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

Sundries: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

진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잘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이야말로 건강하고 밝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 장성숙의《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편안하게 나누는 자잘한 말속에 사람사는 묘미가 더 있습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곁에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과는 졸졸졸 시냇물처럼 흐르는 이야기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모든 시름이 녹아내리고 새 힘이 솟아납니다. 함께 행복해집니다.


'Sundries: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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