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할 수 있는 결정은 직접 하지 말라.
리더라면 자고로 70:30 법칙을 지켜야 한다. 자기 시간의 30%는 실질적인 업무에 쏟되, 나머지 70%는 재충전이나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위임할 수 있는 결정은 직접 하지 말라.
- 스티븐 샘플, 서던 캘리포니아대 총장
리더가 직접 일을 하면 그 누구보다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리더는 아랫사람이 잘 못하는 줄 알면서도, 가끔은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일을 맡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은 더 큰 전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직원들을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샛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 박노해의 시 ''다시'' 중에서 -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샛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 박노해의 시 ''다시'' 중에서 -
Pismo Beach - Oceano Dunes SVRA
Pismo Beach - Oceano Dunes SVRA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View of Pismo Beach from Oceano State Vehicular Recreation Area. |
Date | 14 May 2007 |
Source | Engl145 at English Wikipedia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Engl145 at English Wikipedia |
Camera location | .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Engl145 at the English Wikipedia project. This applies worldwide. In case this is not legally possible: Engl145 grants anyone the right to use this work for any purpose, without any conditions, unless such conditions are required by law.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Oak of the Golden Dream
Oak of the Golden Dream
Description | English: Oak of the Golden Dream, Placerita Canyon State Park, California, USA. |
Date | 20 May 2008 |
Source | http://www.flickr.com/ Wikimedia Commons |
Author | Konrad Summers |
Camera location | . |
Permission | CC-BY-SA-2.0 |
Licensing | 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published it under the following licenses: This file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Generic license. You are free: to share – to copy, distribute and transmit the work to remix – to adapt the work Under the following conditions: attribution – You must attribute the work in the manner specified by the author or licensor (but not in any way that suggests that they endorse you or your use of the work). share alike – If you alter, transform, or build upon this work, you may distribute the resulting work only under the same or similar license to this one.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California tree frog
California tree frog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Photograph of a California tree frog, Pseudacris cadaverina, taken on Echo Mountain in Altadena, California. |
Date | 21 May 2011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Polyman586 |
Camera location | 34° 12′ 36.72″ N, 118° 07′ 39.71″ W |
Permission | Public Domain / CC-zero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Red lionfish (비상쏠배감펭)
Red lionfish (비상쏠배감펭)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Public Domain | CC-Zero || CC-Zero || CC-Zero | Océanopolis | Pterois volitans |
Description | English: Red lionfish (Pterois volitans) at Océanopolis, Brest. 비상쏠배감펭. 쏨뱅이목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
Date | 21 May 2006, 08:58:55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Gary Houston |
Camera location | 48° 23′ 24.42″ N, 4° 26′ 08.4″ W |
Permission | Public Domain / CC-zero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Public Domain | CC-Zero || CC-Zero || CC-Zero | Océanopolis | Pterois volitans |
진정한 리더의 모습. 대기만성(大器晩成)
진정한 리더의 모습. 대기만성(大器晩成)
박재희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대기만성(大器晩成)이란 말이 있습니다.
글자 뜻대로 해석하면 대기(大器) - 큰 그릇은, 만성(晩成) - 오랜 시간이 걸려야 완성된다. 조직에서 유능한 인재 하나를 키우고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뜻으로 우리 주변에서 자주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이 대기만성의 철학은 원래 그런 뜻으로만 쓰인 것은 아닙니다. 노자의 도덕경. 당시 군주들에게 리더십을 강의한 책인데요. 대기만성할 때 대기(大器)의 큰 그릇은 그 당시의 리더들, 즉 군주를 의미하고 만성(晩成)의 만(晩)은 늦을 만자가 아니라 날일(日) 자를 뺀, 면할 면(免) 부정의 뜻으로 쓰였던 글자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 그러니까 정말 큰 지도자는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즉 큰 그릇은 완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도 세상에서 제일 큰 그릇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릇일 겁니다.
이미 제일 큰 그릇이 완성되었다고 확정할 때 그 그릇보다 더 큰 크기의 그릇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완성된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부단한 자기 계발과 노력으로 자신의 모습을 무한의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정말 큰 그릇은 완성이 아니라 완성의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기만성의 본래 뜻입니다.
옛날에 한 번 만들어진 모습으로 평생을 변화 없이 산다는 것, 물론 아름답고 편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세상으로 보고, 새로운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스펀지처럼 새로운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은 무한한 존경심을 갖게 되고 아울러 자기반성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기만성. ‘큰 그릇은 완성이 없다.’ 리더에게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내 크기를 키워나가라고 혁신하라는 충고의 말입니다.
‘대학(大學)’이란 고전에도 탕(湯) 임금의 말을 인용하여 이렇게 대기만성의 혁신철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진실로 오늘 하루가 새로웠다면(苟日新이어든) 날마다 날마다 새로워지며(日日新하고) 또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又日新하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신(日新)의 철학입니다.
탕(湯) 임금은 중국 고대 하(夏)나라를 멸망시키고 은(殷)나라를 세운 군주였습니다.
혁명의 주체이자 장군이었던 그는 매일 저녁 목욕하는 목욕통에 이 일신(日新)이라는 글을 새겨 넣고 몸을 씻을 때마다 자신에게 날마다 새로워지라고 주문을 외웠던 것입니다.
‘어제의 모습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내가 날마다 새로워 져야 내 주변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일명 ‘대학’에서 백성들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신민(新民)’의 개념입니다. 지도자가 매일같이 새로워야 백성들도 새로워질 수 있다는 뜻이지요. 제3공화국에서 사용하였던 ‘유신(維新)’이란 개념이나 ‘신민당(新民黨)’이란 정당 이름의 어원 모두 여기서 나온 개념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과 일신(日新)은 원래 같은 의미입니다. 정말 큰 그릇이 되려면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날마다 새로워 져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도덕경에서는 대기만성과 함께 리더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는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大音希聲, 대음희성). 세상에서 가장 큰 형상은 형체가 보이지 않습니다(大象無形, 대상무형).’
위대한 지도자는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고, 완성도 없다는 이 구절들은 지도자의 모습은 영원한 변화 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강조한 것입니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발상과 새로운 지식으로 무한의 모습을 만들어가라! 완성된 모습, 정해진 소리, 보이는 형체에 머물지 마라! 큰 그릇은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다. 당신이 날마다 새롭게 변해야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새롭게 변할 것이다! 이런 생각은 수천 년 동안 동양 역사를 통해 흐르는 날마다 혁신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http://www.nethyangki.net/
박재희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대기만성(大器晩成)이란 말이 있습니다.
글자 뜻대로 해석하면 대기(大器) - 큰 그릇은, 만성(晩成) - 오랜 시간이 걸려야 완성된다. 조직에서 유능한 인재 하나를 키우고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뜻으로 우리 주변에서 자주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이 대기만성의 철학은 원래 그런 뜻으로만 쓰인 것은 아닙니다. 노자의 도덕경. 당시 군주들에게 리더십을 강의한 책인데요. 대기만성할 때 대기(大器)의 큰 그릇은 그 당시의 리더들, 즉 군주를 의미하고 만성(晩成)의 만(晩)은 늦을 만자가 아니라 날일(日) 자를 뺀, 면할 면(免) 부정의 뜻으로 쓰였던 글자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 그러니까 정말 큰 지도자는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즉 큰 그릇은 완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도 세상에서 제일 큰 그릇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릇일 겁니다.
이미 제일 큰 그릇이 완성되었다고 확정할 때 그 그릇보다 더 큰 크기의 그릇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완성된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부단한 자기 계발과 노력으로 자신의 모습을 무한의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정말 큰 그릇은 완성이 아니라 완성의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기만성의 본래 뜻입니다.
옛날에 한 번 만들어진 모습으로 평생을 변화 없이 산다는 것, 물론 아름답고 편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세상으로 보고, 새로운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스펀지처럼 새로운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은 무한한 존경심을 갖게 되고 아울러 자기반성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기만성. ‘큰 그릇은 완성이 없다.’ 리더에게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내 크기를 키워나가라고 혁신하라는 충고의 말입니다.
‘대학(大學)’이란 고전에도 탕(湯) 임금의 말을 인용하여 이렇게 대기만성의 혁신철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진실로 오늘 하루가 새로웠다면(苟日新이어든) 날마다 날마다 새로워지며(日日新하고) 또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又日新하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신(日新)의 철학입니다.
탕(湯) 임금은 중국 고대 하(夏)나라를 멸망시키고 은(殷)나라를 세운 군주였습니다.
혁명의 주체이자 장군이었던 그는 매일 저녁 목욕하는 목욕통에 이 일신(日新)이라는 글을 새겨 넣고 몸을 씻을 때마다 자신에게 날마다 새로워지라고 주문을 외웠던 것입니다.
‘어제의 모습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내가 날마다 새로워 져야 내 주변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일명 ‘대학’에서 백성들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신민(新民)’의 개념입니다. 지도자가 매일같이 새로워야 백성들도 새로워질 수 있다는 뜻이지요. 제3공화국에서 사용하였던 ‘유신(維新)’이란 개념이나 ‘신민당(新民黨)’이란 정당 이름의 어원 모두 여기서 나온 개념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과 일신(日新)은 원래 같은 의미입니다. 정말 큰 그릇이 되려면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날마다 새로워 져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도덕경에서는 대기만성과 함께 리더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는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大音希聲, 대음희성). 세상에서 가장 큰 형상은 형체가 보이지 않습니다(大象無形, 대상무형).’
위대한 지도자는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고, 완성도 없다는 이 구절들은 지도자의 모습은 영원한 변화 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강조한 것입니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발상과 새로운 지식으로 무한의 모습을 만들어가라! 완성된 모습, 정해진 소리, 보이는 형체에 머물지 마라! 큰 그릇은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다. 당신이 날마다 새롭게 변해야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새롭게 변할 것이다! 이런 생각은 수천 년 동안 동양 역사를 통해 흐르는 날마다 혁신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http://www.nethyangki.net/
Eaton Falls
Eaton Falls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aton Falls - in Eaton Canyon of the San Gabriel Mountains above Altadena, California |
Date | June 25, 2005 |
Source | Flickr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scott.medling or en:user:scott.medling user:scott.medling from California, United States |
Camera location | 34° 10′ 50.16″ N, 118° 05′ 42″ W |
Permission | CC-BY-SA-2.0 |
Licensing | 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published it under the following licenses: This file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2.0 Generic license. You are free: to share – to copy, distribute and transmit the work to remix – to adapt the work Under the following conditions: attribution – You must attribute the work in the manner specified by the author or licensor (but not in any way that suggests that they endorse you or your use of the work). share alike – If you alter, transform, or build upon this work, you may distribute the resulting work only under the same or similar license to this one.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한 방울의 사랑의 힘
한 방울의 사랑의 힘
한 방울의 사랑은 의지와 이성의 바다보다 더 크다
- 파스칼 -
삶이 고단해지면 마음밭도 덩달아 메말라져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네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이성이나 논리 때문이 아니라 감정 섞인 말 한 마디에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미국의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은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힘이 '사랑'이라 했습니다. 사랑은 행복한 삶의 시작이며 의미 있는 삶의 가장 중요한 바탕입니다. 이성의 바다보다 더 큰 한 방울의 사랑이 우리의 메마른 가슴에 꽃을 피우고 세상을 향기롭게 합니다.
부디 사랑하십시오.
사랑으로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당신이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한 방울의 사랑은 의지와 이성의 바다보다 더 크다
- 파스칼 -
삶이 고단해지면 마음밭도 덩달아 메말라져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네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이성이나 논리 때문이 아니라 감정 섞인 말 한 마디에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미국의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은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힘이 '사랑'이라 했습니다. 사랑은 행복한 삶의 시작이며 의미 있는 삶의 가장 중요한 바탕입니다. 이성의 바다보다 더 큰 한 방울의 사랑이 우리의 메마른 가슴에 꽃을 피우고 세상을 향기롭게 합니다.
부디 사랑하십시오.
사랑으로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당신이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Blue agapanthus
Blue agapanthus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Image title: Blue agapanthus (아가판서스) Image from Public domain images website, http://www.public-domain-image.com/full-image/flora-plants-public-domain-images-pictures/flowers-public-domain-images-pictures/blue-agapanthus.jpg.html Agapanthus는 그리스어의 agapa(사랑)이라는 뜻과 anthos(꽃)이라는 말의 합성어로 사랑스러운 꽃이란 뜻. 꽃말: 사랑의 방문, 사랑의 편지 |
Date | Not given Transferred by Fæ on 2013-03-01 |
Source | http://www.public-domain-image.com/public-domain-images-pictures-free-stock-photos/flora-plants-public-domain-images-pictures/flowers-public-domain-images-pictures/blue-agapanthus.jpg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Robert Baxter |
Camera location | . |
Permission | Public Domain / This file is in public domain, not copyrighted, no rights reserved, free for any use. You can use this picture for any use including commercial purposes without the prior written permission and without fee or obligation.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Robert Baxter. This applies worldwide. In some countries this may not be legally possible; if so: Robert Baxter grants anyone the right to use this work for any purpose, without any conditions, unless such conditions are required by law.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