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산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산수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을 헤아리는 것이다.
- 에릭 호퍼 -
내가 받은 축복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면 가난한 사람입니다. 남들이 가진 것만 부러워하고 그것에 마음이 더욱 움츠러든다면 그는 더욱 가난한 사람입니다. 물론 남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과의 비교가 때로 나를 발전시키는 동기도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매사를 긍정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내가 받은 것이 수없이 많다고 생각한다면 사소한 것도 소중하게 보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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