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now is nothing at all; to imagine is everything.
- Anatole France (French Writer, 1844-1924)
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상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아나톨 프랑스 (佛작가, 1844-1924)
삼성전자를 깎아 내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애플이나 구글과 비교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앞서가는 이미지나 창조적 이미지는 부족합니다.
그동안 많이 아는데 힘써왔다면 앞으로는 상상할 수 있는 인재들이, 그리고 그런 인재들이 이끌어가는 기업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Y^^]K: To know is nothing at all (Anatole France)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예전에 쓴 제 글이네요.1~2년 사이에 애플에 대적할 만한 자리에 올라선 삼성전자가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비록 혹자는 혁신없이 카피로 오른 자리 아니냐고 깎아내리기도 하지만 1~2년전 비슷한 조건에 서있던 다른 회사보다 앞서고 있는 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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