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glyph of a human foot on the Leo Petroglyph

Petroglyph of a human foot on the Leo Petroglyph


DescriptionEnglish: Petroglyph of a human foot on the Leo Petroglyph, located west of Leo in Jackson Township, Jackson County, Ohio, United States. Carved by the prehistoric Fort Ancient culture, it is listed on the 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
Date10 July 2010
SourceWikimedia Commons
AuthorNyttend
Camera location39° 08′ 54″ N, 82° 40′ 14.5″ W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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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하기 위해선 그 전의 자신을 죽여야 한다.

변신하기 위해선 그 전의 자신을 죽여야 한다.

나비로 변신하려면, 일단 번데기가 되어야 한다. 유충이 나비로 변신하기 전에는 번데기가 되어 죽은 척하는 법이다. 이처럼 인간들도 흐름을 바꾸고 싶을 때에는 이전의 자신을 죽이고, 죽은 시늉을 하는 것이 좋다.

- 후지하라 가즈히로, ‘인생의 흐름을 바꾼다’에서

‘이미 터득한 것 말고 다른 것을 시도하지 않으면 절대 성장할 수 없습니다.’(로널드 오스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아이디어를 잊는 것입니다.’(존 메이너드 케인즈)

오늘의 나를 죽여야 내일의 내가 태어나는 법입니다.



Sundries: 지나온 길, 가야할 길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지나온 길, 가야할 길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노인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길.
지금부터 가야하는 오늘의 길,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인 것을.

- 에이 로쿠스케의《대왕생(大往生)》중에서 -


'Sundries: 지나온 길, 가야할 길'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운과 행운의 차이

Sundries: 운과 행운의 차이

" 자네 '운(luck)'과 '행운(good luck)'의 차이점이 뭔지 아나?"

운은 스쳐 지나가는 것일 뿐 결코 머물지 않는다.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영원히 가질 수 있다. 만일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룬다면 행운은 결코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미래를 원한다면 그 시작이 분명 있어야 한다. 그 첫발을 오늘 당장 내딛자!

- 알렉스 로비라 셀마의 《행운》중에서 -

그렇습니다. 운과 행운은 다릅니다. 운은 오늘 이 순간 잠시 내 손 안에 머무는 것이지만, 행운은 오늘 잠시 머문 것을 내일도,모레도 내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의 운이 내일의 행운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요. 오늘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운과 행운의 갈림길입니다


'Sundries: 운과 행운의 차이'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오래된 구두

Sundries: 오래된 구두

오래 신은 구두는 발이 편합니다. 새로 산 구두는 번쩍거리나 왠지 발이 불편합니다. 사람도 오래 사귄 친구가 편하고 좋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새 구두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새 구두를 신고 여행하다가 물집이 생기고 즐거운 여행을 망쳐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 최창일의《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중에서 -

나무도 오래 말려야 뒤틀림이 없고, 포도주도 오래 숙성해야 짙은 향기를 냅니다. 오래된 사랑, 오래된 우정...오랜 세월이 아니면 빚어낼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오래된 것을 버리거나 잃으면, 세월이 빚어낸 향기를 버리는 것이며 지난 세월의 자기 인생을 잃는 것입니다


'Sundries: 오래된 구두'에서 옮긴 글입니다.

Cornflower (수레국화)

Cornflower (수레국화)


DescriptionEnglish: Cornflowers and malvae in an allotment garden in Dossenheim near Heidelberg, Germany
수레국화, 센토레아
Date7 July 2012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Hermann Luyken
Camera location49° 26′ 26.6″ N, 8° 40′ 36.65″ E
PermissionPublic Domain / CC-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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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독일 국화
꽃말행복, 황제의 꽃,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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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가슴의 일

Sundries: 가슴의 일

가슴의 일이거든 비판하지 마라.

- ‘티베트의 달마 스님’인 아티샤

머리는 착한 것과 나쁜 것을 가린다. 착한 생각도 하고 나쁜 생각도 한다. 도덕을 따진다. 도덕으로 재단한다. 가슴은 도덕을 넘는다. 착한 것과 나쁜 것을 가리지 않는다.

머리는 웃는 체할 수 있다. 우는 체할 수 있다. 겉으로 웃으면서 속으로 울 수 있다. 겉으로 울면서 속으로 웃을 수 있다.

하지만 가슴이 웃으면 진짜로 웃는 것이다. 가슴이 울면 진짜로 우는 것이다. 가슴의 일은 다 옳다.


'Sundries: 가슴의 일'에서 옮긴 글입니다.

Oenothera rubricaulis (붉은 줄기 달맞이꽃)

Oenothera rubricaulis (붉은 줄기 달맞이꽃)


DescriptionEnglish: Rred-stalked evening primrose (Oenothera biennis, Syn. Oenothera rubricaulis), flowers. Ukraine.
우크라이나에서 자라는 붉은 줄기의 달맞이꽃
Oenothera: 희랍어 oinos(술)와 ther(야수)의 합성어. 뿌리에서 포도주의 향기가 나고 야수가 좋아한다는 뜻에서 Theophrastus가 Epilobium의 한 종에 붙인 이름 (달맞이꽃속, 바늘꽃과)
rubricaulis: 적색잎의
Date6 July 2014, 11:51:39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George Chernilevsky
Camera location49° 19′ 42.03″ N, 28° 32′ 47.52″ E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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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비늘꽃과 두해살이풀
학명Oenothera odorata JACQ.
다른 이름월견초(月見草), 야래향(夜來香), 월하향(月下香), Evening primrose
분류식물계(Plantae) > 현화식물문(Anthophyta)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도금양목(Myrtales) > 바늘꽃과(Onagraceae) > 달맞이꽃속(Oenothera)
원산지칠레
크기높이 50∼90cm
꽃말기다림, 밤의 요정, 소원, 마법, 마력
유래옛날 태양 신(神)을 숭배하며 살아가는 마을에 로즈라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살았다. 태양신을 숭배하여 주로 낮에 활동을 하는 마을 사람들과 달리 그녀는 낮보다 밤을 좋아했고, 태양보다 달을 더 좋아했다.

마을에서는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축제가 벌어지는데 밤이되면 큰 행사가 벌어졌다. 15세된 처녀들이 곱게 단장을 하고 한 줄로 늘어서 있으면 총각이 한 사람씩 나와서 마음에 드는 처녀를 골라 결혼을 하는 행사였다. 이 때, 상대를 고르는 순서는 엄격히 정해져 있었다. 전쟁에서 적을 많이 죽였거나 평소에 많은 사냥을 해 오는 사람, 또는 부락에 공이 큰 총각부터 마음에 드는 처녀를 고를 수 있었다. 청혼을 받으면 절대로 거절할 수 없었다.

로즈가 14세가 되었을 때 축제를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형제 부족의 추장집에서 5년동안 교육을 받고 돌아오는 추장의 작은 아들을 만났고, 로즈는 그에게 마음이 갔다. 이튿날 밤 달을 구경하고 있는 로즈에게 추장의 작은 아들이 다시 찾아왔다. 태양보다 달을 좋아하는 로즈의 눈에는 추장의 큰 아들은 태양이고, 작은 아들은 달로 생각되었다.

1년 뒤 다시 돌아온 축제 날, 로즈는 1년 동안 사귄 추장의 작은 아들이 자기를 원하리라 믿었다. 그러나 추장의 작은 아들은 로즈 옆에 있던 다른 처녀를 선택했다. 실망한 로즈는 다른 총각의 청혼을 뿌리치고 밖으로 뛰쳐나갔다지만 병사들에게 붙잡혀 끌려왔고, 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내려쬐고 밤이면 온갖 짐승들과 귀신이 들끓는 귀신의 골짜기로 추방되었다.

로즈는 그곳에서 달님을 바라보며 추장의 작은 아들을 손꼽아 기다렸다.

1년이 흐른 후 추장의 아들은 사람의 눈을 피해 그녀를 찾아 나섰다. 골짜기에서 큰 소리로 불렀으나 대답이 없었다. 그는 달빛에 비친 한 송이 꽃을 보았다. 죽어서 꽃으로 변한 로즈는 밤이 오면 달을 보고 피어났다. 추장의 작은 아들과 사랑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죽은 것처럼 달맞이꽃도 두해살이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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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Marigold Tagetes Patula

French Marigold Tagetes Patula


DescriptionEnglish: French marigold Tagetes patula, possibly a hybrid cultivar. Ukraine.
만수국(萬壽菊)
Date6 July 2009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George Chernilevsky
Camera location.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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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

위험이 있는 곳에 기회가 있고, 기회가 있는 곳에 위험도 있다. 이 둘은 분리될 수 없다. 이 둘은 함께 한다.

- 나이팅게일

큰 산을 오르려면 반드시 큰 계곡을 넘어가야 합니다. 큰 바다에 나갈수록 파도가 거세집니다. 큰 일을 도모하면서 위험을 맞닥뜨리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큰 꿈을 꾸는 것은 곧 큰 위험을 기꺼이 맞이하겠다는 각오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