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른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가까이 할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배로
나누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 것이 친구입니다
싸우면 둘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눈을 감아도 보이며,
서로를 의지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믿음으로 쌓여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친구로서, 친구답게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목숨

하나밖에 없는 목숨

바닷가에 사는 한 어부가 아침마다 해변으로 밀려온 불가사리를 바다로 던져 살려주었다.

"그 수많은 불가사리 중 겨우 몇 마리를 살린다고 뭐가 달라지겠소?"

동네 사람의 물음에 어부는 대답했다.

"그 불가사리로서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건진거죠."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불가사리 하나 풀 한 포기도 그저 된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이유와 섭리에 따라 세상에 나온 존귀한 존재들입니다. 하물며 인간은 더 말할 것이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생명의 주체들이며, 신은 그 한 사람을 통로로 삼아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시스템은 관리하고 사람은 리드하라 (맥스 디프리)

시스템은 관리하고 사람은 리드하라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경영자, 즉 모든 일을 끝까지 완수해야 할 지위에 있는 사람의 과제는 성과를 올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업무는 성과를 올려야만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과를 올리는 것은 단순히 업무능력의 문제일까? 업무능력뿐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도 두루 갖춘 기업가에게서 성과는 창출되게 되어있다.

맥스 디프리는 말했다.

"시스템은 관리하고 사람은 리드하라.”

일과 사람을 구분해서 경영을 하면 성과경영을 할 수 있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휘해서 존경을 받을 수 가 있다.

서린 바이오의 황을문 사장은 모든 일을 문서로 한다. 모든 일을 시스템화 해 놓았기 때문에 담당자가 없어도 다른 사람이 그 일을 처리 할 수가 있다. 황 사장은 직원들과 신뢰관계를 쌓고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인재가 성장하고 시스템으로 조직이 돌아가기 때문에 회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용히 조직을 점검해보자. 조직이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아니면 몇 사람에 의존하고 있는지, 인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라. 직원은 사랑으로서 리드하라. 일을 즐기면서 경영을 할 수가 있다.


받은 글입니다.

시스템도 사람처럼 대하다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구축한 좋은 시스템이 안 돌아가기도 하고, 사람을 시스템처럼 대하다가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들이 떠나도록 하는 일이 많습니다.

어떤 조직을 이끌려면 시스템은 시스템 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장의 카드

나에게는 아직 비장의 카드가 남아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나폴레옹 -


개인적으로 나폴레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물론 나폴레옹도 나를 좋아할 리 없어 보입니다만..)

그의 삶과 남긴 말을 보면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 깊은 나무

생각 깊은 나무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쇠가 아무리 강해도 나무자루가 없으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사람도 다를 게 없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아무리 재물이 많은 사람도, 누군가 자루가 되어주지 않으면 진정 아름다운 제대로의 빛을 내지 못합니다.

편안한 길, 불편한 길

편안한 길, 불편한 길

'편안함.'

그것도 경계해야 할 대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함은 흐르지 않는 강물이기 때문입니다. '불편함'은 흐르는 강물입니다. 흐르는 강물은 수많은 소리와 풍경을 그 속에 담고 있는 추억의 물이며 어딘가를 희망하는 잠들지 않는 물입니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길도 편안한 길이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편안한 길만 가다보면 졸음운전으로 낭패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 불편한 길이 도리어 큰 사고를 막아줍니다. 희망의 언덕을 오르는 길일수록 더 가파르고 곳곳에 굴곡도 많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좋은 생각 중에서


살아 있음에 누리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음이 함께 손잡고 가는 그길은 늘 행복하고 향기롭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한번 잡아 보세요. 말없이 바라보아도 좋은 우리들. 서로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애뜻하게 사랑하는 사람들.

아침해가 떠오르면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 말해 보세요. 사랑의 말은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 주는 환희입니다.

당신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세요?

마음은 있는데 왠지 쑥스러워 그 말을 전하기가 힘드신가요...

오늘 한번 하기 힘든 그말을 용기내어 한번해 보세요. 한번 하고나면 잘된답니다.
한번이 힘이 들지만...

너무나 가슴 깊은 곳에 담아 두고 오래 숨기다 보면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 밖으로 꺼내기가 정말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이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사랑하며 사람받는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 가시고 인간적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심을 감사하고 세상이 알게 헌신하여 그 이름이 빛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오늘하루는 모두가 행복함과 즐거움으로 하루를 지내보아요 내일도 해는 뜬답니다


받은 글입니다.

출처는 다음 까페 (http://cafe.daum.net/8670park)인 것 같습니다.

살아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살아왔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 에머슨 -


경험이 중요한 것은 '살아왔다'는, '어떤 일을 겪었다'는 과거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 '지금'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살아왔다는 것 보다 살아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Laser Towards Milky Ways Centre

Laser Towards Milky Ways Centre


DescriptionEnglish: In mid-August 2010 ESO Photo Ambassador Yuri Beletsky snapped this photo at ESO’s Paranal Observatory, Chile. A group of astronomers were observing the centre of the Milky Way using the laser guide star facility at Yepun, one of the four Unit Telescopes of the Very Large Telescope (VLT).
Yepun’s laser beam crosses the southern sky and creates an artificial star at an altitude of 90 km high in the Earth's mesosphere. The Laser Guide Star (LGS) is part of the VLT’s adaptive optics system and is used as a reference to correct the blurring effect of the atmosphere on images. The colour of the laser is precisely tuned to energise a layer of sodium atoms found in one of the upper layers of the atmosphere — one can recognise the familiar colour of sodium street lamps in the colour of the laser. This layer of sodium atoms is thought to be a leftover from meteorites entering the Earth’s atmosphere. When excited by the light from the laser, the atoms start glowing, forming a small bright spot that can be used as an artificial reference star for the adaptive optics. Using this technique, astronomers can obtain sharper observations. For example, when looking towards the centre of our Milky Way, researchers can better monitor the galactic core, where a central supermassive black hole, surrounded by closely orbiting stars, is swallowing gas and dust.
Taken with a wide angle lens, this photo covers about 180° of the sky.
Date6 September 2010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Laser_Towards_Milky_Ways_Centre.jpg
AuthorESO/Yuri Beletsky (ybialets at eso.org)
PermissionCreative Commons Attribution 4.0 International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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