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화가 수많은 트위터리언들의 눈시울을 자극했습니다.

심한 화상으로 얼굴이 망가진 아버지가 자식들을 돌볼 수 없어 고아원에 맡기고 숨어 살다시피했습니다.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자식들은 화장만 하지 말아달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무시하고 아버지를 화장했습니다.

화장한 뒤 아버지의 짐을 정리하다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한 자식들은 아버지가 화상을 입은 게 어릴 적 자신들의 불장난 때문이었고 그 불장난으로 인해 어머니가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는 일기장에 평생 불에 타는 악몽에 시달리며 살았으니 제발 화장만 하지 말아달라고 유언을 남겼고 자식들은 후회하며 통곡을 했지만 아버지는 이미 화장되어 한 줌의 재가 된 뒤였습니다.
































아래 블로그에서 일부 옮긴 글입니다.

http://kjart007.tistory.com/m/post/view/id/1352

Life, Charlie Brown


Life is like an ice cream cone...you have to learn to lick it. (11 Aug 68)

- Charlie Brown from Peanuts (1968)

인생은 아이스 크림 콘 같다. 우리는 그것을 핥아 먹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찰리 브라운 (피너츠, 1968)

[Y^^]K: 상대적 모습

[Y^^]K: 상대적 모습

사람들이 그들의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되도록 도와 주어라. 그리고 그들이 이미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된 것처럼 대하라.

- 괴테 -

어린이 만화 피니와 퍼브 (Phineas and Ferb) 중 피니와 퍼브의 누나인 캔디스(Candace)가 커져버리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단순한 어린이 만화에 불과해 보이는 이 에피소드에서 두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는 커져버린 캔디스가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보며 본질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는 내용이고, 또다른 하나는 캔디스의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입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해결되는 방법은 캔디스를 줄이는 게 아니라 두펀슈머츠 박사(Dr.Doofenshmirtz)의 기계로 인해 전세계(Universe)가 모두 커져 버리면서 입니다. 커지지 않은 수박만 작아진 것처럼 느끼는 친구에게 피니는 말하죠. 어쩌면 수박만 빼고 모두가 커진 것일 수도 있다고.

사람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와 크기가 결국 상대적 개념일 뿐이라는 내용이 담긴 해당 에피소드를 보며, 크기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만남 자체가 상대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바람직한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그들을 대하는 내 모습이 어떤가를 생각해 봐야하겠죠. 다른 사람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으로 나를 대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되도록 도와주고, 그들이 이미 그런 것처럼 행동을 해야하는게 아닐까... 갑자기 괴테의 말이 떠오릅니다. 비록 그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옮긴 글입니다.

Life, Charlie Brown



Sometimes I lie awake at night, and I ask, "Why me?"
Then a voice answers, "Nothing personal... your name just happened to come up."

- Charlie Brown (13 Nov 93)

때로는 밤에 누워서 내게 묻지. "왜 나야?"
그러면 목소리가 들려. "개인적 이유는 없어. 그냥 네 이름이 떠올랐을 뿐이야."

- 찰리 브라운 (13 Nov 93)


http://www.gocomics.com/peanuts/1993/11/13/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받은 글 입니다.

인생 이라는 길


인생 이라는 길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 인생 이라는 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므로 이정표 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서, 그리고 자신의 힘만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인 것입니다. 하지만 행여 두렵다고 떨지는 마십시오.

내딛는 발걸음만 힘차다면 그 길엔 새 소리와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 줄테니까 말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인생 이라는 길은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로운 길만은 아닙니다.

중간에 방향을 잃어 헤매기도 하는데, 그 속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한숨과 실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 이라는 길은 어찌 됐든 우리의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도 없고, 또한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험준한 고개가 있으면 힘들이지 않고 내려갈 수 있는 내리막길도 있는 법입니다.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아 있으면 길은 점점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동안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어려움들도 다 인생의 한 부분 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 에서 -


받은 글입니다.

Hero, Danielle Panabaker as Layla Williams from Sky High (2005)

Layla: Now, I know it's just our first day, but I already can't wait to graduate and start saving mankind. And womankind. And animalkind.
Will: And the rainforest.
Layla: Of course!

- Danielle Panabaker as Layla Williams from Sjy High (2005)

레일라: 이제 우리의 첫날인데, 난 벌써 어서 빨리 졸업을 해서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 여자들도. 동물들도.
윌: 그리고 열대우림도.
레일라: 물론!

- 레일라, 스카이 하이 (2005)

열매가 익기까지 기다려라...

♡ 열매가 익기까지 기다려라...♡


가장 기다려지는 과일일수록 늦게 열매를 맺는다. 맛있는 과일을 좀 더 일찍 먹고 싶은 욕심에서 미처 익지도 않는 열매를 땄다가는 반드시 후회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달콤한 향내가 물씬 나는 열매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내 손에 있는 덜 익은 열매는 먹으면 배탈만 일으키는 풋과일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서둘러 성과를 얻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기다리되, 매사에 쾌활하게 대처할것... 쾌활함이야말로 정신의 훌륭한 자질이다.

쾌활함을 잃지 않고 근면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스스로 성공과 행복의 무대를 마련하는 사람이다. 자신감과 활력은 바로
쾌활한 정신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난 후, 최대한 기쁜 마음으로 결실의 시간을 기다려라. 그리하면 인내의 달콤한 열매가 그대 앞에 놓일 것이다.

최상의 진보는 그 속도가 생각보다 느린 법이다. 위대한 성과는 결코 짧은 시간 내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공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하게 인생을 걸어 나가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자...

- 좋은 글 중에서 -

http://cafe.daum.net/don817


받은 글 입니다.

[유머] 흰 머리카락

One day, a little girl is sitting and watching her mother do the dishes at the kitchen sink. She suddenly notices that her mother has several strands of white hair sticking out in contrast on her brunette head.

She looked at her mother and inquisitively asked, "Why are some of your hairs white, Mom?"

Her mother replied, "Well, every time that you do something wrong and make me cry or unhappy, one of my hairs turns white."

The little girl thought about this revelation for a while, and then said, "So, Momma, how come ALL of grandma's hairs are white?"


어느날 꼬마소녀가 엄마가 부엌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걸 앉아서 지켜보고 있었다. 소녀는 갑자기 엄마의 갈색 머리에 어울리지 않게 흰 머리카락 몇개가 나 있는 걸 봤다.

소녀는 엄마를 바라보며 호기심에서 물었다. "엄마, 왜 엄마머리에 흰머리카락이 있어?"

엄마가 대답했다. "그건, 너가 나쁜짓을 하거나 엄마를 울리거나 애를 먹일때마다 내 머리카락 한개씩 흰색으로 변한단다."

소녀는 잠시동안 이 지적에 대해 생각해보더니 말했다. "그럼, 엄마, 외할머니 머리카락은 왜 전부 희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 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이젠 찜통 더위와 씨름할때인가 봄니다. 모기와 파리떼 그리고 무더위 식중독이 모든게 불청객이긴해두 여름엔 꼭 찾아 오는 것들이죠. 피서철 매사 안전! 조심 하셔서 올 여름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내셨으면 함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