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絶聖棄智 民利百倍 (절성기지 민리백배)

[Y^^]K: 絶聖棄智 民利百倍 (절성기지 민리백배)

성인이 되기를 끊고 지혜롭기를 버려라. 그러면 백성들의 이로움이 백배가 될것이다. 노자의 도덕경 19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지도층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지도층으로 불리는 사람들이나 정치인들을 보면 스스로를 내세우고, 높이려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너무 자신을 앞세우면 그 집단에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조직을 이끌기 위해서는 스스로 성인이 되려 하거나 자신의 지혜를 쌓기 보다 조직을 위해 진정 필요한게 무엇인지 찾고 행해 나가야 할 겁니다.

Attitude, Confucius

成事不說, 遂事不諫, 旣往不咎。

- 孔子

Things that are done, it is needless to speak about...things that are past, it is needless to blame.

- Confucius (孔子)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成事不說 遂事不諫 旣往不咎。(성사불설 수사불간 기왕불구)]

- 공자 (孔子)

[유머] 버스 안에서

버스기사와 승객이 말싸움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0쯤으로 보이는 버스기사와 역시 그 또래 쯤으로 보이는 승객 한 명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라, 이 자식아!!”

자존심을 건드리는 한마디에 승객들은 ‘아!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 생각했고 버스 안에는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 있을 때... 순간 기사 왈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이 자슥아."

“...........................”

승객들은 다 뒤집어졌다. ㅋㅋㅋ

당황한 사내!! 화를 내며 버스기사에게 내리겠다고 한마디 했다.

“문 열어! 열라고!”

그러나 버스운전기사는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내은 당황해 하기 시작했다. 결국 문열어 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문 열어! 열라고!! 내 말이 안들려?”

순간 기사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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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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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을 안눌렀잖아!!!..."

승자의 강점 (데니스 웨이틀리)

승자의 강점

승자의 강점은 타고난 출생, 높은 지능, 뛰어난 실력에 있지 않다. 승자의 강점은 소질이나 재능이 아닌 오직 태도에 있다. 태도는 성공의 기준이다.

- 데니스 웨이틀리

The winner's edge is not in a gifted birth, a high IQ, or in talent. The winner's edge is all in the attitude, not aptitude. Attitude is the criterion for success.

- Denis Waitley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태도이며, 실제로 해내는 것은 실력입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태도와 실력이 모두 필요합니다. 그중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태도를 꼽습니다. 태도가 좋으면 언젠가는 실력도 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Believing you can do something is an attitude, and actually being able to achieve it is a skill. In order to succeed you must have both qualities. But if I had to choose between the two, I would pick a positive attitude. One’s skills can always be improved with a positive attitude.


받은 글입니다.

Death, Jiddu Krishnamurti

Death is extraordinarily like life when we know how to live. You cannot live without dying. You cannot live if you do not die psychologically every minute.

- Jiddu Krishnamurti (1895-1986)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알면 죽음은 놀라우리만치 삶과 닮아 있다. 죽지 않고는 살 수 없다. 내적으로 매순간 죽지 않으면 살 수 없다.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Krishnamurti)

[유머] 피장파장

피장파장

두 소년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네 아버지는 진짜 구두쇠인가봐. 구둣가게를 운영하시는데 너는 늘 낡은 장화만 신고 있잖아"

"네 아버지도 마찬가지거든! 아버지가 유명한 치과 의사라면서, 네 동생은 왜 이가 하나밖에 없냐?"

[Y^^]K: 越陳越香 (월진월향)

[Y^^]K: 越陳越香 (월진월향)

시간이 지날수록 향기가 더한다. 오래 묵힐 수록 더좋은 향기와 맛이 난다는 보이차의 특징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첫인상이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니 성공론을 다루는 많은 책들이 첫인상을 좋게 하는 방법을 언급합니다.

그러나 사람간의 만남도 월진월향(越陳越香)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Hero, Halle Berry as Catwoman from Catwoman (2004)

[voiceover] It all started on the day that I died. If there had been an obituary, it would have described the unremarkable life of an unremarkable woman, survived by no one. But there was no obituary, because the day that I died was also the day I started to live. But that comes later. This was my life. Days blended together, consistently ordinary, thanks to a job that was the practical version of my passion. I was supposed to be an artist by now. Instead, I was designing ads for beauty cream.

- Halle Berry as Catwoman from Catwoman (2004) [first lines]

(해설) 내가 죽은 날 모든 건 시작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죽었다는 것이 기사에 실렸다면, 특별할 것 없는 여자의 특별할 것 없는 삶으로 표현되었을 것이고 살아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망소식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죽었던 날 또한 나는 삶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이것은 나의 인생입니다. 하루하루는 항상 평범하게 다같이 섞여 있습니다. 내 열정의 현실적인 모습인 직업에 감사하며. 나는 지금까지 예술가였습니다. 미용크림의 광고를 디자인하고 있었죠.

- 캣우먼 (할리 베리), 캣우먼 (2004)

좋은 말 한마디

♡ 좋은 말 한마디 ♡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 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다만, 아무 사람의 엉덩이나 툭툭치면... 성희롱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를...

Wisdom, Confucius

我非生而知之者 好古敏以求之者也。

- 孔子

I am not one who was born in the possession of knowledge; I am one who is fond of antiquity, and earnest in seeking it there.

- Confucius (551BC–479BC)

나는 앎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옛 것을 좋아해 그것으로 부지런히 탐구해 온 사람이다. [我非生而知之者 好古敏以求之者也。(아비생이지지자 호고민이구지자야.)]

- 공자 (孔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