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겸손



Sundries: 겸손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세우는 것이다.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다. 겸손하게 행동하되 비굴하지 말라. 중요한 사람인 척하지 말고 중요한 사람이 되라. 자신은 행동으로 만족하고 그에 대한 얘기는 남들에게 맡겨라.

- 윤문원의 《지혜와 평정》 중에서 -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처음 시작했을 때의 첫자리로 돌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때의 첫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 그래서 늘 한결같으면서 새롭고, 늘 용기가 넘치면서도 거만함과 교만이라는 잡초가 자라지 않게 하는 것, 그것이 겸손한 사람의 태도입니다.


'Sundries: 겸손'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아주 쉬운 일



Sundries: 아주 쉬운 일

자식들의 마음 맞추는 건 토라진 애인 기분 맞추는 것만큼 힘이 듭니다. 하지만 부모님 마음에 기쁨을 드리는 것은 생각해보면 얼마나 쉬운 일인지요. 주고 또 주기만 해도 투정부리는 자식들과 달리, 부모님은 어쩌다 한 번 받는 자식의 선심에도 마음으로 기뻐하십니다.

- 고도원의《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 -


'Sundries: 아주 쉬운 일'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Present, KWON Sohyun (4Minute)


It’s more important to overcome and withstand the present as opposed to worrying over a future you’ll never know.

- KWON Sohyun (4Minute)

알 수 없는 미래를 걱정하는 것 보다 현재를 극복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권소현, 포미닛

Sundries: 흐르게 하라


Sundries: 흐르게 하라

풍요의 기본은 흐르게 하는 것이다. 돈, 눈물, 행복 모두 흐르게 함으로써 순환이 생기고 풍요가 증폭된다. 감동의 눈물을 솔직히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좋다. 맛보면 흘려보내고, 흘려보내면 또 맛본다. 이러한 반복으로 심금을 울리는 감각이 키워진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움켜쥐면 내 것, 흘려보내면 남의 것, 맞나요?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흘려보내면 내 손에 남는 것이 없는 것 같아도, 흘려보내야 또 흘러들어옵니다. 냇물처럼, 강물처럼. 아름다운 순환, 사랑도 순환입니다. 잘 흐르게 하십시오.


'Sundries: 흐르게 하라'에서 옮긴 글입니다.

The Vine and the Branches, John


The Vine and the Branches.

It was not you who chose me, but I who chose you and appointed you to go and bear fruit that will remain, so that whatever you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may give you.

- John 15,16

나는 참포도나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5,16

인생을 사는 두 가지 방법


인생을 사는 두 가지 방법

감옥의 문창살 사이로 밖을 내다보는 두 죄수가 있다.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고 한 사람은 흙탕길을 본다.

- 김상운 저 '왓칭' 중에서 -

아인슈타인은 인생을 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게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공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아니라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에 있습니다. 오늘 그대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Trees, Dutch Proverb


Tall trees catch much wind.

Dutch Proverb

높은 나무에 바람이 세다.

- 네덜란드속담

Sundries: 존중과 배려


Sundries: 존중과 배려

진정한 시너지란 '존중'과 '배려'에서 나옵니다. 자연을 한번 둘러보십시오. 초원의 식물은 한꺼번에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저마다 꽃이 피고 지는 시기가 다르고 그 모양과 색깔도 천차만별입니다. 그것이 아름다운 초원이 연출되는 비결입니다. 나와 너의 개성이 우리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고, 우리의 아름다움 속에서 나와 너의 개성이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 유영만의《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중에서 -

시너지(Synergy)는 '하나 빼기 하나는 0'의 셈법이 아니라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 그 둘에 둘을 곱해서 넷, 그 넷을 다시 곱해 열여섯, 서른둘이 되는 것입니다. 꽃이 천차만별이듯 사람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다릅니다. 모양도 개성도 다른 사람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둘, 넷, 열여섯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것이 진정한 시너지입니다.


'Sundries: 존중과 배려'에서 옮긴 글입니다.

Poison, Italian Proverb


Poison quells poison.

- Italian Proverb

독은 독을 진압한다.

- 이탈리아속담

존재와 행복에 대해

존재와 행복에 대해

문득 어느 분의 말씀이 생각나 몇 자 적어봅니다. 쾌락에는 교훈이 없지만 고통에는 언제나 깨달음을 통한 교훈이 다가 온다는 말씀이지요. 그렇습니다. 고통 속에서 깨달음이 우리 몸 속에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딱딱한 대지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그 물은 잘 스며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으깨어놓은 흙먼지 위에 물을 부으면 금세 젖어 듭니다. 심리학자 후랭클은 독일 나치들에게 모진 학대와 고문을 당할 때마다 다가올 소망으로 참고 견디었다지요.

지금 당신이 고통스럽다면 그 뒤에 다가올 소망의 꿈을 가져 보세요. 만약 당신이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웃을 별처럼 바라보며 사랑해보세요.

- 백야님, '존재와 행복에 대해' 중에서 -

역경은 사람을 지혜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비록 힘들더라도 꿋꿋하게 견뎌보십시오. 곧 소망이 꽃 피는 봄이 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