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무엇인가를 하라
무엇을 하지 않기란 쉬운 일이다. 무언가를 하는 일은 무엇인가를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 제프리 J 폭스의 <마케팅 슈퍼스타> 중에서 -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린다면 언제 감을 내 손에 쥘 지 모릅니다. 내 맘속에 주저함이 숨어있을 때, 차라리 행동을 한다면 더 시원함을 느낍니다. '아무도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는 말도 있듯, 행동을 통해서 성취하기 바랍니다.
'Sundries: 무엇인가를 하라'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Advice, Tom Hanks as Jimmy Dugan from A League Of Their Own (1992)
[trying to persuade Dottie Hinson not to quit the team] It's supposed to be hard. If it wasn't hard, everyone would do it. The hard...is what makes it great.
- Tom Hanks as Jimmy Dugan from A League Of Their Own (1992)
그건 힘들기 마련이야. 힘들지 않다면, 모든 사람이 하려 하겠지. 힘들다는 게 그것을 더 멋지게 하는거야.
- 지미 듀간(톰 행크스), 그들만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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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마음 속 그림 (콜로드 브리스톨)
Sundries: 마음 속 그림 (콜로드 브리스톨)
마음속에 어떤 성공의 그림을 갖지 못한다면 이루어 지는 것이 거의 없다. 대예술가, 문필가, 발명가 같이 상상력이 발달한 사람들은 자기의 뜻대로 영상을 만들고 마음의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가졌다. 어떤 사람이라도 물질이든 사건이든 자기가 현실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온갖 일들을 마음의 눈에 그리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콜로드 브리스톨의 《신념의 마력》중에서 -
마음의 그림이 먼저입니다. 그 다음은 실천입니다.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마음의 그림도 빛을 내지 못합니다. 마음 속 그림은 종이 위의 그림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성장과 함께 수시로 고치고 보완하면서 조금씩 완성해 가는 것입니다
'Sundries: 마음 속 그림 (콜로드 브리스톨)'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마음속에 어떤 성공의 그림을 갖지 못한다면 이루어 지는 것이 거의 없다. 대예술가, 문필가, 발명가 같이 상상력이 발달한 사람들은 자기의 뜻대로 영상을 만들고 마음의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가졌다. 어떤 사람이라도 물질이든 사건이든 자기가 현실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온갖 일들을 마음의 눈에 그리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콜로드 브리스톨의 《신념의 마력》중에서 -
마음의 그림이 먼저입니다. 그 다음은 실천입니다.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마음의 그림도 빛을 내지 못합니다. 마음 속 그림은 종이 위의 그림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성장과 함께 수시로 고치고 보완하면서 조금씩 완성해 가는 것입니다
'Sundries: 마음 속 그림 (콜로드 브리스톨)'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튀거나 침묵하거나?
튀거나 침묵하거나?
재치 있게 지껄일 수 있는 위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침묵을 지킬 만큼의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
- 라 브뤼에르 -
말 잘하고 남을 웃기는 사람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도나도 튀려고 합니다. 이럴 때 이렇다 할 재치 없는 사람들은 그저 침묵이 상책일 듯 싶기도 합니다만, 어디 그런가요. 말은 해야 맛인걸요. 재치나 위트와는 상관없이 내 주관 확실히 가지고 있고 내 의견 당당히 말하는 이들도 있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세상사가 튀거나 침묵하거나 둘 중 하나로만 되지는 않으니까요.
받은 글입니다.
재치 있게 지껄일 수 있는 위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침묵을 지킬 만큼의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
- 라 브뤼에르 -
말 잘하고 남을 웃기는 사람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도나도 튀려고 합니다. 이럴 때 이렇다 할 재치 없는 사람들은 그저 침묵이 상책일 듯 싶기도 합니다만, 어디 그런가요. 말은 해야 맛인걸요. 재치나 위트와는 상관없이 내 주관 확실히 가지고 있고 내 의견 당당히 말하는 이들도 있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세상사가 튀거나 침묵하거나 둘 중 하나로만 되지는 않으니까요.
받은 글입니다.
Life, Confucius (孔子)
When you have faults, do not fear to abandon them.
- Confucius (孔子, 551BC–479BC)
허물이 있다면, 버리기를 두려워말라.
- 공자 (孔子)
칭찬할 때 쓰는 말
칭찬할 때 쓰는 말
1. 미소가 참 밝습니다.
2. 책임감이 놀랍습니다.
3. 재치가 대단합니다.
4. 기대 이상입니다.
5. 당신을 알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6. 유머감각이 뛰어나군요.
7. 맡긴 일을 잘 하는 것이 멋집니다.
8. 예상보다 훨씬 놀랍군요.
9. 소문이 맞습니다.
10.역시 다릅니다.
행복도 불행도 결국 말이 만들어냅니다.
지혜로운 사랑의 말들로 멋진 삶의 그림을 그려 나갑시다.
받은 글입니다.
Autumn, Takayuki IKKAKU
Fiery colors begin their yearly conquest of the hills, propelled by the autumn winds. Fall is the artist.
- Takayuki IKKAKU
가을 바람을 타고 불타는 듯한 색채가 매년 언덕을 정복하기 시작한다. 가을은 미술가다.
- 이까쿠 다카유키
http://ourfunnyplanet.com/golden-fall/
남산 한옥마을
남산 한옥마을
서울탐방가이며 칼럼니스트인 윤재석 님. 서울에서 태어나 군복무와 미국 5년 거주를 빼고는 수십 년째 서울 토박이로 사는 그가 풀어내는 서울이야기는 자못 흥미롭다. 이야기를 듣거나 읽다보면, 이토록 내가 사는 곳에 무관심했었나 싶기도 하다.
"남산 한옥마을은 한국의 연극, 놀이, 춤 등이 공연되어 옛 문화를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장소다. 무엇보다 압권은 수시로 진행되는 전통 혼례. 혼례엔 유독 벽안의 신부나 신랑이 많은데, 그건 아마도 한국인 배우자의 강한 입김 탓이라 사료된다. 재밌는 것은 그 어려운 혼례 법도를 하나하나 따르는 외국인 신랑(또는 신부)의 태도가 사뭇 진지하다는 점이다."
그의 글처럼 전통 혼례는 쉽게 보기 어려운 만큼 아이들과 함께 들러 여러 문화체험과 곁들이면 좋을 듯하다.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는 더더욱 가볼만 한 곳이다.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서울탐방가이며 칼럼니스트인 윤재석 님. 서울에서 태어나 군복무와 미국 5년 거주를 빼고는 수십 년째 서울 토박이로 사는 그가 풀어내는 서울이야기는 자못 흥미롭다. 이야기를 듣거나 읽다보면, 이토록 내가 사는 곳에 무관심했었나 싶기도 하다.
"남산 한옥마을은 한국의 연극, 놀이, 춤 등이 공연되어 옛 문화를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장소다. 무엇보다 압권은 수시로 진행되는 전통 혼례. 혼례엔 유독 벽안의 신부나 신랑이 많은데, 그건 아마도 한국인 배우자의 강한 입김 탓이라 사료된다. 재밌는 것은 그 어려운 혼례 법도를 하나하나 따르는 외국인 신랑(또는 신부)의 태도가 사뭇 진지하다는 점이다."
그의 글처럼 전통 혼례는 쉽게 보기 어려운 만큼 아이들과 함께 들러 여러 문화체험과 곁들이면 좋을 듯하다.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는 더더욱 가볼만 한 곳이다.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Sundries: 추억의 우물
Sundries: 추억의 우물
우리들의 가슴 속에는 우물이 하나 있습니다. 말갛고 고요한 추억을 긷는 우물입니다. 첫눈을 보아도 파도를 보아도 달을 보아도 가슴저린 것, 추억이란 이렇듯 소슬하고 아름다운 하나의 사진첩입니다. 추억은 지난날의 슬픔조차도, 울먹이며 가슴 조이던 불행조차도, 감미로운 향수 속으로 몰아넣어 주는 포도주와 같다고도 하겠습니다.
- 문정희의《우리를 홀로 있게 하는 것들》중에서 -
추억을 떠올릴 땐 누구나 돌아보게 됩니다. 돌아보면, 그때는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 이제는 행복으로, 애틋함으로 다시 다가옵니다. 추억의 우물에 고인 어제의 슬픔, 아픔, 불행도 오늘 다시 길어올려 들여다보면 어느덧 말갛고 감미로운 포도주 빛깔로 바뀌어 있습니다
'Sundries: 추억의 우물'에서 옮긴 글입니다.
우리들의 가슴 속에는 우물이 하나 있습니다. 말갛고 고요한 추억을 긷는 우물입니다. 첫눈을 보아도 파도를 보아도 달을 보아도 가슴저린 것, 추억이란 이렇듯 소슬하고 아름다운 하나의 사진첩입니다. 추억은 지난날의 슬픔조차도, 울먹이며 가슴 조이던 불행조차도, 감미로운 향수 속으로 몰아넣어 주는 포도주와 같다고도 하겠습니다.
- 문정희의《우리를 홀로 있게 하는 것들》중에서 -
추억을 떠올릴 땐 누구나 돌아보게 됩니다. 돌아보면, 그때는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 이제는 행복으로, 애틋함으로 다시 다가옵니다. 추억의 우물에 고인 어제의 슬픔, 아픔, 불행도 오늘 다시 길어올려 들여다보면 어느덧 말갛고 감미로운 포도주 빛깔로 바뀌어 있습니다
'Sundries: 추억의 우물'에서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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