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처럼

연필처럼

연필은 쓰던걸 멈추고 몸을 깎아야 할 때도 있어.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녀내는 법을 배워야 해.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 / 흐르는 강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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