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Monet, Garden at Sainte-Adresse, 1867

Claude Monet, Garden at Sainte-Adresse, 1867


The Garden at Sainte-Adresse is a painting by the French impressionist painter Claude Monet. The painting was exhibited at the 4th Impressionist exhibition, Paris, April 10–May 11, 1879, as no. 157 under the title Jardin à Sainte-Adresse.[1].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생타드레스 바다 위 테라스(Terrasse à Sainte-Adresse), 1867,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98.1x129.9cm, 뉴욕(New York),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Title
Terrasse à Sainte-Adresse
English: Garden at Sainte-Adresse
한국어: 생타드레스 바다 위 테라스



[1] https://en.wikipedia.org/wiki/Garden_at_Sainte-Adresse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착한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는 거고, 좋은 아빠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들이 되어야겠지. 남편이나 아내, 상사나 부하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간단히 말해서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자신을 바꾸는 거랍니다..."
- A.G. 로엠메르스



건망증이 주는 의미

송년을 맞이하며...

*** 건망증이 주는 의미 ***

금붕어가
작은 어항에서
그럭저럭 살아 갈 수
있는 것은

기억력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람쥐의 건망증은
더 심하다고~.

도토리를
땅속에 묻어두고
잊어 버린다고 한다.

그 덕분에
싹이 나서 상수리나무
숲을 이룬다고 한다.

잊지 못해서
힘들 때가 있지만,

잊어버림으로
득이 되는 일들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들도
많지만,

잊어버려야
할 것들도 너무나 많다.

그런데
잊어야 할 것을
잊지 못해서
괴로워하고

전진하는데
방해가 되고
삶의 에너지를
소비시키는 경우가
많다.

연필에는
지우개가 달려있다.
이것은 잘못 썼을 때
지우기 위함이다.

또한
지우개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실수투성이의
인간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잘못 쓴 것은
지우개로 지우듯이

우리 삶에서
잘못된 것들은
지우고 잊어야 한다.

지난 날의
실패의 쓴잔,
원한이나 미움,

자신의 약점이나
신체적 결함은
잊고 살아가자.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고마운 일들과
감사할 일들은

가슴 깊이
꼭 간직하며
살아가자.

나쁜 기억은
툭툭 털어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준비하세요


From one of Naver Bands

며칠뿐인 아쉬운 12월~!!

며칠뿐인 아쉬운 12월~!!

절대 버리지 마세요^^

하나~~
끝까지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다 꺼진 불씨가 살아나
산을 불태웁니다.

두울~~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세엣~~
끝까지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네엣~~
끝까지 자신을 ㅇ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다섯~~
끝까지 죽는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여섯~~
끝까지 어두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일곱~~
끝까지 마음을 닫지 마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옵니다.

여덟~~
끝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세요
주변과 몸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아홉~~
끝까지 원망하지 마세요.
원망하면 원망할 일이
더 생겨나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더 생겨납니다.

여얼~~
잠자리까지 고민을
가지고 가지 마세요.
잠자기 전에는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잠을 자는 동안
행운으로 바뀝니다.


올해 달력이
한장밖에 안남았습니다.
올해 소망이
얼마나 이루어 지셨나요?
이제 마지막 남은 날들을
잘 마무리하시여 후회없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당신을 만나 행복 했읍니다.
고맙습니다~^^


From an acquaintance

Decision, Heather Nauert

Decision, Heather Nauert

"He's made his position clear to the White House. I think the Department of Defense has, as well. But it's ultimately the President's decision to make. He is in charge."

- Heather Nauert


[^^Y]N: 내가 있는 곳


[^^Y]N: 내가 있는 곳

#1

학교 다닐 적...

한 후배가 말했습니다..

자기가 요즘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그날도 변함없이 술을 마시고 삼성역에서 지하철을 탔다고 합니다.

꾸벅꾸벅 졸다가... 눈을 떠보니... 다시 삼성역. 순환선이니 한바퀴를 돈 셈이죠.

후배는 이번에는 잠들지 않으리 다짐했지만... 다시 깜빡 졸고... 또 다시 눈을 떠보니.. 또 다시 삼성역....

하지만 어이가 없었던 건...

정신을 차려보니.. 자기가 지하철 조차 타지 않고 있었다는 것.

#2

그 녀석이 토요일 새벽에 연락이 왔습니다.

차가 끊겼는데 택시비가 없다고...

혼자 자취를 하던 녀석이다 보니 부를 가족이 없다는 걸 알기에... 차를 가지고 녀석을 데리라 갔습니다.

"형, 미안해요. 부탁할 사람이 형밖에 없어서..."

나밖에 없다는 건 전적으로 동감했습니다. 녀석 지인들 중에 금요일 밤 ~ 토요일 새벽에 맨정신으로 있을 사람은 나밖에 없을 테니.. 자다 일어나서 나도 뭐 맨정신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너 또 지하철 역에서 졸다 이렇게 되었냐?"

"아뇨, 이번에는 제대로 막차를 타긴 했는데... 지하철에서 졸다가 잠결에... 출입문 닫겠습니다...하는 소리에 엉뚱한 데서 얼떨결에 달려나왔어요..."

**********

참 오래된 일입니다. 문득 그때 일이 생각나는 건.... 내가 있는 곳을 돌아보며....

원하는 곳을 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목적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어디있는지를 알아야 하죠. 지하철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안에 있다면 어느 역에 있는지.

그것을 모르면 헤맬 수 밖에 없습니다.


From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