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삶의 6가지 지침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삶의 6가지 지침

1. 지쳤을 때는 충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을 만한 일들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 한다.


From 'Sundries: 삶의 6가지 지침' posted by Zang Assa

여행도 호기심의 한 형태이다

여행도 호기심의 한 형태이다

어떻게 보면 여행도 호기심의 한 양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어떻게 보면 호기심도 거듭남의 한 전제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호기심이 없다면 자기 삶의 결핍을 아프게 느낄 수도 없을 것이며, 그 결핍된 삶으로부터의 탈출을 위한 적극적인 시도도 없을 것이다.

- 황동규의 ''젖은 손으로 돌아보라''중에서 -


From 넷향기

감사의 한마디

감사의 한마디

키튼은 기차여행을 하던중 한 노부인과 같은 열차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노부인은 키튼을 하인 부리듯하고, 열차삯을 내게 만들며, 귀족이였던 과거를 애기하기도 합니다. 키튼은 불평없이 그 노부인의 행패(?)를 고스란히 받아주며, 여권이 없는 노부인이 국경을 넘을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하지요

여행이 끝나고 종착역에서 키튼에게 노부인은 반지 하나를 건네주며 말합니다. 이 반지는 대단히 귀한 것이다 당신이 내준 기차삯과 도움의 댓가 보다도 귀한 것이지만 당신에게 주는 것이다라고... 키튼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은 예전의 독일 귀족이 아닌 건방진 스위스 노인일 뿐이다. 난 그런 반지 보다 당신에게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듣고 싶었을 뿐이라고...

장면이 바뀌어 노부인이 준 반지를 보석상에서 감정하던 키튼은 보석상 주인에게서 2차세계대전 후 동, 서독 갈등에 희생된 슬픈 독일 귀족가문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반지가 진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노부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게 되지요

역에서 그 노부인은 키튼과 마지막 헤어질때 이렇게 말합니다.

"아! 당신이 원하는 것이 그것이었어? 당신처럼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을 예전에는 귀족이라고 불렀지. 키튼씨! 정말 감사합니다!"

- '마스터키튼의 에피소드' 중에서

살아가면서 감사하는 마음과 말을 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동료들에게, 모든 주변과 이웃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말을 아끼는 인색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


From http://blog.naver.com/ywolf/80002014459 of 늑대 (ywolf)

새로운 시작이다

" 새로운 시작이다 "

어젯밤의 어둠이 아무리 캄캄했다 해도
오늘의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막지 못한다.
새로운 시작이다.

아침 해가 뜨는 모습을 보라.

오늘의 새로운 태양이
어젯밤의 묵은 어둠을 밀어내며
하루를 여는 모습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희망과 재생의 상징이다.

태양과 지구가 생긴 이래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된 우주의 경건한 의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한두 번의 좌절에 쉽게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해가 뜨고 지는 것을 자주 보는 사람은
누가 일러주지 않아도 생명의 순환에 눈을 뜨고,
그것으로부터 지혜를 얻는다.

마치 시골에서 나고 자란 소년이
한 해의 순환을 시작하고 마치는 들판을 보며
자연스레 인생을 배워 나가듯이.

우주의 부산한 아침맞이에 동참하라.
하늘과 땅이 깨어날 때
그 웅장하면서도 고요한 기척을 알아듣고
함께 일어나 신성한 아침에 경배하라.
일출과 일몰 사이,
하루의 존엄을 위대하게 살아내라.

오늘 하루는 어제의 반복이 아니다.
오늘은 어제의 후회나 안타까움,
슬픔이나 좌절이 결코 침범할 수 없는,
내가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신성한 시간이다.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무지개 빛깔의 새해 엽서(시 이해인)
http://m.cafe.daum.net/lky06781/LlHk/251?listURI=%2Flky06781%2F_rec%3Fpage%3D2&boardType=M®dt=20131228232329

The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
http://www.youtube.com/watch?v=OMOGaugKpzs

알리 ,임재범 - I love you
http://www.youtube.com/watch?v=9AcN52omRQM


From an acquaintance

[유머] 강도


두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친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정부의 돈일뿐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오~! "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한다.

그 와중에 한 나이 지그시드신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한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 하십시오~! 말씀드렸듯이 당신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없습니다~! "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전략~!’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 한 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하며 냉정함을 유지한다.

그 결과 두 강도는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동생 강도(MBA 출신)가 형 강도(중학교 졸업)에게 말한다.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 봅시다~!"

형님이 답한다...

"이런 바보 같은 놈~!

이 돈을 세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늘 밤 뉴스에서 알려줄테니 기다려 봐라~~! "

이건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학벌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알게 해준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고 은행은 정신없이 요란하다.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경찰을 부르자고 채근한다. 그러나 상관은 침착하게 말한다.

"잠깐~!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10억은 우리 몫으로 빼놓고...70억은 지금까지 우리가 횡령했던 것을 메꾸도록 하지"

이건 바로~ ‘파도타며 헤엄치기 전략~!’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을 기억하며...위기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기지와 용기를 배운다.

상관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강도가 매달 정기적으로 들려주면 좋겠구만ㅋ..."

다음날 뉴스에 100억이 강탈되었다고 보도된다.


From an acquaintance

가시나무

♡ 가시나무 ♥

하루는 스승이 제자를 만나 물으셨다.

"가시나무를 보았는가?"

"예 보았습니다."

"그럼, 가시나무는 어떤 나무들이 있던가?"

"탱자나무, 찔레나무, 장미꽃나무, 아카시아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럼 가시 달린 나무로 넓이가 한아름되는 나무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럴 것이다. 가시가 달린 나무는 한아름 되게 크지는 않는다. 가시가 없어야 한아름되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시가 없는 나무라야 큰 나무가 되어 집도 짓고 상량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가시 없는 큰 나무는 다용도로 쓸 수 있지만,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나니라."

"……"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시가 없는 사람이 용도가 많은 훌륭한 지도자이며, 꼭 필요한 사람이며, 정말로 성현이 될 수 있는 그릇이다."

"가시는 남을 찔러서 아프게 한다. 그리고 상처를 내서 피를 흘리게 한다. 입을 통해 나온 말의 가시, 손발을 통해서 나온 육신의 가시, 욕심을 통해서 나온 마음의 가시, 나무가 가시가 없어야 다용도로 널리 쓰이듯 사람도 가시가 없어야 우주를 살려내고 인류를 살려내는 성현이 되나니라.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나니라."

"……"

가끔 내가 모든 인간 관계에서 가시를 만든 적 없는지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말이나 글의 가시로 남의 마음을 후벼파고 있을지 모릅니다.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난 진짜 가시없는 사람이 되고 싶기에…

옮긴 글.


From an acquaintance

석류꽃

석류꽃


초록 그늘을 환하게 밝히며
빨간 석류꽃이 피었습니다.
꽃 한송이에서도 봄을 느끼고
낙엽 한 잎에서도 가을을 봅니다.
초록 위에
'홍일점'을 찍는 석류꽃처럼
당신도 누군가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빛나는
꽃으로 기억되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Y]N: 방심하는 순간....

방심하는 순간....
2012/06/18

이런 예만 들면 제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의심받을 수 있지만....

요즘은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여성들은 아무래도 계단이나 에스칼레이터에서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가방 등을 뒤로 돌려서 가리게 되죠.

어느날 지하철 역에서 백팩을 맨 한 여학생이 가고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에스칼레이터를 타며, 백팩을 벗지 않고 어깨 끈만 내려서 뒤를 가렸습니다. 나름 편하기 위한 아이디어였겠죠. 에스칼레이터가 위에 다다르자 여학생은 어깨 끈을 당겨 백팩을 다시 올렸습니다. 순간, 백팩을 따라 올라간 치마...

그 보다 오래 된 몇년 전 강남역에서 였습니다. 강한 바람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은 치마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맞은 편에서 긴 치마를 입은 한 여성이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너풀거리기는 했지만, 저렇게 길면 크게 조심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 순간 몰아친 돌품. 치마가 확 뒤집히며 여성의 얼굴까지 덮어 버렸습니다.

길거리에서 여성 속옷 본 걸 자랑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방심이라는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위의 두 경우 다 방심하는 순간 발생한 일들입니다.

몇번 했던 이야기들. 신용평가사들이 아무것도 안했다고 욕을 먹지만 금융위기 2~3년 전 이미 신용평가사들은 간접적으로 경고를 했었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어 위험하다고. 투자가 늘고, 수익률이 낮아지며, 좀더 높은 수익을 위한 레버리지와 모르는 것에 대한 투자. 방심을 하며, 위험에 대해 무뎌지는 과정이었습니다.

지금은 레버리지는 없지만, 살기 위해서라지만 방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은 어렵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고, 저금리에 힘들다고 다들 어려운 환경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업과 금융회사들은 돈이 넘치고 있기에 그렇게 쉽게 혼란은 지속되며 문제가 가시화되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금리하 투자대상을 찾지 못하며 사람들은 스스로 무뎌지고 있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투자하면 설령 문제가 생겨도 몇년 뒤에 문제가 되지만,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생각하다가는 요즘같은 때 아무것도 투자 못하고 당장 죽을 수 있다는 항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그러한 말속에.... 그림이 그려지지는 않지만 점점 편하지 않은 느낌이 커집니다.


Posted by 내맘대로 from http://nowgnoy.blog.me/100160515949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인연이란 이런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서로 기대어 도움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주고 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고요. 아무리 좋은말도 3일이요, 나쁜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봐도 좋은건지 나쁜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해보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랑하게 되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네요. 사람이 최고 재산인듯 싶습니다.....! 오늘은 내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첫 날이고, 지금껏 살아 온 날의 마지막날 이기도 합니다. ☆우리인생에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From an acquaintance

실화입니다. 이런 인생이 있습니다.

사실일까? ■ 실화입니다. 이런 인생이 있습니다. 20세;~아스날 프로축구 클럽에 유소년으로 발탁. 21세;~부모님 사망. 22세;~경기 중에 갈비뼈골절. 23세;~하늘에서 벼락 맞음. 25세;~재기. 26세;~결혼. 27세;~곧 바로 이혼. 28세;~형제의 죽음. 29세;~보증 잘못서 쫄딱망함. 30세;~폐암 진단 받음. 31세;~폐암이 완치됨. 32세;~선수 복귀. 33세;~계단에굴러 두개골파손. 34세;~왼쪽 손목에 총 맞음. 36세;~막바지 선수생활 중 인대 절단됨. 38세;~은퇴. 39세;~코치 생활. 40세;~폐암 재발. 44세;~폐암 완치. 45세;~감독 생활. 46세;~식중독으로 고생. 47세;~벼락을 또 맞음. 49세;~집에 큰불 화재. 50세;~감독직 해고 당함. 51세;~노숙자 생활 시작. 52세;~노숙자 생활 중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인 혐의로 징역 10년 선고. 62세;~출소. 63세;~조그만 인쇄공장에취직. 66세;~인쇄소 사장이 됨. 큰 돈을 벌어 갑부가 됨. 67세;~사회에 재산 헌납. 70세;~명예 퇴직. 71세;~늦깎이 재혼. 73세;~박지성이 뛰었던 축구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가 됨. 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스티븐 비게라(Steven Bigera)"라는 영국인이며, 1928년 5월 13일생인 실존 인물 이야기입니다. 조금 더 참고 희망을 가져 보시죠! 오늘은 잠시 고난과 걱정을 잊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일주일~~^^ 놀라운 이야기 - 스티븐비게라의 인생 그의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fgfgf1125/220122566977
From an acquain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