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undries: 흐르는 물 위에는 글씨를 쓸 수 없다

Sundries: 흐르는 물 위에는 글씨를 쓸 수 없다 흐르는 물 위에는 글씨를 쓸 수 없다. 바닥의 모래로 탑을 쌓아도 금세 허물어지고 만다. 손바닥 위로 흐르는 물을 애써 쥐어도 결코 머무르지 않는다. 잡히지 않은 것을 애써 잡으려고 하면 고통만 쌓인다. 삶은 채우고 담을수록 무거워지고 버리고 비울수록 행복해진다 - 시라토리 하루히코 저/'생각을 쉬게하라'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 Sundries: 흐르는 물 위에는 글씨를 쓸 수 없다 '에서 옮긴 글입니다.

아름다운 날들

아름다운 날들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는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두르지 말 것 침묵할 것 - 강은교의 시 '사랑법' 중 일부 -

Sundries: 매화나무는 온 겨울을 견디고서야 비로소 꽃을 피운다.

Sundries: 매화나무는 온 겨울을 견디고서야 비로소 꽃을 피운다. 꽃에 대한 사랑이 있어 나무는 겨울 찬바람을 이겨내는 것이다. 매화꽃이 아름다운 이유이다. 사람들의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사랑은 그렇게 모든 것을 바치는 헌신이다. - 조선일보 칼럼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라' 중에서- ' Sundries: 매화나무는 온 겨울을 견디고서야 비로소 꽃을 피운다. '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Sundries: 가족은 천 개의 슬픔을 사라지게 한다.

Sundries: 가족은 천 개의 슬픔을 사라지게 한다. 오늘 저녁, 가족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표현해보세요. 오늘만큼은 듣고 싶은 말이 아닌 받고 싶은 것이 아닌, 전하고 싶은 말과 주고 싶은 것을 전하는 그런 날로 만들면 어떨까요. - 김이율 저/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 Sundries: 가족은 천 개의 슬픔을 사라지게 한다. '에서 옮긴 글입니다. 즐거운 주말이 아니라 즐거운 한 주 되세요...라고 해야겠네요.

Sundries: 위기에 강한 독일인에게서 배운다

Sundries: 위기에 강한 독일인에게서 배운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2010년 '유럽의 성장엔진 독일'이라는 특집기사를 실었고, 미국의 타임지도 '유럽을 위기에서 구한 나라는 독일'이라고 평했다. 최근에는 일본의 닛케이비즈니스가 독일의 안정적 성장 모델을 배워야 한다고 썼다. 우리나라에서도 독일을 배우자는 열풍이 일고 있다. 은퇴 세대들에게 독일이란 마치 '눈물 젖은 빵'과 같다.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바닥 난 위기상황에서 독일행을 결정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물설은 땅으로 향하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현대판 독립투사처럼 '대한 늬우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이들이 고국으로 송금한 외화는 경제개발과 차관도입의 밑천이 되었던 것이다. 외화를 벌겠다고 선발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독일로 향한지 어언 50년이 지난 지금 새삼스럽게 독일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책의 저자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두 가지를 거론한다. 첫째로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독일만이 홀로 유럽 전체를 먹여 살릴 만큼 엄청나게 잘나가고 있고, 둘째로 독일의 성공이 독일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최근에 불거진 철도노조의 파업사태로 언론에 자주 노출되었던 저자는 국내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박사과정을 위해 독일로 유학을 떠났었다. 인생의 개화기인 이삼십대에 어린 두 딸과 함께 머물었던 독일은 그녀에게 제2의 고향인 셈이고 자신의 호연지기를 키운 곳이기도 하다. 독일의 유치원은 우리나라처럼 공부를 가르치고 학습 능력을 키워 주기보다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 적응 훈련을 하는 곳에 더 가깝다. 몇 년 전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는 로버트 풀검의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는데, 독일 유치원은 정말 이 말에 꼭 들어맞는다. 독일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도로에서든 거리에서든 교통신호를 잘 지키고 ...

Sundries: 변산바람꽃

Image
Sundries: 변산바람꽃 바야흐로 봄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날아드는 꽃소식에 화행(花行)을 떠나고픈 요즈음 변산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봄의 전령이라 할 수 있는 변산바람꽃입니다. 봄이라고는 해도 겨울빛을 지우지 못한 세상은 여전히 찬바람 속인데 저 여리디 여린 변산바람꽃이 서둘러 피는 까닭을 혹시 아시나요? 그 까닭은 다른 나무나 풀들이 새잎으로 햇빛을 가리기 전에 꽃을 피워야 곤충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여 꽃가루받이가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튼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처럼 부지런한 꽃이 좋은 열매를 맺는 거지요. 이처럼 작은 꽃 하나 피는 데에도 삶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세상에 허투루 피는 꽃은 없습니다. 변산바람꽃을 만나러 변산으로 떠나지 않으실래요? 글.사진 - 백승훈 From 사색의향기님 ' Sundries: 변산바람꽃 '에서 옮긴 글입니다.

당근입니까? 달걀입니까? 커피입니까?

당근입니까? 달걀입니까? 커피입니까? 당근과 달걀 그리고 커피가 있습니다. 물이 담긴 세개의 냄비를 불위에 올려놓습니다. 첫번째 냄비에 당근을 두번째 냄비에는 계란을 넣고 세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습니다. 이 3개의 냄비를 15분 동안 끓입니다. 이제 우리가 넣은 것들을 꺼내 봅시다. 당근은 들어갈 때 딱딱했지만 물컹물컹해졌고 계란은 들어가기 전에 부드러웠지만 단단해졌습니다. 그러나 커피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대신 물은 색을 갖게 되었고 좋은 향이 납니다. 삶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인생은 언제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생이 언제나 편할순 없습니다. 때론 너무 힘들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내가 바라는 것처럼 나를 대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대가는 항상 작은 것 같습니다. 3개의 냄비를 생각해 보세요. 끓는 물은 우리 인생의 고난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당근 처럼 될 수 있습니다. 자신감 넘치고 힘차게 들어가지만 나올 때는 물렁하고 유약해 집니다. 너무 힘들어 지치고 희망을 잃고 결국 포기합니다. 맞서 싸울 투지를 잃게 됩니다. 당근처럼 되지 마십시오. 우리는 달걀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시작할 땐 부드럽고 감성적이지만 결국 무뚝뚝하고 무감각해집니다. 서로를 헐뜯고 우리 자신도 미워하고 감정이 무딘 사람이 됩니다. 따뜻한 감정은 온 데 간 데 없고 결국 인생의 씁쓸함만이 남습니다. 달걀처럼 되지 마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커피처럼 될 수 있습니다. 물은 커피가루를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커피가루가 물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물은 커피로 인해 변화합니다. 보고.. 향을 맡고.. 마셔보세요... 뜨거울수록 맛은 더 좋아집니다. 우리는 커피같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시련을 통해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새로운 지식, 새로운 기술, 새로운 능력... 우리는 경험 속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더 좋은 환경과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