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사랑, 공지영

Sundries: 사랑, 공지영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 받는 거 그거 창피한 거 아니야. 정말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하는 법이야.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한 영화의 대사처럼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 할지라도 마음을 다해 더 많이 사랑하세요. 비록 사랑 후에 남는 것이 상처투성이일지라도 덜 사랑하고 강자로 사는 삶보다는 더 아름답고 후회없는 삶이니까요.


'Sundries: 사랑, 공지영'에서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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