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cy, France

Annecy, France


Sundries: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

Sundries: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

왜 사냐고 묻거든 그냥 히죽히죽 웃을 일이 아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 아닌가?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때 가장 행복한 느낌을 느낀다.

지금 행복한 사람이 나중에도 행복한 법이다. 성공해서 나중에 행복한 것이 절대 아니다. 지금 행복한 사람이 나중에 성공한다.

- 김정운 저/'노는 만큼 성공한다' 중에서


From Sundries: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

Sundries: 오늘 하루

Sundries: 오늘 하루

오늘 하루 일어난 일 중 한 가지를 반성해보자. 하려고 했던 업무나 진행한 일 가운데 저지른 실수나, 원하던 목표대로의 성과를 내지 못한 일을 적어보자

- 윤선현 저/'하루 15분 정리의 힘'중에서


From Sundries: 오늘 하루

Eiffel Tower, France

Eiffel Tower, France



Sundries: 강물은 결코 출발했던 샘보다 높은 곳으로 흐를 수 없다

Sundries: 강물은 결코 출발했던 샘보다 높은 곳으로 흐를 수 없다

강물은 결코 출발했던 샘보다 높은 곳으로 흐를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성공에도 원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희망과 자신감이다. 타고난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고 아무리 풍부한 지식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자신감의 크기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둘 수는 없다.

- 루화난 저/'레몬차의 지혜'중에서


From Sundries: 강물은 결코 출발했던 샘보다 높은 곳으로 흐를 수 없다

잠 자는 꽃 - 수련

잠 자는 꽃 - 수련


누구에게나
꽃시절은 있게 마련이지만
꽃시절은잠시도 눈 감을 수 없는 찰라적이라서
대개는 들떠서 허둥대다가 놓치기 십상이다.

물 위에 너른 잎 가즈런히 펼쳐놓고
가만히 꽃대를 밀어올려
눈부신 꽃을 피우는 수련만은
꽃의 시간에도 꼬박꼬박 잠을 잔다.

잠꾸러기 미녀처럼
한낮에 부시시 깨어났다가
어둠이 내리기 전 꽃잎을 닫는 수련은
질 때도 꽃잎 한 장 함부로 흩어놓는 법 없이
고요히 물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결코 서두르는 법 없이
자신의 리듬을 잃어버리는 일도 없이
고요히 피었다 물속으로 자취없이 사라지는
수련처럼 누군가를 사랑할 수는 없는 것인가

소금쟁이 한 마리
고요를 딛고 서 있는
수련 꽃 진 자리처럼 사랑의 끝이
매끈할 수는 없는 것인가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구름의 시간

구름의 시간

연못은 달의 그릇
구름이 끼는 밤, 말랑말랑한 그릇에 금이 간다
하늘이 낮아지고
구름은 점점 두꺼워진다

누가 저 구름을 걷어내나

- 오명선, 시 '구름의 시간' 중에서 -

연못이 달의 그릇이라면 나는 시간의 그릇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구름이 끼는 밤, 연못에 금이 가듯 나라는 그릇에 고인 시간이 출렁거리고 시도 때도 없이 내가 흔들리는 것이지요.

사물이 고요한 시간, 덩달아 고요해지려고 하지만 더위와 알 수 없는 일상의 습도가 힘들게 하네요. 그래도 가만히 나를 가라앉히는 뜨거운 여름날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Sundries: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Sundries: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한 사람의 인간관계 범위는 대략 250명 수준이다. 나는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 보기와 같이 한다. 한 사람의 고객을 감동시키면 250명의 고객을 추가로 불러올 수 있다. 반면에 한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250명의 고객을 잃는 것이다.

- 조 지라드 (Joe Girard)

Every person on the average knows at least 250 other people. Each person I do business with represents 250 other people. If I do a great job, 250 more people are likely to get a recommendation to buy from me. If I do a lousy job, I have just made 250 enemies.

- Joe Girard

35세까지 40여 개 직장을 전전하던 별 볼 일 없던 사람이었던 조 지라드는 250 법칙을 깨닫고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함으로써 13,001대의 자동차를 팔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최고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의 고객처럼 대하라.’ 고객중심사회에서 꼭 새겨야 할 귀중한 법칙임에 틀림없습니다.

Joe Girard was an ordinary man who changed jobs over 40 times by the age of 35. When he realized the rule of 250, he did everything he could for every single customer - ended up selling 13,001 cars and was featured in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for best salesman. “Treat 1 client like 250 clients”- this is undoubtedly an extremely important rule that is essential for a service driven society.


From Sundries: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Sundries: 너는 특별하다

"Sundries: 너는 특별하다"

웸믹이라고 불리는 '작은 나무 사람들'은 서로에게 금빛 별표나 잿빛 점표를 붙이며 하루를 보냅니다. 재주가 뛰어나거나 잘 생긴 웸믹들은 항상 별표를 받았고, 보잘 것 없는 웸믹들은 잿빛 점표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특별함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없으며, 너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하단다."

- 맥스 루카도의《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중에서-


From Sundries: 너는 특별하다

인생

인생은돛단배를타고
바다를 건너는 일과 같습니다.

바람이불때는
가만히있어도 배가앞으로 나아가지만
바람이불지 않을땐 노를젖지않으면
배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요행 만으로는 얻어지는 행복은 없습니다.
땀흘려 노력한 사람만이 행복이란 항구에
닻을 내릴수 있습니다.
노를 저으십시오.

ㅡ원스턴 처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