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좋은 글.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좋은 글. Show all posts

일에 전념하라

일에 전념하라

나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나 자신은 물론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일지라도 반드시 신이 손을 내밀어 줄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주어진 일을 빈틈없이 꼬박꼬박 잘 하는 것도 일하는 사람의 좋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가야 합니다. 상상력을 가지고 없던 일, 보이지 않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다름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지켜보며 몰입하는 것이 일에 전념하는 사람의 참된 모습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속에 있으며 나를 해치는 가장 무서운 칼도 나 자신 속에 있는 것이다.

이 두가지 자신 중 어느 것을 쫓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은 결정된다.

나 자신만의 인간 가치를 결정 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 가이다...

법정- ˝홀로사는 즐거움˝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믿어주는' 칭찬

'믿어주는' 칭찬

믿음이 곧 칭찬이다.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는 것보다 더 큰 칭찬은 없다. 아이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믿어주는 것은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 : 엄마가 나가신 다음에는 누가 절 깨우죠?
엄마 : 엄마는 네가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고 믿어!

- 글로리아 베크의《달콤한 칭찬》중에서 -


믿어주는 것.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입니다. "믿음이 가게 해야 믿어주지!" 할 수도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믿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믿어주면 그도 믿음이 가게 행동합니다. 믿어주는 것이 최고의 칭찬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1950년 미국 뉴욕의 사우스브롱크스에는 가난한 이민자들이 모여 살았다. 열다섯 살의 흑인 소년 콜린은 스스로 용돈을 벌어야 했다.

하지만 웬만한 아르바이트는 자리가 다 차서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는 매일 저녁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나오나 살폈다.

그러던 어느 날 콜라 공장에서 여름동안 바닥을 청소할 사람을 구한다는 전단을 보고 바로 지원했다. 그가 하는 일은 바닥에 흘린 콜라를 닦아내는 것이었다.

한번은 50개의 콜라 병이든 상자가 떨어지면서 유리 파편과 콜라가 뒤섞여 바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사람들은 치울 생각은커녕 콜린이 몇 시간 동안 혼자 쭈그리고 앉아 유리 조각을 줍고 바닥을 닦아 낼 때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래도 콜린은 열심히 일한 덕분에 다음 해 여름에 다시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다음 해 여름 콜린이 콜라공장을 찾아갔을 때는 바닥 청소 대신 음료주입기를 맡았다.

그리고 여름이 다갈 무렵 콜린은 음료주입팀의 부책임자로 승진했다. 그 모든 것은 콜린이 보여준 성실함 때문이었다.

어른이 된 콜린은 콜라공장에서 일할 때 얻은 교훈이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털어놓았다.

"모든 일은 나름대로의 가치를 가집니다. 어떤 일에서나 최선을 다하면 누군가 나를 지켜봐 준다는 겁니다."

그 소년이 바로 1989년 미국 역사상 최연소 합참의장에 오르고 2001년 흑인 최초로 국무장관에 임명된 콜린 파월이다.


받은 글 입니다.

한 호흡의 여유

한 호흡의 여유


초보 조각가가 얼굴을 조각할 때는 요령이 있다고 합니다.

코는 될수록 크게 하고, 눈은 될수록 작게 새기는 겁니다.

코는 처음에 크게 만들어놔야 나중에 작게 깎을 수 있고, 눈은 처음에 작게 새겨 놔야 나중에 크게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반대로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작게 새긴 코를 다시 늘릴 순 없고, 크게 새긴 눈을 작게 고칠 순 없습니다. 그러니까, 처음 조각할 땐 나중에 수정할 수 있도록 얼마간의 여지를 남겨둬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세상 살아가는 이치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일을 딱 부러지게 처리합니다. 처음부터 Yes와 No를 확실하게 해둡니다.

하지만 그렇게 선을 딱 그어놓으면 나중에 '아니다' 싶어도 바로잡기 힘들어집니다.

처음부터 딱 맞게 조각해 놓은 코는 나중에 좀 작다는 느낌이 들어도 다시 크게 바로잡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때론 순간적인 판단에 의해 함부로 말을 해놓고, 그 말 때문에 행동 제약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고 판단한 게 전부라고 착각할 때가 많지만 사실은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들도 많고, 또 그만큼 실수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여유 없이 단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태도입니다.

코는 좀 크다 싶게, 눈은 좀 작다 싶게 해놓고 차츰차츰 다듬어 나가듯, 우리들 일상생활에도 그런 한 호흡의 여유가 남아 있다면 좋겠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받은 글 입니다.

도전 자격증

도전 자격증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 모험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많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오히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과 의욕이 충만하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운전 면허증을 갖고 있어도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장롱 면허증'이 되고 맙니다. 날개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오리처럼 날지 못합니다. 누구에게나 '도전 자격증'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성의 틀에 안주하여 모험심과 새로운 발상, 의욕을 잃으면 도전 자격증도 쓸모가 없어집니다.


받은 글입니다.

가장 좋은 사람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사는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받은 글 입니다.

인생이라고 하는 것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 아니라
어둠으로 가득 찬 긴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리면 안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기차 탈때 마다 엇갈리는 철로를 보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철로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하나의 선처럼 보입니다.. 꼭 내가 달리는 길처럼.. 그길은 내가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끊어 지는 법이 없습니다. 울 좋은님들 꿈이든 목표든 중간에 포기 하지 마시고.. 끝까지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_^


받은 글입니다.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받은 글입니다.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사람들을 나무라지 마세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래봐야 오늘 하루뿐인걸요.

누가 알아요. 그러다가 아주 좋은 날이 될지.. 가급적 약속을 하지 말되, 일단 약속을 했다면 성실하게 지키세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말이죠.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그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믿게 하세요.

즐거워하세요. 당신이 하찮은 일로 아파하고 실망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 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존중하세요. 최선을 다하고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얻어지는 성공이 더욱 달콤한 법이죠. 지금 보다 행복한 순간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쓸모 없는 날은 웃지 않는 날입니다.

믿음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의심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자신감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두려움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희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낙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항상 새롭게 항상 즐겁게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신념으로 사는 사람

신념으로 사는 사람

인간은 단호한 태도로 참으로 원하는 것만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자기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만을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것을 계속해서 강하게 원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설사 육지를 헤매든 바다에 떠 있든 소원을 이루기 위해 플러스가 되는 것만을 끊임없이 자기 주위에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인간에게는 사고하고 이미지 화하는 뛰어난 능력이 나면서부터 주어져 있다.

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어떻게 소원을 이루어 나가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이다.

신념이란 바꿔 말하면 생각하는 힘이다.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린 막연한 소원이 어느새 강한 소망이 되고, 거기에 "반드시 실현한다"는 기대가 가미된 것 그것이 바로 신념이다.

이 신념이 성장해 가면 갈수록, 즉 강한 소원이 생겨나 끊임없이 견지되고, 확고한 기대에 차 있을수록, 구하는 것이 가까이 끌려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으로, 정신적인 것에서 물질적인 것으로 바뀌어 간다.

신념은 본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그런데 거기에 의심이나 두려움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그 힘은 중화되어 효과를 발휘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언제나 신념을 굳게 가지고 확고한 기대에 의해 끊임없이 육성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신념은 모든 것을 유리하게 자기에게 끌어들이는 절대적인 힘이 되어 원하는 그대로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 랄프 W. 트라인 -


받은 글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후회하지 마세요

망설이지 말고, 후회하지 마세요

뛰어난 학식과 재능을 겸비한 데다 외모까지 수려한 철학자가 있었다. 그는 수많은 여성들의 숭배의 대상이었다.

어느 날, 아름다운 여인이 그를 찾아와 말했다.

"저를 아내로 맞이해주세요. 이 세상에서 나만큼 당신을 사랑해줄 여자는 찾을 수 없을 거예요."

철학자는 내심 기뻤지만 시치미를 떼며 이렇게 대답했다.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시오."

철학자는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답게 결혼하는 것과 결혼하지 않는 것의 장단점을 나열해 분석하기 시작했다.

'흠, 대동소이하군.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어.'

하지만 아무리 오랜 시간 검토하고 분석해도 도무지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그로부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

마침내 철학자는 결론을 내렸다. 즉,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는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결론이었다. 그래서 그는 오랫동안의 독신생활을 청산하고 결혼생활을 경험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청혼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철학자는 여인의 집을 찾아가 그녀의 아버지에게 말했다.

"당신의 딸은 어디 있습니까? 전 당신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아버지가 냉랭한 목소리로 말했다.

"10년이 넘어서야 찾아오면 무슨 소용이 있소? 내 딸은 이미 세 아이의 엄마라오."

노인의 말을 듣고 난 철학자는 땅에 주저앉고 말았다. 자신이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기던 철학적인 사고와 분석능력이 결국에 평생의 회한을 만들 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그로부터 2년 뒤, 철학자는 우울증이 심해져서 중병에 걸리고 말았다. 죽음이 가까워지자 철학자는 자신이 평생 동안 연구하고 집필했던 연구 서적을 모두 불태워버렸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인생에 관한 충고 한마디만을 남기고 삶을 마쳤다.

"인생을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다면 인생의 전반부에는 '망설이지 말라', 인생의 후반부에는 '후회하지 말라' 를 철학으로 삼아라."

인생의 기회는 매우 잡기 어려운 만큼 망설이거나 지체해서는 안 된다. 설혹 기회를 잃었더라도 후회하며 인생을 낭비해서도 안 된다. 인생에는 우리가 경험해야 할 일들이 아직도 산더미처럼 쌓여있기 때문이다.

- 좋은글 중에서 -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사랑으로 충만해야만 가질수 있는 것이다.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늘 반성하는 생활을 해야 겠습니다. 삶을 뒤돌아 보는 것 삶의 성취보다 아름답습니다. 사랑,행복,지위,성취, 오늘 그대의 것으로 만들어 봅시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

- 좋은글에서...

http://cafe.daum.net/don817


받은 글입니다.

인생 향기

인생 향기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가족에게
부끄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대답하기 위해
나는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내 할 일을 다하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부모님께 순종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힘 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얼른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우겠습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에서 -


받은 글입니다.

등 돌리지 말자

등 돌리지 말자

세상 살면서

어지간한 일로는 등 돌리고 살지 말라.
세상을 한 바퀴 온전히 돌아야만
비로소 그의 얼굴을 마주볼 수 있느니.

- 박정호 외《으악! 하고, 꽃이 핀다》에 실린 신양란의 시 <세상 살면서>(전문)에서 -


등 돌리고 돌아서면 다시는 안 볼 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언젠가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세상 살면서 사람과 척지고 사는 것이 불행이고, 사람과 등 돌리고 사는 것이 고통입니다.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었기를 소망합니다.

- 아름다운 편지 中에서 -



받은 글입니다.

빈 자리

빈 자리

사람은 없어 봐야 그 빈자리를 안다. 그 사람의 빈자리가 드러나면서 다가오는 서글픔과 불편함.... 그것은 때론 그리움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던가.

- 한수산의《거리의 악사》중에서 -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남긴 빈자리의 넓이와 깊이로 가늠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만남의 지속도 중요하지만 이별이나 떨어져 있음의 경험도 때때로 필요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자기 하나쯤은

자기 하나쯤은

자기 하나쯤은...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 하나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기에게 여러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어느 한 사람이 함부로 살아가면 그 사람이 일생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불쾌해지든가, 피해를 입게 되는 거야.
그리고 불행하게도 되는 거지.

- 미우라 아야꼬의 《속 빙점》중에서 -


이 책을 읽을 때만 해도 몰랐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아이들이 자라고,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교직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가슴 깊이 새겨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조용히 손을 내밀어

조용히 손을 내밀어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 이정하의《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


누구든 상처없는 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과 더불어 바삐 살아도 누구나 외롭습니다. 혼자만의 슬픔과 아픈 마음, 달래줄 이 많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조용히 손을 내밀면 거기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것이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사랑의 기적!


받은 글입니다.

스트레스 解消法

♣ “스트레스” 解消法 ♣

스트레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이며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즐기며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사람이 살다보면 사람마다 고민이 없는 사람이 없고 문제가 없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앞에 두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색깔이 달라지는 것이다.

한 작가는 “쓸데없는 걱정” 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걱정을 분석하고 있다.

*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 40%
*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 30%
* 별로 신경쓸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이 ..... 22%
* 우리가 어떻게 바꿀수 없는 건정에 대한 걱정이..... 4%
* 우리가 해결해야할 진짜 걱정에 대한 걱정이 ..... 4%

이결과를 놓고 보면 우리를 괴롭히는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걱정이 있는 한 웃을수 없으며 이로인한 스트레스는 더욱 깊어지며 그로인한 질병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므로 유머 감각을 개발한다는 말은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의미한다.


*** 걱정와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 ***

1. 가능하면 매일 30분 - 60분땀 흘리며 운동을 하라.(속보)

2.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3.더 나은 시간활용의 습관을 개발하라.

4 긴장완화의 기술을 습득하라.

5. 시간을 내어 사색하라.

6. 카페인섭취를 막아라.

7. 오락 활동을 하라.

8.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9. 친구를 많이 사귀라.

10. 사랑을 많이 하라.(사랑은 삶의 활력소와 생명력을 준다)

11. 많이 웃어라.

12. 생활을 단순하게 살라.

13. 용서하라.

14. 자신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라.

15. 낙천적으로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