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황금률


인간관계의 황금률

실제 생활에서 리더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충고는 이것이다. 볼모를 볼모로, 왕자를 왕자로 대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 제임스 번즈

In real life, the most practical advice for leaders is not to treat pawns like pawns, nor princes like princes, but all persons like persons.

- James M. Burns


‘존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먼저 존중하라’라는 것은 가히 경영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물질적 혜택보다는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기, 다양한 업무 경험, 자기 계발 등에 의해 더 많이 동기부여됩니다. 그중에서도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자 하는 욕구는 그 무엇과 비견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헌신과 몰입을 이끌어 내려면 가식이 아닌 마음속으로부터의 존중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Treat others as you would like to be treated” is the golden rule in the business world. People are more motivated by respect from others, opportunities for a diverse work experience, and self-development than material benefits. But the most important motivator by far is receiving respect from others. Therefore, true devotion and sacrifice cannot be faked- it has to come from the heart.


받은 글입니다.

Joke, Eve Myles as Gwen from Torchwood


Martha: Jack's right. These attacks are not random. They're clinical, professional. More like assassinations.
Gwen: Except Barry Leonard was a student. Who'd assassinate a student?
Martha: Student loans company?
Gwen: Yeah, I think you just cracked it.
[They both laugh.]

- Eve Myles as Gwen Cooper from Torchwood, Reset [2.6]

마타: 잭이 옳았어요. 이 공격은 무작위가 아니에요. 그들은 냉정하고, 전문가에요. 암살자에 가깝죠.
그웬: 패리 레오나드가 학생이라는 점을 제외하면요. 누가 학생을 암살할까요?
마타: 학자금 대부업체?
그웬: 네, 당신이 이겼어요.
(그들은 둘다 웃는다)

- 그웬, 토치우드

다 같은 한 걸음

다 같은 한 걸음

드물게 나무 아래 내려온 늘보가
땅이 꺼질세라 뒷발을 들어 앞으로 떼놓는다
나뭇잎에 앉아 있던 자벌레가 활처럼 굽은 허릴 펴
삐죽 앞으로 나앉는다
맹수에 쫓긴 토끼가 깡총 뛰어오른다
버섯조각을 입에 문 개미가 쏜살같이 내닫는다
첫돌 지난 아기가 뒤뚱거린다
보폭은 다르지만 다 한 걸음이다

- 반칠환, 시 '한 걸음' -


누구나 살아가는 방식이 틀리고 그래서 이루어놓은 삶의 성과도 다 틀립니다. 그러나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삶이고 진지한 삶입니다. 무엇이 성공이고 실패인지 함부로 말하거나 가늠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현재의 결과는 서로 다르지만 자신이 행한 결과에 대한 만족도나 행복지수가 최고이면 그것이 바로 최선이 아니겠습니까.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War, The Art of War (孫子)



兵者,詭道也。故能而示之不能,用而示之不用,近而示之遠,遠而示之近。

- 孫子

All warfare is based on deception. Hence, when we are able to attack, we must seem unable; when using our forces, we must appear inactive; when we are near, we must make the enemy believe we are far away; when far away, we must make him believe we are near.

- Sun Tzu, The Art of War

Common examples can also be found in English use, such as verse 18 in Chapter 1. This has been abbreviated to its most basic form and condensed into the English modern proverb:

All warfare is based on deception.

전투는 상대방을 속여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공격할 수 있지만 공격할 수 없는 것 처럼 보여야 하고, 쓸 수 있지만 쓸 수 없는 것 처럼 보여야 한다. 가까이 있지만 멀리있는 것처럼 보여야 하며, 멀리 있지만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 손자(孫子)

http://en.wikipedia.org/wiki/The_Art_of_War

Sundries: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Sundries: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이다. 사생아였다. 가난했다. 뚱뚱했다. 그리고 미혼모였다.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오프라가 어릴 적부터 입속에서 중얼거렸을 듯한 이 말은, 이제 그녀가 전 세계 1,400만 시청자를 향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직하게 읊조리는 말이 되었다.

- 전미옥의 'I am Brand' 중에서 -


자기 길을 올곧게 잘 걸어가면, 훗날 언제인가 지난 시절의 고통과 약점조차도 영광스런 면류관으로 바뀌는 날이 옵니다. '포기'는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힘을 내세요.


'Sundries: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에서 옮긴 글입니다.

Self-confidence, Charlie Chaplin


I remain just one thing, and one thing only, and that is a clown. It places me on a far higher plane than any politician.

- Charlie Chaplin (1889-1977)

나는 단 하나, 오직 단 하나의 존재로 남아 있으며, 그것은 바로 광대입니다. 광대라는 존재는 나를 그 어떤 정치인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습니다.

- 찰리 채플린

행동은 말보다 훨씬 크게 말한다.

행동은 말보다 훨씬 크게 말한다.

행동은 말보다 훨씬 크게, 훨씬 명확하게 말한다. 직원은 상사의 타고난 관찰자이다. 상사들이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직원들에게 그들의 진짜 관심사, 목표, 우선 사항, 그리고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간접적으로 가르쳐주고, 이는 놀랄 만큼 빠르게 조직에 전파된다.

-이사도어 샤프(포시즌 호텔 창업자), ‘사람을 꿈꾸게 만드는 경영자’에서


사장이 아무리 직원들에게 말한다 해도, 직속상사가 직접 행동으로 증명하지 않는 한 이는 통하지 않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입니다.

정약용 선생께서 솔선수범을 강조하신 내용을 다시 보내드립니다.

‘자신이 올바르게 행동하면 엄명을 내리지 않아도 지시대로 들을 것이요. 자신이 부정한 행동을 하면 아무리 엄명을 내려도 듣지 않을 것이다.’


받은 글입니다.

Advice, Frank Quintero


Do The Right Thing!

- Frank Quintero, Glendale mayor

To the Japanese Government (2013.04.14)

올바른 행동을 하라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글렌데일시(市) 프랭크 퀸테로 시장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글렌데일시(市) 프랭크 퀸테로 시장은 14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를 향해 "올바른 행동을 하라"고 밝혔다.

旅行: 노을

旅行: 노을


해는 온종일 스스로의 열로
온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여 놓고
스스로 그 속으로 스스로를 묻어간다

아, 외롭다는 건
노을처럼 황홀한 게 아닌가

조병화 - 노을

가난한 마음으로 황홀한 외로움이 진다
고맙다... 떠나간 것들이 이리도 고맙다

사진.글 - 류 철 / 창원에서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旅行: 노을'에서 옮긴 글입니다.

Dokdo, Islander


I like Japanese anime and manga so much. However, I have no choice but to say "No Takeshima, but Dokdo," because truth is truth.

- Islander

나는 일본의 만화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다케시마는 없고, 독도가 있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실은 진실이니까요.

- 섬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