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의 하얀 절벽을 배경으로 한 절경을 뒤로하고 ⑤



얼굴색도 모두 구릿빛 남부의 강한 햇살을 닮은듯~ 자유로운 그들의 삶처럼... 예쁜항구도시 소렌토에서




기차는 아니고 경전철 같은걸 타고 소렌토에서 나폴리까지 오는데 경치가 정말 아름다운데 더위에 지친 나는 전철이 폼베이를 지나는 데도 무력하게 지나쳤다. 바다가 계속 보이고 오렌지 나무들과 포도나무들이 보이고 멀리 산 위에는 올리브나무도 보이는데.내눈에는 아무것두 들어오지않는다


나폴리역에 도착하니 에어컨이 있는 로마발 유로스타가 우릴 구해준다.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돌아오라 쏘렌토로 - 파파로티


받은 글과 사진입니다.

인생의 주춧돌

인생의 주춧돌

축구선수 박지성은
발과 생각의 훈련을 같이 했기 때문에
항상 공보다도 먼저 자리를 잡고
공을 기다리는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그는 공의 흐름을 읽고
항상 공의 길목을 차단하는 것으로
지능적인 플레이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 이철한의《생각의 선택》중에서 -


축구는 물론 씨름과 같은 몸으로 하는 운동도 단순한 힘겨루기가 아니라 사실은 '두뇌 게임'이라고 합니다. 운동뿐 아니라 삶의 핵심도 두뇌, 곧 '생각'에 있습니다. 오늘 나의 생각이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춧돌이 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카프리의 하얀 절벽을 배경으로 한 절경을 뒤로하고 ④






이곳이 유명한 것은 그 아름다운 풍광도 풍광이지만 뭐니뭐니해도 그 유명한 나폴리 민요 "돌아오라 소렌토 (Torna a Sorriento)"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소리엔토"라고 부르는 소렌토입니다.



소렌토는 절벽 위에 도시가 있다. 그 절벽 어디쯤 서서 '돌아오라 소렌토로' 노래를 불렀을까요? 항구에서 시내로 가는 좁은 길이 참 예쁘고. 시내길은 좁고 복잡한 편이다.


쏘렌토를 그냥 지나가기는 너무 아쉬웠다.



받은 사진입니다.

카프리의 하얀 절벽을 배경으로 한 절경을 뒤로하고 ③

쏘렌토는 고급스런 휴양지가 아니었지만 이상스레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소렌토의 항구. 깎아지른듯 서있는 절벽과 그 위의 마을이 묘한 느낌을 준다.


소렌토 항구에 도착~ 오솔레미오가 어디선가 들릴듯한 작은 항구도시 소렌토... 조용하고, 바람이 잔잔한 소렌토는 이태리 남부도시는 소박한 정취가 풍겨난다.



받은 글과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니 한 번 가보고 싶다는 느낌이 드네요.

카프리의 하얀 절벽을 배경으로 한 절경을 뒤로하고 ②


"돌아오라 쏘렌토로("Come back to Sorrento)"와 "오! 솔레미오(O sole mio)"로 유명한 쏘렌토

나폴리만의 색조와 친숙한 소음,








항구에서 바라본 절벽과 그 위에 도시를 건설한 것이 방어의 목적이었다고 친다면 굳이 길까지 절벽을 깎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소렌토의 항구. 깎아지른듯 서있는 절벽과 그 위의 마을이 묘한 느낌을 준다.

한반도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한반도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큰일 났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 나라가 '핀란드화'의 가파른 비탈길을 빠른 속도로 굴러 떨어지고 있습니다.

1. 핀란드가 걸어온 길

핀란드는 작은 나라지만 백성들은 성깔 있는 사람들입니다. 백여 년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다가 1917년 러시아가 공산혁명에 휩싸여 어수선한 틈을 타서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공산 소련이 자리 잡고 다시 독립을 위협하자 1939년 용감히 전쟁을 벌였습니다. 물론 졌지요. 간신히 독립을 유지했지만 많은 권리를 내주었습니다.

1941년 히틀러가 2차 대전을 일으켜 소련을 침공하자 함께 쳐들어갔습니다. 지난날의 불평등조약을 깨칠 양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자유 서구를 등지고 나치 편에 선 셈이 되었습니다. 1944년 독일의 패색이 짙어지자 단독으로 소련에 항복했습니다.

민주 정체로 독립을 유지하는 대가로 12%의 국토를 할양하고, 앞으로 외교 국방 등 일체의 대외 문제처리에 있어서는 소련의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기로 하고 강화조약을 맺었습니다.

나치 협력 때문에 서구 우방을 잃고 고립하게 된 핀란드는 완전히 소련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을 위시한 모든 정부 요직 인선은 소련 대사관의 의중에 따르게 되고, 이를 어겼다 싶으면 즉각 경제 재제를 가하여 옴짝달싹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연히 친소파가 판치게 되고, 언론, 출판도 반소적인 것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어느덧 일일이 간섭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는' "자기 검열"의 관행이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두고 세상 사람들은 "핀란드화(Finlandization)"란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2. 깊어가는 한국 핀란드화의 수렁

21세기 들어 중국이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1945년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항복하고 물러날 때까지 중국은 '백년의 국치'를 겪었습니다.

1842년 아편전쟁으로 서구 열강에 무릎을 꿇어 홍콩을 할양한 것을 스타트로, 1895년 청일전쟁에서 일본에 패하여 대만을 내주고 조선에서 밀려나고, 1931년 일본의 침공으로 만주를 빼앗기고 뒤이어 중일전쟁으로 전국토가 쑥대밭이 되었다가, 1945년 2차대전이 끝나 겨우 국권이 회복될 때까지의 백년간입니다.

고구려 신라 백제의 3국시대 천년을 빼고는, 청일전쟁 이후부터 냉전이 종식되어 한중 국교가 재개된 1992년까지의 백년이 한국이 중국의 영향에서 자유로웠던 유일한 기간이었습니다.

핀란드에서도 보듯, 대국과 이웃하는 것은 불행한 일에 속합니다. G2의 경제 대국이면서 이미 한국의 제1무역상대국이 된 중국의 한국에 대한 영향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아직 그런 富에 걸맞은 문화 수준에 와 있지 못하고, 더구나 지난 백년의 국치에 한이 맺혀, 사리에 맞지 않게 힘을 과시하려 합니다. 광적 민족주의 성향입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위한 성화 봉송 도중 중국인들이 한국시민과 경찰에 폭행을 가했습니다. 남의 나라 수도 한복판에서 그것도 우발이 아닌 정부의 지시로 이런 만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또 작년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 때 중국의 정부 대변인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미 군사동맹은 역사적 유물이며, 냉전시대의 군사동맹으로 현대의 안보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렇게 한국의 국가 원수를 모욕함으로써 자국의 위상을 과시하려 했습니다.

또 툭하면 한국 상품에 제동을 걸어 한국 정부를 길들이려 합니다. 북한은 이미 중국의 속국이나 다름없어 식량과 기름을 얻어 쓰는 대가로 북한 내 사업 이권을 대폭 양도하고, 백두산 등 국경선 책정에 양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들리는 중국대사의 망언이나 위 여러 사례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나 언론에서 아무런 반응을 안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미국이나 일본 측에서 일어났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것은 이미 한국의 핀란드화가 깊숙이 뿌리 내리고 있다는 명백한 징후입니다.

3. 후손을 위한 우리의 할 일

중국이 저리도 커지고 우리와 이웃이라는 조건으로 볼 때 우리가 중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현실성 없는 가정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 영향권 내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주권에 대한 침해를 최소로 줄일 것인가를 강구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일 것입니다.

첫째는 장기적 목표로, 북한이라는 존재가 없어지는 것이 중국 대책을 포함해 모든 일의 근본적 해결책일 것입니다.

둘째는 당장의 목표로, 한국 내 북한지지 좌파세력을 척결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핀란드가 그랬듯이 동맹국 우방이 없어지면 강국에 일방적으로 당하게 마련입니다. 중국이 한미동맹 해체를 요구하는 것도 그 점을 노린 것입니다. 한미동맹이 깨지는 날이 중국이 한국을 경멸하게 되는 날입니다. 중국에 대해 우리와 같은 입장에 있는 일본과도 중국문제에 대해서는 협력해 나가야 합니다.

넷째는 나라의「國格」을 지켜야 합니다. 모든 외국인에 대한 사법권의 정당한 행사는 대국과의 거래에 있어서도 나라의 마지막 보루가 됩니다. 중국인의 난동에 대한 비굴한 자세는 스스로 노예 되기를 자청한 도덕적 타락입니다. 과거 대만과의 신의 없는 단교가 오히려 중국 당국의 경멸을 샀던 것과 같은 처사입니다.

이상은 卜鉅一 씨의 저서 <한반도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중 몇 대목입니다. 이 책을 읽고 오늘에 우리가 처한 위태로운 처지에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고이 자라고 있는 우리들의 어린 후손을 위해 지금 세대가 바짝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의 지성인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중대사에 눈을 뜨게 해준 저자에게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성원 한국청소년도서재단 이사장
韓國의 Finland化


받은 글입니다.

카프리의 하얀 절벽을 배경으로 한 절경을 뒤로하고 ①

카프리의 하얀 절벽을 배경으로 한 절경을 뒤로하고





짙푸른 카프리가 멀어져가는 모습을 보다 몸을 돌리면 어느새 소렌토의 거대한 절벽이 눈에 들어온다.


이 또한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함이었을까. 절벽위에 새워진 도시라는 말에 걸맞게 절벽에 딱 맞붙어 서 있는 건물들이 먼저 손님들을 맞는다.





[유머] 大統領에 대한 評價

大統領에 대한 評價 유머 모음

1.케네디 :

대통령을 욕하기 전에, 먼저 왜 찍었는가를 생각하라

2. 맥아더 :

대통령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약속을 어길 뿐이다.

3. 시 져 :

나는 찍었노라, 보았노라, 그리고 마침내 후회했노라!

4. 나폴레옹 :

대통령의 사전에는, 원래 '眞實'이라는 단어는 없다!

5. 링 컨 :

대통령의, 대통령에 의한, 대통령만을 위한 정치

6. 소크라테스 :

대통령아! 니 꼬라지를 알아라!

7. 에디슨 :

대통령의 머릿속엔 99%의 으시대는 생각과, 1%의 퇴임후 걱정으로 이뤄져 있다.

8. 석가모니 :

天上天下 大統領 唯我獨尊!

9. 예수 :

막말로 興한 대통령, 반드시 막말로 亡하리라!

10. 김소월 :

대통령이 역겨워 移民갈 때는,
이꽃 저꽃 사정없이, 으깨 밟고 가시옵소서.

11. 서정주 :

이놈의 대통령 정권이 들어서려고,무서리가 그리 내리고,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12. 윤동주 :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도 온 국민들은 괴로워했다.

13. 이주일 :

대통령되고 나면, 일단 下野하고 보시라께요.

14. 장동건 :

대통령아, 고마해라! 마이 해쳐묵었다. 아이가!

15. 김 구 :

내 소원이 무어냐고 물으면, 주저없이 대통령의 당장下野' 라고 말할 것이다.

16. 안정남 :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나오는 날 애국가 4절까지 부릅시다!

17. 열린당 :

대통령 땜시, 나까지 욕먹는 건,신종 연좌제 랑께로! 교모하게 말을만드는 사람치고 德있는 사람없다

18. 조용필 :

누가, 대통령을,흉물이라 했는가? ♩♪♬

19. 이 용 : ♩♪♬

그날의 뻔뻔했던 모습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반성도 못하고, 막내려야 하는 건가요? ♩♪♬


받은 글입니다.

'현대판 에디슨' Kurzweil, 충격의 미래예측

'현대판 에디슨' Kurzweil, 충격의 미래예측

살을 빼고 싶다고 지금 굶지 말자. 10년만 참고 기다리면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약'이 나온다.

지구 온난화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 태양광 에너지는 5년 안에 화석연료와 같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20년 안에 모든 에너지는 청정원료에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21세기 중반까지 살아있다면 나노 기술과 유전공학, 기계의 힘을 빌려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꿈꿀 수도 있다.

허무맹랑한 공상과학 소설 내용이 아니다.

저명한 미래학자이자 '에디슨의 적자(嫡子)' 로 불리는 미국의 발명가인 레이먼드 커즈와일(Kurzweil•60)의 미래 예측이다.

2009년 11월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과학 페스티벌에서 커즈와일은 "미래 혁명은 정보 기술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며 "2020년대가 되면 인간은 컴퓨터를 두뇌에 달 수 있고 인간만큼 똑똑한 기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커즈와일은 '수확 체증(遞增)의 법칙(law of accelerating returns)'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기술은 발전할수록 그 발전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다.

그는 100여 년 전 컴퓨터가 처음 발명됐을 때는 그 연산 속도가 3년마다 두 배로 좋아졌지만, 20세기 중반에는 2년마다 두 배, 지금 와서는 1년에 두 배씩 좋아진다는 것과 한 세기 동안 특허 수가 급증하고 전화기 보급이 빠른 속도로 이뤄졌다는 것을 예로 들었다.

커즈와일은 "기술은 놀라울 정도로 예측 가능한 궤적을 따라간다"고 NYT에 말했다.

지난 20년간 커즈와일이 수행한 미래 예측은 정확한 편이었다. 1980년 후반 그는 이미 1990년대에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1998년에는 컴퓨터가 세계 체스 챔피언이 되리라고 예견했다.

어렸을 때부터 공상 과학 소설에 심취했던 커즈와일이 15세 때 개발한 통계 소프트웨어는 IBM사 연구진이 사용했다.

MIT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커즈와일은 1976년 시각장애인을 위해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하는 기계를 발명해 유명해졌다.

컴퓨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최첨단 발명품을 계속 내놓아,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미국 기술 훈장,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발명상인 레멜슨-MIT상을 받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커즈와일을 "지칠 줄 모르는 천재"라고, 포브스는 "최고의 사고(思考) 기계(Ultimate Thinking Machine)"라 평했다.

커즈와일이 '핑크빛 미래'를 예견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4년 테리 그로스먼(Grossman) 의학박사와 함께 쓴 '환상 여행(Fantastic Voyage)'에서는 유전학•생명학•나노기술의 발전으로 21세기 중반, 인간은 불멸에 가까운 장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많은 과학자들이 커즈와일의 예측을 비난하지만, 그는 의연하다고 NYT는 전했다.

커즈와일은 "기술 발전의 시작 단계에서는 발전 속도가 느린데 과학자들은 초기 속도로 미래를 예측한다"며 "처음 인간 게놈 1%를 배열할 때 수년이 걸려서 다들 완성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빠른 속도로 유전자 지도를 완성시키고 있다"고 반박했다.(옮긴글)


받은 글입니다.

좋은 일, 지금 하자

좋은 일, 지금 하자

나는 삶이 단 한 번만 지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만일 내가 베풀 수 있는 친절이나,
누구에게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좋은 일이 있다면,
지금 하자.
나는 이 길을 다시 되돌아오지 않을 테니.

- 윌리엄 펜 (William Penn) -


나중에, 시간이 나면, 여유가 생기면, 돈이 좀 모아지면... 그렇게 저렇게 미루다가 놓친 행복의 기회가 얼마나 많았던지요. 좋은 일을 하면 행복해지는데... 행복해질 기회를 미루지 마세요.

웃고, 도와주고, 상냥하게 대꾸하고, 손을 내밀어주세요.

지금.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