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dition of the Elders, Gospel of Mark


Nothing that enters one from outside can defile that person; but the things that come out from within are what defile.

+ Gospel of Mark (7,15)

When he got home away from the crowd his disciples questioned him about the parable.
He said to them, “Are even you likewise without understanding? Do you not realize that everything that goes into a person from outside cannot defile,
since it enters not the heart but the stomach and passes out into the latrine?” (Thus he declared all foods clean.)
“But what comes out of a person, that is what defiles.
From within people, from their hearts, come evil thoughts, unchastity, theft, murder,
adultery, greed, malice, deceit, licentiousness, envy, blasphemy, arrogance, folly.
All these evils come from within and they defile.”

+ Gospel of Mark (7,17-23)

http://www.usccb.org/bible/mark/7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 마르코 복음 (7,15)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 복음 (7,17-23)

http://info.catholic.or.kr/bible/

시간이란?

시간이란?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 이정하의 "우리 사는 동안에" 중에서 -

*옮긴 글*


받은 글입니다.

We, Yura (Girl's Day)


We are cute, sexy, powerful and more.

- Yura, Girl's Day

우리는 귀엽고, 섹시하고, 역동적이며 그 이상의 무엇이 있습니다.

- 유라, 걸스데이

Sundries: 두 번째 문


Sundries: 두 번째 문

오래 전에 입구가 이중문으로 된 정부 건물에 들어간 적이 있다. 두 문 사이의 거리가 4미터가 조금 넘는 자동문이었는데, 보안상 이유로 첫 번째 문이 완전히 닫힌 후에야 다음 문이 열렸다. 첫 번째 문틈에 서 있는 한, 두 번째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우리 인생도 비슷하다. 지난 일에 대한 실망과 좌절감은 이제 그만 날려버려야 한다. 그 문을 완전히 닫아야 새로운 문이 열린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Sundries: 두 번째 문'에서 옮긴 글입니다.

Knowledge, French Proverb


Knowledge finds its price.

- French Proverb

지식은 대가를 찾아낸다.

- 프랑스속담

행복은 아름답다.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종은 인연이 계속되기 바랍니다.

행복은 아름답다.

밤 기차를 타고 가다 만나는 새벽처럼,
깊은 바다 속으로 바져드는 저녁 노을처럼,
젖을 문 채 포만감에 만족하며 잠든 아이처럼 아름답다.
행복은 향기롭다.

여름밤 열어놓은 창문가로 스며드는 자스민 향기처럼,
아무도 걷지않은 숲속에 숨겨진 소나무 향내처럼,
이른 아침 공복에 마시는 한 잔의 블랙 커피처럼 향기롭다.
행복은 넉넉하다.

기름진 하얀 햅쌀 밥 위에 척척 얹어 먹는 김장 김치처럼,
가난하고 슬픈 자를 위로하는 따뜻한 손길처럼,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언제나 넉넉하다.
그래서인가. 행복한 사람은 자유롭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소박한 삶을 살아간다.
행복한 사람은 호기심에 가득 차 신비를 찾은 아이의 눈빛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생동감이 넘친다.
행복한 사람은 선택할 줄을 안다 .

인생의 가치를, 자신의 가치를 결정할 줄 아는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며
자부심이 가득 찬 삶을 살아간다.
이런 사람은 부드럽고 친절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그래서인가, 행복한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진지하면서도 유머스럽고 부지런하면서도 여유가 있다.
규칙적이면서도 모험적인, 성숙하면서도 아이같은 독특한 자아를 가진
행복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인생은 더욱 창조적이 되며 맛없는 햄버거를 먹어도 달다.
그래서인가, 누구나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정말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불행하기를 바라겠는가?
그러나 행복하기를 기다리는 자에게 행복은 찾아오지 않는다.
행복은 결코 우연으로 일어나지 않으니까.
그러므로, 행복한 사람은 지혜롭다.

그들은 행복의 시작이 '자신' 임을 안다.
부도, 명예도, 권력도, 건강도 일시적인 행복을 줄 수 있지만 영원하지 못함을 깨달은
그들은 작은 일에 감사 할 줄 아는 지혜를 갖는다. 기술을 연마하듯 거듭 연습하면서 노력하는 자에게만
행복의 문은 열리은 것이며 행복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누가 당신에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해줄 수가 없다.
행복한 사람은 그 자신이 알며 행복의 열쇠를 쥔 사람은 바로 '자신' 이기 때문이다.

- 좋은 글 중에서

항상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나날이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받은 글입니다.

Fire, French Proverb


Fire is put out by fire.

- French Proverb

불은 불에 의해 꺼진다.

- 프랑스속담

Life, Book of Job


Is not life on earth a drudgery, its days like those of a hireling?
Like a slave who longs for the shade, a hireling who waits for wages,
So I have been assigned months of futility, and troubled nights have been counted off for me.
When I lie down I say, “When shall I arise?” then the night drags on; I am filled with restlessness until the dawn.
My flesh is clothed with worms and scabs; my skin cracks and festers;
My days are swifter than a weaver’s shuttle; they come to an end without hope.

- Book of Job (7,1-6)

http://www.usccb.org/bible/job/

인생은 고역

인생은 땅 위에서 고역이요 그 나날은 날품팔이의 나날과 같지 않은가?
그늘을 애타게 바라는 종, 삯을 고대하는 품팔이꾼과 같지 않은가?
그렇게 나도 허망한 달들을 물려받고 고통의 밤들을 나누어 받았네.
누우면 ‘언제나 일어나려나?’ 생각하지만 저녁은 깊어 가고 새벽까지 뒤척거리기만 한다네.
내 살은 구더기와 흙먼지로 뒤덮이고 내 살갗은 갈라지고 곪아 흐른다네.
나의 나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게 희망도 없이 사라져 가는구려.

욥기(Book of Job)의 말씀 (7,1-6)

http://info.catholic.or.kr/bible/

Sundries: 화를 내는 마음의 온도 조절하기

Sundries: 화를 내는 마음의 온도 조절하기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상하는 일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누구나 외부의 충격에 의해 상심하시는 일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한숨을 한번 푹~ 쉬시고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가슴이 조금은 시원해 집니다.

이와 관련해서 글을 보내드립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날 되세요 ^^





'Sundries: 화를 내는 마음의 온도 조절하기'에서 옮긴 글입니다.

Love, Akiba Itsuki


If you really like her, put your heart and soul into it and never give up!

- Akiba Itsuki from I''s, [Vol 001 Ch 001]

그녀를 정말 좋아한다면, 온 마음을 거기에 바치고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 이츠키 아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