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volence, Confucius, The Analects


仁者先難而後獲,可謂仁矣。

- 孔子, 論語 雍也

Benevolence involves being the first to volunteer for a difficult job and the last to think about rewards and recognition.

- Confucius, The Analects: Yong Ye(雍也)

어려운 일은 먼저 나서서 하고, 보상받고 인정받기를 나중에 생각한다면 인자(仁者)라고 할 수 있다.

- 공자, 논어 옹야편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오늘 배우자에게 먼저 이렇게 말해보라.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야,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야!"
아이들에게도 말해보라.
"너희들이 참 자랑스럽구나, 너희들 때문에 참으로 행복하단다."
직장 동료에게도 말해보라.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하게 되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당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내 앞에는 언제나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언젠가 그렇게 변해있는 당신 모습을 발견하고 놀랄 것이다.

- 박요한의《여유 있는 삶을 위해 하루를 사는 지혜》중에서 -


좋은 생각이 나를 바꿉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열립니다. 스스로 자신을 뒤흔드는 상상력을 배우십시오. 의지의 힘은 당신의 운명을 바꿀 것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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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가 말했다.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

일은 축복이며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힘이다. 누구나 일을 해야 한다.

일하는 자에게는 힘이 있으며 게으른 자에게는 힘이 없다. 세상을 지배하는 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일을 하지 않으면 정신적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일을 할 때 사람은 생명력, 건강, 기쁨을 얻는다.

일은 자제력, 주의력, 적응력을 키우고 단련한다. 인격 수양에 있어서 일은 최고의 스승이다.

정신이 한가하고 몸이 편안하면 육욕이 생기기 쉽다. 빈둥거리는 사람은 유혹에 약해서 순결한 생활을 하지 못한다.

일은 육체와 정신에 유익하며 해악을 멀어지게 한다. 항해 중인 배에서 선원들이 할 일이 없으면 불평을 늘어놓는다.

노련한 선장은 할 일이 없으면 닻이라도 닦으라고 명령한다. 빈둥거리지 말고, 힘들고 유익한 일로 빈 시간을 꽉 채워라.

싫은 일에서 창조의 힘은 솟아나지 않는다. 즐겁고 희망적인 일에 종사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다.

하는 일이 낙일 때 인생은 즐거우며 의무일 때 사람은 그것의 노예가 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일하는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지만 행복을 모르고 돈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실패한 인생이다.

현재 일에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면 다른 일을 찾아라.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을 갖고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타고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일에 종사해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모든 정신, 에너지, 야망, 타고난 능력을 거기에 쏟아 부어라. 그러면 성공은 저절로 따른다.

-좋은글 중에서-

무슨 일에나 최선을 다하라. 그러나 그 결과에는 집착하지 말라. 풀과 벌레들처럼 언젠가는 우리도 죽을 것이다. 삶다운 삶을 살아야 죽음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우리에게 주언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 시간이다. 이 24 시간을 어떻게 나누어 쓰는가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진다.

바쁘고 고단한 일상이지만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조용히 앉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하루하루의 삶에 탄력이 생길 것이다.

몸은 길들이기 나름이다. 너무 편하고 안락하면 게으름에 빠지기 쉽다. 잠들 때는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숙면이 되도록 무심해져야 한다.

당신은 어떤 생활의 규칙을 세워 지키고 있는가. 당신을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의 생활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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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위였습니다

조금 더 위였습니다


'조지 워싱턴(1732-1789)'이 군대에서 제대하고 민간인의 신분으로 있던 어느 여름날, 홍수가 범람하자 물 구경을 하러 나갔더랍니다. 물이 넘친 정도를 살펴보고 있는데 육군중령의 계급장을 단 군인 한 사람이 초로(初老)의 워싱턴에게 다가왔습니다.

"노인, 미안합니다만, 제가 군화를 벗기가 어려워서 그런데요. 제가 이 냇 물을 건널 수 있도록 저를 업어 건네주실 수 있을까요?"

"뭐, 그렇게 하시구려!"

이리하여 중령은 워싱턴의 등에 업혀 그 시냇물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노인께서도 군대에 다녀오셨나요?"

"네, 다녀왔지요."

"사병이셨습니까?"

"장교였습니다."

"혹시 위관급(尉官級)이셨습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아니 그러면 소령이었나 보네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그럼 중령이셨군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아니 대령이셨단 말씀이십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아니 그럼 장군이셨네요."

중령이 당황해서, "노인어른, 저를 여기서 내려 주세요."

"냇물을 건너기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소. 내가 업어 건네 드리리다."

"노인께서는 그럼 준장이셨습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혹시 중장이셨나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그럼 최고의 계급인 대장이셨단 말씀이세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이때 막 냇가를 다 건너게 되자 워싱턴이 중령을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자신을 업어 준 노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육군 중령은 그 텁수룩한 노인이 당시 미합중국의 유일한 오성장군(五星將軍)이던 '조지 워싱턴'임을 알아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우리는 흔히 막노동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혹은 차림새가 조금 초라하다거나 몸에 걸친 의복이 다소 남루하다고 해서 사람을 낮춰보는 우(愚)를 범하기 쉽습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을 말해 주는 일화(逸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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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 최고의 음악이다

웃음소리, 최고의 음악이다

어느날 아침, 한 어린 소녀가 아침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한 줄기 햇살이 구름을 뚫고 비쳐 나오더니
시리얼 그릇에 담긴 소녀의 숟가락에 반사되었습니다.

소녀는 갑자기 그 숟가락을 입에 집어넣었습니다.
함박웃음을 웃으며 소녀는 어머니에게 소리쳤습니다.

"엄마! 방금 햇살 한 숟가락을 떠 먹었어요!"
햇살 한 숟가락이 하루 중 최고의 "영혼의 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저명한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녀가 큰소리로 웃으며 즐겁게 지내게 해주십시오.

구김 없는 환한 웃음은 폐활량을 키워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밝은 웃음소리는 집안 전체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것은 아이에게 좋을 뿐 아니라
그 웃음소리를 듣는 사람들에게도 득이 됩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것이 매우 전염성이 강해서
금세 주위 사람들에게 퍼진다는 것입니다.

구김 없는 웃음소리는 유쾌한 화음입니다.
그것은 진정 최고의 음악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옆에서 웃어주는 사람입니다.

소중했던 3월 마감잘하시고
더욱 포근함이 느껴지는 멋진 4월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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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많이 드세요

(제공 : 윤여천님)

돼지고기 많이 드세요


돼지고기의 대표 부위가 삼겹살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다이어트의 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심, 등심, 뒷다리살은 육질이 부드럽고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에도 좋은 건강식이다.

성인병 예방 효과

돼지고기는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이 쇠고기보다 적고 필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활동을 억제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으로 뇌질환을 억제하고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

간장 보호와 피로회복 효과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10배나 많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로감과 전신권태를 느끼게 된다. 또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는 철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며, 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해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소화기능 촉진작용

돼지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소화흡수가 잘돼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고단백 식품이다. 인, 칼륨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촉진할 뿐 아니라 수험생의 영양식으로도 좋다.

중금속 해독작용

돼지고기는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므로 술, 담배 등에 찌든 현대인의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중금속 해독 효과가 있어 예전에 인쇄소에서 활자판을 만드는 사람이나 광부 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피부염 치료 효과

돼지고기에는 쇠고기보다 비타민 B군이 많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족발에는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비타민 B와 단백질이 풍부해 산모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은 돼지기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피부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노화 예방 효과

돼지고기에는 노화와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특수사료를 먹여 기른 항산화 돼지에서 얻은 고기는 사람 몸 속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준다 무엇보다 항산화 돼지는 육즙이 풍부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from:원기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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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비결, 삶의 비결

맛의 비결, 삶의 비결

단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단맛이 나지 않을 때와, 짠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짠맛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단맛을 더 내고 싶을 때는 설탕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간장을 조금 더 넣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단맛이 더 강해집니다.

짠맛을 더 내고 싶을 때도 간장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설탕을 아주 조금 넣어보면 짠맛이 짙어진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음식점에서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비결을 이렇게 알려주었습니다. 같은 것이 아니라 반대의 것으로 맛을 강하게 할 수 있다고 말이지요.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비결이 마치 불가의 법문처럼 들렸습니다. '소유를 원할 때면 오히려 버리는 것이 필요하고, 집착하고 싶은 순간일수록 벗어나야 한다.'는 그런 법문... 생활에서 느껴지는 법문 같습니다. 강하게 하려면 같은 것이 아니라 반대의 것을... 단맛을 더 내기 위해서는 짜디짠 소금을... 인생도 그러하겠지요.

욕심이 과하면 일을 망치고, 반대로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잘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요.

절대적소에 딱 맞는 양념과 같이 삶을 맛깔스럽게 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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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시작

행복의 시작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동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앉아서 보니 좀더 위쪽이 더 좋아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오른쪽이 훨씬 더 아늑해
보여 다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맞은편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연인은 한 번만 더 자리를 옮기리라 생각하고
맞은편으로 갔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요.
다시 보니 아래쪽이 가장 좋은 자리로 보여
"한번만 더...."하며 아래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앉은 남녀는
똑같이 마주보고 쓴웃음을 지어야 했습니다.

그 자리는 자신들이 맨 처음 자리잡았던
곳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티븐슨의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좋은 것을 찾으려면 한이 없습니다.
행복은 현재의 자리에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속담에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있죠? 조금은 부족 하더래도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야 함을 잘 알면서도 쉬운일만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달려가는 시간 앞에 할일은 많은데 제대로 이루어 놓은게 없으니 조금은 마음이 다급해 집니다.

사랑언덕님들 시간시간을 알차게 쓰시고 오늘도 멋진 날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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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이 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 동안 경시했던 내 몸을 더욱 중시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오른 손을 잃으면 왼 손이 그 일을 대신하고 聽力을 잃으면 視力이 강해지지요. 죄될 일을 놓으면 복을 얻고, 복될일을 잃으면 죄가 얻어지는거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가면 여름이 와요. 잡념을 놓으면 일심이 생기고, 일심을 잃으면 망념이 가득해져요. 너무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고, 적게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요.


잃은 하나와 얻은 하나의 차이는 어떨까요? 잃은 것이 내게 득이 되는 것이라면 크면 클수록 좋을 것이고, 얻는 것이 내게 해로운 것이면 작으면 작을수록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얄팍한 계산 속입니다.


그런데 잃은 것이 크든 작든, 얻는 것이 크든 작든 그 기준이라는 게 어떤 것일까요? 따지고 보면 그것은 수십 년 살아 오면서 습득된 내 욕심의 기준일 것입니다.

亡者가 입는 수의에 호주머니가 없듯 태어나면서 갖고 온 내 손도 빈 손이었고요, 이 세상을 하직하면서 갖고 갈 손도 빈 손입니다. 빈 손에 잡히는 정도라야 제 손 크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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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 있으면, 개는 날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The hardest work



The hardest work is to go idle.

- Jewish proverb


가장 하기 힘든 일은 아무 일도 안하는 것이다.

- 유대인 격언


때론 아무 일도 안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안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앞의 유머처럼 저 사람은 아무것도 안한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지만, 단지 티가 나지 않을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인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은 그만큼 빨리 늙고, 잘못된 생각에 빠질 확률도 높습니다. 결국 무언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든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