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키워갈 나무처럼 생각하라

10년을 키워갈 나무처럼 생각하라

장기적인 비전 없이 지낸 지난 10년은
마치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렸다.

지금 당신의 나이는 몇인가?

혹시 이미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금 안주해 살고 있는 이 익숙한
현실에 너무 나태해져 있는 것은 아닌가?

삶의 열정을 잃고 마치 사냥꾼을
피해 머리를 땅속에 묻고 있는 꿩처럼
스스로 눈을 가리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당신이 누구든
어떤 환경이든 아직도 결코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 새로 시작한다 해도
다가올 10년이란 시간은 당신이 원하는 많은
것들을 일구어 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나무를 심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만큼의 키를 재는 것은 지루한 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나무의 10년 후 모습을 떠올려 보라.

10년간 정성스레 가꾸어갈 나무의 키는
얼마나 크게 자랄 것이며
그 잎과 그늘이 얼마나 무성할지를 상상해보라.

당신의 미래 역시도
그렇게 가꾸어갈 나무의 10년처럼 생각하라.
이것이 10년의 비전이 가진 힘인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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