 사람이 1분동안 마음껏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 조깅, 자전거를 탈 때 일어나는 물리적 화학적인 긍정적 변화가 몸 안에서 일어나게 된다.
- 김현태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중에서
1분동안 맘껏 웃어본지도 오래 됐네요..오늘 해봐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Sundries: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에서 옮긴 글입니다.
Sant'Angelo bridge
Sant'Angelo bridge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Sant'Angelo bridge (Ponte Sant'Angelo), Saint Peter's Basilica, at dusk, from Umberto I bridge, Rome, Italy. Français : Le Pont Saint-Ange, et la basilique Saint-Pierre, le soir, depuis le pont Umberto I, Rome, Italie Italiano: Roma al crepuscolo, vista dal ponte Umberto I, con il ponte Sant'Angelo sul fiume Tevere e la la Basilica di San Pietro sullo sfondo. 2013, Italia. 이탈리아 로마 산탄젤로 다리. 테베레강(江)에 있는 로마시대 다리이며, 바로 옆에 산탄젤로성(城)이 있음. |
Date | 25 August 2013, 19:54:09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Jebulon |
Camera location | 37° 10′ 09.39″ N, 3° 35′ 45.82″ W |
Permission | Public Domain / CC-Zero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The person who associated a work with this deed has dedicated the work to the public domain by waiving all of his or her rights to the work worldwide under copyright law, including all related and neighboring rights, to the extent allowed by law. You can copy, modify, distribute and perform the work, even for commercial purposes, all without asking permission.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행복, 힐티
불행은 행복에 속한다
인간 생활에는 불행이 필연적으로 따라다닌다. 조금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불행은 행복에 속한다.
- 힐티 -
행복과 불행을 구분 짓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 것입니다. 또한 타인의 시각이기도 합니다. 남의 일을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쁜 일과 힘든 일은 날실과 씨실처럼 서로 교차되어 인생을 직조하는 것.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는 삶, 불행도 다 하면 행복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마음 조급할 일도 슬퍼할 일도 아닙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인간 생활에는 불행이 필연적으로 따라다닌다. 조금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불행은 행복에 속한다.
- 힐티 -
행복과 불행을 구분 짓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 것입니다. 또한 타인의 시각이기도 합니다. 남의 일을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쁜 일과 힘든 일은 날실과 씨실처럼 서로 교차되어 인생을 직조하는 것.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는 삶, 불행도 다 하면 행복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마음 조급할 일도 슬퍼할 일도 아닙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고난의 파도를 넘어야 하는 이유
고난의 파도를 넘어야 하는 이유
이제 고국에 가서 헤쳐가야 할 길은 험한 폭풍우 속의 바닷길이다. 항구에 닿기까지, 수많은 거센 파도들이 머리 위에서 부서질 것임을 나는 안다. 하지만 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 미래가 결코 지금보다는 더 나쁘진 않을 것이란 사실이다.
- 안데르센의 ''지중해 기행'' 중에서 -
이제 고국에 가서 헤쳐가야 할 길은 험한 폭풍우 속의 바닷길이다. 항구에 닿기까지, 수많은 거센 파도들이 머리 위에서 부서질 것임을 나는 안다. 하지만 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 미래가 결코 지금보다는 더 나쁘진 않을 것이란 사실이다.
- 안데르센의 ''지중해 기행'' 중에서 -
논어의 대인관계 6계명
논어의 대인관계 6계명
박재희
안녕하십니까? 박재희입니다.
오늘은 논어에서 말하는 인간관계 원칙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수 많은 동양 고전 중에서 대인관계와 관련된 최고의 책을 꼽으라 하면 두 말 할 나위 없이 논어를 꼽을 것입니다.
논어에는 부모와 자식, 군주와 신하, 국가와 백성, 친구와 친구, 직장상사와 부하직원 등 모든 인간관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논어에서 말하는 인간관계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간단히 몇 가지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공자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고 합니다.
己所不欲을 勿施於人하라!
己所不欲,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勿施於人, 남에게 베풀지 말라는 뜻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인간관계의 시작이란 뜻이겠지요.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물건 고객도 쓰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제품을 만들든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하고 만든다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한 번만 고민해 보면 그것이 진정 아름다운 인간관계의 첫걸음일겁니다.
둘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라! 그보다 먼저 내가 남을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라!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라!
좋은 보석은 누구나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囊中之錐라고 하나요!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은 반드시 튀어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정말 알아 줄만한 실력과 인격을 먼저 갖추면 모든 사람이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셋째 잘못을 알았으면 고치는데 주저하지 마라!(過則勿憚改)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잘못이다(過而不改, 是謂過矣).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쉬쉬하며 문제를 덮으려고 하다가는 결국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잘못을 하는 것 보다 고치지 않는 것이 정말 잘못이라는 지적입니다.
넷째 자신과 다른 것을 공격하는 것은 자신에게 해가 될 뿐이다.(攻乎異端 斯害也已) 나와 다른 것에 대하여 무조건 비판하고 깎아내린다면 결국 본인에게 해만 될 뿐이라는 경고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과 함께 할 때 관계는 소통됩니다. 오로지 나만 옳고 남은 그르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다섯째 군자는 모든 책임을 자기에게서 찾는다(君子는 求諸己라).
그러나 소인은 모든 책임을 남에게 돌린다(小人은 求諸人이라).
군자는 공자의 영원한 이상형입니다. 소인은 물론 그 반대이고요.
떳떳이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내 탓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란 뜻입니다.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다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여섯째 군자는 모든 사람과 조화를 이루나 같음을 강요하지는 않는다(君子和而不同이라!
반면 소인은 같음만을 원하고 조화를 이룰 줄 모른다(小人同而不和).
일명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을 강조하는 대목입니다. 화(和)는 조화입니다.
탄력적인 눈높이를 가지고 주변사람과 역동적인 인간관계를 갖는 것을 화(和)라고 합니다.
반면 동(同)은 패거리입니다. 고정관념과 이익에 눈이 가려 패거리를 만들어 싸우는 사람을 동(同)이라 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포용의 정신이 인간관계의 완성입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논어의 인간관계 이론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논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드는 것을 알 수 있다(歲寒然後에야 知松栢之後凋也라)
좋은 사람, 좋은 기업은 어려운 상황이 되어서도 빛이 납니다.
어렵다고 모두 변칙으로 조직을 운영할 때, 원칙을 소중히 여기고 가던 길을 묵묵히 가는 사람은 어려울 때 더욱 빛이 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넷향기(http://nethyangki.net/)'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박재희
안녕하십니까? 박재희입니다.
오늘은 논어에서 말하는 인간관계 원칙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수 많은 동양 고전 중에서 대인관계와 관련된 최고의 책을 꼽으라 하면 두 말 할 나위 없이 논어를 꼽을 것입니다.
논어에는 부모와 자식, 군주와 신하, 국가와 백성, 친구와 친구, 직장상사와 부하직원 등 모든 인간관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논어에서 말하는 인간관계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간단히 몇 가지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공자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고 합니다.
己所不欲을 勿施於人하라!
己所不欲,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勿施於人, 남에게 베풀지 말라는 뜻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인간관계의 시작이란 뜻이겠지요.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물건 고객도 쓰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제품을 만들든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하고 만든다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한 번만 고민해 보면 그것이 진정 아름다운 인간관계의 첫걸음일겁니다.
둘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라! 그보다 먼저 내가 남을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라!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라!
좋은 보석은 누구나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囊中之錐라고 하나요!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은 반드시 튀어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정말 알아 줄만한 실력과 인격을 먼저 갖추면 모든 사람이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셋째 잘못을 알았으면 고치는데 주저하지 마라!(過則勿憚改)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잘못이다(過而不改, 是謂過矣).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쉬쉬하며 문제를 덮으려고 하다가는 결국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잘못을 하는 것 보다 고치지 않는 것이 정말 잘못이라는 지적입니다.
넷째 자신과 다른 것을 공격하는 것은 자신에게 해가 될 뿐이다.(攻乎異端 斯害也已) 나와 다른 것에 대하여 무조건 비판하고 깎아내린다면 결국 본인에게 해만 될 뿐이라는 경고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과 함께 할 때 관계는 소통됩니다. 오로지 나만 옳고 남은 그르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다섯째 군자는 모든 책임을 자기에게서 찾는다(君子는 求諸己라).
그러나 소인은 모든 책임을 남에게 돌린다(小人은 求諸人이라).
군자는 공자의 영원한 이상형입니다. 소인은 물론 그 반대이고요.
떳떳이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내 탓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란 뜻입니다.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다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여섯째 군자는 모든 사람과 조화를 이루나 같음을 강요하지는 않는다(君子和而不同이라!
반면 소인은 같음만을 원하고 조화를 이룰 줄 모른다(小人同而不和).
일명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을 강조하는 대목입니다. 화(和)는 조화입니다.
탄력적인 눈높이를 가지고 주변사람과 역동적인 인간관계를 갖는 것을 화(和)라고 합니다.
반면 동(同)은 패거리입니다. 고정관념과 이익에 눈이 가려 패거리를 만들어 싸우는 사람을 동(同)이라 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포용의 정신이 인간관계의 완성입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논어의 인간관계 이론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논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드는 것을 알 수 있다(歲寒然後에야 知松栢之後凋也라)
좋은 사람, 좋은 기업은 어려운 상황이 되어서도 빛이 납니다.
어렵다고 모두 변칙으로 조직을 운영할 때, 원칙을 소중히 여기고 가던 길을 묵묵히 가는 사람은 어려울 때 더욱 빛이 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넷향기(http://nethyangki.net/)'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게으름
게으름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잠언 24장 33~34절 -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잠언 24장 33~34절 -
A Swiss Guard in the Vatican City
A Swiss Guard in the Vatican City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Français : Un garde suisse. Cité du Vatican. English: A swiss guard. Vatican City. |
Date | 23 August 2013 for photograph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Jebulon |
Camera location | 41° 54′ 06.53″ N, 12° 27′ 18.81″ E |
Permission | Public Domain / CC-Zero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The person who associated a work with this deed has dedicated the work to the public domain by waiving all of his or her rights to the work worldwide under copyright law, including all related and neighboring rights, to the extent allowed by law. You can copy, modify, distribute and perform the work, even for commercial purposes, all without asking permi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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